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그리스 최대 항구 피레우스 인수 완료
중국의 코스코해운선사 (COSCO Shipping Group)는 그리스 최대 항구인 피레우스 (Piraeus) 항구의 지분 51 퍼센트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항구의 관리 및 운영권을 확보하였다.
중국 국영 해운선사인 코스코해운선사는 지분인수에 3억1천1백만달러를 지불하였으며, 향후 5년에 걸쳐 지분을 67 퍼센트로 확대 할 계획이다.
피레우스항구는 아시아, 동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를 드나드는 관문이며, 2014년 기준으로 1천6백8십만명의 여행객이 이용하였고,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3백6십만개를 처리하였다.
코스코의 CEO는 "피레우스 프로젝트는 중국의 교통과 무역을 유럽과 연결시키는 핵심적 이정표"라고 말했다.
Greece’s largest port taken over by Chinese firm
중국 국영 해운선사인 코스코해운선사는 지분인수에 3억1천1백만달러를 지불하였으며, 향후 5년에 걸쳐 지분을 67 퍼센트로 확대 할 계획이다.
피레우스항구는 아시아, 동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를 드나드는 관문이며, 2014년 기준으로 1천6백8십만명의 여행객이 이용하였고, 20피트 컨테이너 기준으로 3백6십만개를 처리하였다.
코스코의 CEO는 "피레우스 프로젝트는 중국의 교통과 무역을 유럽과 연결시키는 핵심적 이정표"라고 말했다.
Greece’s largest port taken over by Chinese fi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