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7, 2016

베를린이 아니라 와싱톤을 대변하는 독일 미디어 - Freie Welt

독일 미디어는 와싱톤의 정치노선을 추종하는 제4권력으로 활동하며, 정치선전(propaganda)과 특정 국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유포한다고 독일의 Freie Welt가 보도했다.

독일의 신문과 텔레비전이 러시아 등의 국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부추기는 것만이 아니라 독일의 기업가와 정치가들에게 압력을 행사한다. 최근 몇 년간의 보도들을 살펴보면, 독일 미디어들이 독일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 연방정부와 독일의 정치인 그리고 독일 대중을 억압하는 외부 압력 수단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독일 미디어는 베를린의 이익은 무시하고 와싱톤의 기류를 추종함으로써 "대서양 저편의 선전을 독일에 유포하는 기계"가 되어 있다.

이는 독자 보다는 광고주, 주주, 후원자의 입맛에 맞출 수 밖에 없고, 보다 좋은 내부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이른바 권력 중심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에서 비롯한다.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쩔쩔매는 신문과 미디어들이 많이 있다.

>> fourth power [포쓰 파워] 제 4의 권력.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권력이라고 인식하지 못하지만, 사실상은 사회.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집단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뉴스 미디어를 일컫는다. Fourth Estate [포쓰 에스테이트]라고도 한다.

주) 이런 내용 그 자체는 누구나 짐작하고 있는 터일 것이므로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헤아려 보아야 할 것은 '지금 이런 보도가 나오는 것은 어째서 인가....?' 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German Media Accused of 'Acting as a Mouthpiece of Washington, Not Berli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