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ugust 30, 2016

사우디 아라비아, 사상 최초로 국제채권시장에서 국채 발행 예정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10월에 사상 최초로 국제채권시장에서 국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규모는 적어도 1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티그룹(Citigroup), 홍콩상하이은행(HSBC) 그리고 제이피모간(JPMorgan Chase)이 주간사(主幹事)로 선임되었다.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정적자는 사상 최고치인 9백8십억달러를 기록했고, 현재의 비축외화는 5천5백5십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 들었다. 낮은 국제원유가격으로 인해 사우디의 자산이 지속적으로 줄어 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지만, 사우디의 지난 7월 원유생산량이 일간 1천만배럴이 넘는 것으로 보아, 사우디왕국은 원유생산량을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주) 사우디가 '돈이 없어서 사상 최초로 국채를 발행하려 하는가...?' 라는 생각을 해 보게 하는 기사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언가 상황변화에 대한 대응일 수 있지 않은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상황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Saudi Arabia continues to burn through foreign reserves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