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13, 2016

연준(Fed)이 11월 대선까지는 이자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 James Turk

현재의 가장 큰 관심거리는 오는 9월 20일~21일 연준(Fed) 회의에서 이자율을 올릴 것인가 하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11월 대선 이전에 이자율을 올릴 가능성은 거의 영(zero)일 것 같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그렇다.

연준은 움쩍도 할 수 없는 덫에 단단히 걸렸다.
돈을 찍어 내고 시장에 개입하여 이자율을 인위적으로 짓누른 케인즈 학파의 정책이 실패하고 있음을 모두가 보고 있다. 연준의 정책입안자 스스로도 이자율을 높이면 경제활동이 더욱 더 위축될 것이라는 점을 틀림없이 알고 있다. 게다가 현재의 막대한 빚을 감당할 수 있는 부(wealth)가 창출되지 않고 있다.

미국연방정부 부채는 약 20조달러이다. 그들이 말하는 적정 이자율인 년 5%를 생각해 보자. 그러면 미국정부가 년간 이자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약 1조달러가 된다. 3조2천억달러인 정부의 조세 수입에 비해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가. 이자율을 올리면 그 결과는 연방정부의 파산이다.

그래도 지금보다는 경제 여건이 더 좋았던 1970년대의 실례를 보면, 이자율이 올라가자 금값이 치솟았다. 금과 은을 보유한 사람들이 이자율 인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이다. 그 때는 연준이 손을 쓸 여지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그러므로 이자율 인상에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없이 막대한 미국부채라는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어 판단해야 한다.

James Turk – How To Survive The Coming Financial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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