재미로 보는 시장전망 (20160313): 금시세 원유가격 달러환율 유로환율 프랑환율 파운드환율 카나다환율 호주환율 주가지수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큰 흐름 (추세)]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 금값의 오름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예상했던 바와 같이 이 번 반등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 1000달러 아래를 향한 하락이 시작된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일단은 1,145달러선까지 내려가는 것을 지켜 본 뒤에 헤아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원유가격의 반등도 한계선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치 솟는다면 이는 곧 급락을 동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30달러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생각되고, 30 달러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더 내려갈 지를 헤아려 볼 수 있겠습니다.
> 달러의 상대적 강세 흐름은 바뀜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가 급등락을 하고 있지만 위쪽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고,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하여도 그것은 한 단계 더 내려가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유로의 큰 흐름은 여전히 내려가는 쪽에 있습니다.
프랑이 한 바탕 휘둘러 칠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화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것이 프랑이고, 큰 흐름은 횡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운드의 큰 흐름은 여전히 내려가는 쪽에 있고 이달 들어 오른 것은 내림에 대한 반등일 뿐입니다.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에 대하여는 큰 하락에 이어 큰 상승을 했던 2009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는 한 단계 더 내려갈 폭이 남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즉, USD CAD는 한 단계 더 올라갈 것 같고, AUD USD는 한 단계 더 내려 갈 것 같습니다.
> 주가지수는 들죽날죽 하면서 올라 가겠지만, 큰 흐름은 옆걸음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S&P 500 보다는 항셍지수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오를 것 같습니다.
[전문가 왈]
> 오늘날 미국 금융경제는 부채에 기인한 새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고 있다. 어느 나라나 부채는 국가경제 운영에 전략적 요소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 부채가 나라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F. William Engdahl
> 금값의 저점은 확실히 높아졌으며, 2016년 금값 전망은 1,300~1,350달러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매수장세로 유지한다. - Kishore Narne
> 지금 이 가격대에서 금을 사려 한다면, 그건 놀랄 일이다. 금은 과매수 상태에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현재 가격에서 10% 정도 낮은 1150달러까지 내려갈 것을 보여주고 있다. - Chris Vermeulen
> 영국의 유럽탈피 (브렉시트, Brexit)는 파운드화의 가치하락을 가져올게 명백하며, 수입 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영국에게는 중대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고, 금융부문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무너질 것이다. 대출이자가 올라갈 것이고, 사업체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며, 근로자들은 생계 수단을 잃게 될 것이다. - PM David Cameron
> 국제 원유시장에서 사우디의 영향력은 줄어드는 반면에 국제 유가 결정에서 러시아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가 이란 및 사우디와 장기협약을 맺게 되면, 세계 석유공금의 73%를 러시아가 통제하게 되는 셈이다. - Deutsche Wirtschafts Nachrichten
> 유럽연합(EU)이 3월 16일 부터 유로화에 대하여 -0.4 퍼센트 이자율을 시행한다. 유럽의 은행들은 그에 따른 부담을 자기 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떠 넘길 수 밖에 없다. 유럽연합은 거기에 더하여 1달에 860억(86 Billion)유로 또는 1년에 1조(1 Trillion) 유로를 찍어 낼 것이다. - BitGold
> 금값은 월간차트나 분기차트로 보면 1,330달러선에 강력한 저항선이 있고, 주간차트로 보면 1,300달러 다음의 목표가는 1,400달러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금값의 주간 종가가 1,300달러 이상에서 형성된다면 이는 곧 1,375달러 ~1,400달러까지 갈 것이다. - Jordan_Roy_Byrne
> 러시아와 중국은 동시베리아와 중국의 지린성을 잇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3년 안에 착수하게 될 것이다. - China Railway Tunnel Group
> 국제 원유시장이 지난 몇 주간 빠르게 회복하였으며, 바닥을 지난 것 같다. -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 1913년, Fed를 설립하고 금과 종이돈(달러)을 연계시키려 하였고, 루스벨트는 금을 몰수하였으며, 닉슨은 달러의 금태환을 거부하였다. 그 결과 지금의 달러는 순수한 종이돈일 뿐이다. 연구기관에서 금과 종이돈의 관계를 실험한 결과를 보면, 금 > 종이돈 > 금 > 종이돈 ..... 으로 순환될 것으로 나왔다. 지금은 순전한 종이돈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결과는 나쁠 것이며, 금융시스템에서 금을 적은 량이라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 Former Presidential advisor Larry Lindsey
금 시세 (Gold, XAU USD, 온스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972 ~ 1289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 금값의 오름세가 꺾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예상했던 바와 같이 이 번 반등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 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부터 1000달러 아래를 향한 하락이 시작된 것인가?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지만, 일단은 1,145달러선까지 내려가는 것을 지켜 본 뒤에 헤아려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원유가격의 반등도 한계선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치 솟는다면 이는 곧 급락을 동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시 30달러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생각되고, 30 달러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더 내려갈 지를 헤아려 볼 수 있겠습니다.
