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September 28, 2016

부동산 거품 폭발 위험성이 높은 도시 6곳 - UBS Wealth Management

스위스 UBS은행은 2016년 부동산 거품지수 (Real Estate Bubble Index)를 발표했다.

벤쿠버 (Vancouver, 캐나다), 런던 (London, 영국), 스톡홀름 (Stockholm, 스웨덴), 시드니 (Sydney, 호주), Munich (뮌헨, 독일), 홍콩(Hong Kong, 중국 홍콩) 등 6개 도시는 거품상태에 있으며, 이들 도시는 2011년 부터 2016년 사이에 주택가격이 평균 50% 이상 급등하였다.

부동산 거품을 몰고 온 원인은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1) 해외로부터의 자금 유입
중국의 부유층은 자산을 보관하기에 좋은 곳을 찾고 있다. 벤쿠버와 시드니는 접근성이 좋은 곳이고, 런던과 뉴욕은 국제금융중심지인 데서 매력이 있는 곳이다.

2) 저금리정책과 양적완화정책
저금리정책, 영(zero)이자율정책, 네거티브 이자율정책으로 인해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이 조장되고 있고, 양적완화정책으로 전대미문의 대규모 자금이 퍼부어지고 있다.

3) 부동산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이고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느끼면 거품에 아랑곳 않고 몰려 든다. 이것이 사람의 본성일지도 모른다.

세 가지 가운데 정부의 통화정책이 제일 중요하고도 걱정스러운 요인이다. 어느날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올리면 부동산시장은 당장에 붕괴될 것이다.

Real Estate Bubbles: The Six Cities at Risk of Bur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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