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22개월 내에 2,300 달러까지 치솟을 것 - Ronald-Peter Stoeferle, Incrementum AG Liechtenstein

현재의 통화제도(monetary system)를 제어할 수 있는 후진 기어가 없으므로, 화폐공급량이 지속적으로 늘어 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하락장세가 뚜렷하던 지난해에 금값의 2018년 6월 목표치를 온스당 2,300달러로 잡음으로써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예상했던 움직임의 첫 단계는 이미 실현이 되었다.상품부문과 금값은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금값은 강한 생동력을 보이면서 인상적인 회복을 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목표가인 2,300달러에는 멀다. 금값이 목표가에 도달하려면, 현재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하고, 또한 간섭적인 재정 및 통화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어야 한다.

가면 갈수록 현행의 정책에 대한 회의가 커지고 있다. 이전 보다 더욱 더 극단적인 새로운 경기부양정책들을 시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는 심각한 침체를 보이고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값과 상품가격 그리고 물가가 상승하는 것 밖에는 예상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우리의 견해는 이러한 또는 유사한 시나리오가 24개월 안에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2018년 6월의 목표가로 설정한 온스당 2,300달러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다.

Gold Price Set To Skyrocket To $2,300 In 22 Months!

※ 전문가 전망은 이름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주 살펴서 의견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