> 달러의 상대적 강세 흐름은 바뀜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가 급등락을 하고 있지만 위쪽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고, 일시적으로 올라간다 하여도 그것은 한 단계 더 내려가기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유로의 큰 흐름은 여전히 내려가는 쪽에 있습니다.
프랑이 한 바탕 휘둘러 칠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화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것이 프랑이고, 큰 흐름은 횡보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파운드의 큰 흐름은 여전히 내려가는 쪽에 있고 이달 들어 오른 것은 내림에 대한 반등일 뿐입니다.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에 대하여는 큰 하락에 이어 큰 상승을 했던 2009년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는 한 단계 더 내려갈 폭이 남아 있다고 보여 집니다. 즉, USD CAD는 한 단계 더 올라갈 것 같고, AUD USD는 한 단계 더 내려 갈 것 같습니다.
> 주가지수는 들죽날죽 하면서 올라 가겠지만, 큰 흐름은 옆걸음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S&P 500 보다는 항셍지수가 상대적으로 더 큰 폭으로 오를 것 같습니다.
[전문가 왈]
> 오늘날 미국 금융경제는 부채에 기인한 새로운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고 있다. 어느 나라나 부채는 국가경제 운영에 전략적 요소이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그 부채가 나라를 파괴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F. William Engdahl
> 금값의 저점은 확실히 높아졌으며, 2016년 금값 전망은 1,300~1,350달러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매수장세로 유지한다. - Kishore Narne
> 지금 이 가격대에서 금을 사려 한다면, 그건 놀랄 일이다. 금은 과매수 상태에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현재 가격에서 10% 정도 낮은 1150달러까지 내려갈 것을 보여주고 있다. - Chris Vermeulen
> 영국의 유럽탈피 (브렉시트, Brexit)는 파운드화의 가치하락을 가져올게 명백하며, 수입 의존적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영국에게는 중대한 위기를 초래할 것이고, 금융부문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무너질 것이다. 대출이자가 올라갈 것이고, 사업체들이 문을 닫게 될 것이며, 근로자들은 생계 수단을 잃게 될 것이다. - PM David Cameron
> 국제 원유시장에서 사우디의 영향력은 줄어드는 반면에 국제 유가 결정에서 러시아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가 이란 및 사우디와 장기협약을 맺게 되면, 세계 석유공금의 73%를 러시아가 통제하게 되는 셈이다. - Deutsche Wirtschafts Nachrichten
> 유럽연합(EU)이 3월 16일 부터 유로화에 대하여 -0.4 퍼센트 이자율을 시행한다. 유럽의 은행들은 그에 따른 부담을 자기 은행에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떠 넘길 수 밖에 없다. 유럽연합은 거기에 더하여 1달에 860억(86 Billion)유로 또는 1년에 1조(1 Trillion) 유로를 찍어 낼 것이다. - BitGold
> 금값은 월간차트나 분기차트로 보면 1,330달러선에 강력한 저항선이 있고, 주간차트로 보면 1,300달러 다음의 목표가는 1,400달러임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금값의 주간 종가가 1,300달러 이상에서 형성된다면 이는 곧 1,375달러 ~1,400달러까지 갈 것이다. - Jordan_Roy_Byrne
> 러시아와 중국은 동시베리아와 중국의 지린성을 잇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합의하였으며, 2~3년 안에 착수하게 될 것이다. - China Railway Tunnel Group
> 국제 원유시장이 지난 몇 주간 빠르게 회복하였으며, 바닥을 지난 것 같다. - 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 1913년, Fed를 설립하고 금과 종이돈(달러)을 연계시키려 하였고, 루스벨트는 금을 몰수하였으며, 닉슨은 달러의 금태환을 거부하였다. 그 결과 지금의 달러는 순수한 종이돈일 뿐이다. 연구기관에서 금과 종이돈의 관계를 실험한 결과를 보면, 금 > 종이돈 > 금 > 종이돈 ..... 으로 순환될 것으로 나왔다. 지금은 순전한 종이돈으로 몰고 가고 있지만 결과는 나쁠 것이며, 금융시스템에서 금을 적은 량이라도 받아 들이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 Former Presidential advisor Larry Linds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