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 유로환율 금시세 전망과 투자: 재미포트
>> 원달러환율 (USDKRW, 달러/원), 1091.50 에 매수 추가
?? 유로달러 (EURUSD), 1.125 위로 올라가면 추가 매도
?? 원달러환율 (USDKRW, 달러/원), 쭉 빠지면 추가 매수
?? 금 (XAUUSD), 1370 달러 위로 올라 가면 추가 매도
<> 달러가 중요한 가격선에 있다보니 팽팽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큰흐름이 올라가는 쪽임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달러가 떨어지면 매수입장에서 헤아리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유로(EUR)를 스위스 프랑(CHF)과의 동행성으로 설명하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두 통화 모두 달러에 대한 상대적 흐름이므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유로와 프랑은 그 속성에 있어 아주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쨋거나, 유로달러(EURSUD)의 큰 흐름은 내려가는 쪽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올라가면 매도의 입장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캐나다 달러 (USDCAD), 영국 파운드 (GBPUSD), 호주 달러 (AUDUSD) 등은 좀 더 지켜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캐나다 달러는 두어 달 잠잠하였으니 한 번쯤 출렁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방향성을 나타내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금값(XAUUSD)이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다들 올라간다 하는 와중에 거꾸로 내려간다고 말하려니 그럴 때 마다 스스로가 좀 멋적게 느껴지곤 합니다. 아직은 큰흐름이 내려가는 쪽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치솟으면 매도 기회를 찾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USDKRW, 달러/원)가 떨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환율은, 그 나라의 산업구조와 금융상황 등등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양면성을 가지고고 있으므로 어느 쪽으로든 급격히 쏠리면 심각한 타격을 받는 분야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떨어지는 원달러로 인해 실제적인 타격을 받는 분야가 어디인지를 찬찬히 살펴 보면, 시장이 어떻게 작동할 지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달러의 큰 흐름은 여전히 올라가는 쪽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쭉 내려 빠질 때 마다 매수의 입장에서 헤아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원달러환율의 큰 흐름 변동범위의 하단선을 1095로 예상했었는대, 오늘 그 하단선에 왔습니다. 앞날을 알 수는 없지만, 1095원 아래에서는 매수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장 전망과 투자는 가상적으로 짜보는 포트폴리오이며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가격 변화가 예상될 때 방향을 설정하고 그 때의 가격을 편입가격으로 잡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