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오르테가 대통령 3선 연임에 압도적 성공 (통산 4선) - teleSUR
니카라과의 오르테가(Ortega) 대통령이 무려 72.1 퍼센트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다른 후보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압도적인 표차이로 3선 연임에 성공하여 2021년까지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게 되었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외세를 등에 업은 독재정권인 아나스타시오 타치토 소모사 데바일레 (Anastasio Tachito Somoza Debayle) 정권을 몰아 낸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Frente Sandinista de Liberación Nacional / FSLN, Sandinista National Liberation Front)을 이끌고 있다.
올 해 64세인 Jose Vicente Pong 씨는 "오르테가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는 유일한 대통령이다. 그는 한결 같이 그렇게 하고 있다. 오르테가의 본 바탕이 바로 그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 니카라과 공화국 (República de Nicaragua):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에 있는 나라이며, 인구는 600 만명이 조금 넘는다. 2014년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운하 건설을 시작하였고, 오는 2019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있다. 그동안 파나마 운하 하나 뿐인 상황에서 니카라과 운하 개통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클 것이다.
FSLN's Ortega Wins 3rd Term in Nicaragua Presidential Electio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르테가 대통령은 외세를 등에 업은 독재정권인 아나스타시오 타치토 소모사 데바일레 (Anastasio Tachito Somoza Debayle) 정권을 몰아 낸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Frente Sandinista de Liberación Nacional / FSLN, Sandinista National Liberation Front)을 이끌고 있다.
올 해 64세인 Jose Vicente Pong 씨는 "오르테가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는 유일한 대통령이다. 그는 한결 같이 그렇게 하고 있다. 오르테가의 본 바탕이 바로 그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 니카라과 공화국 (República de Nicaragua):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에 있는 나라이며, 인구는 600 만명이 조금 넘는다. 2014년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운하 건설을 시작하였고, 오는 2019년에 완공할 예정으로 있다. 그동안 파나마 운하 하나 뿐인 상황에서 니카라과 운하 개통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클 것이다.
FSLN's Ortega Wins 3rd Term in Nicaragua Presidential El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