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6, 2016

러시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살고 책임성 있게 살려 한다

(미국)재무성은 미국의 국가 부채가 올 하반기에는 3천8백3십억달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그 금액은 러시아 총부채의 두 배가 넘는 액수다.

미국의 공식적인 부채는 19조달러이지만, 사회보장 및 의료보험 (social security and Medicare)과 같은 연방정부의 무담보채무 등을 포함한 실제 부채는 91조달러($91 trillion)이다. 실제 부채는 공식적인 부채의 거의 5배에 이른다. 19조달러라는 공식 부채만으로도 미국이 경악할 부채의 늪에 빠져 있음은 명백한 것이다.

금액으로 말하면 도무지 감이 오지 않을 수도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말해 보자.
국내총생산(GDP)에 대비한 부채 비율로 말하면, 러시의 부채는 국내총생산의 8.12%이고, 미국의 부채는 국내총생산의 115.39%이다. 러시아는 국내총생산의 12분지 1만으로도 부채를 갚아 버릴 수 있다. 미국은 국내총생산을 몽땅 털어 넣고도 어디선가 나머지 15%에 해당하는 돈을 구해 와야만 한다.

미국의 부채를 젖먹이 아기와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미국민 수자로 나누면 한 사람당 부채가 53,000 달러가 되고, 납세자 수로 나누면 한 사람당 148,000 달러가 된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i Medvedev)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우리는 국가 부채를 적절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려 힘써 왔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적절하게 낮은 수준이 아니고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다."

Dmitri Psekezin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러시아는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살려 하며, 책임성에 대한 평판을 지키며 살려 한다."

Living Within Your Means: US Could Take a Lesson From Russia's Low National De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