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0, 2016

달러 환율: 달러강세는 미국과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을 높일 것 - Anna Koroleva

지난 금요일, 미국 이자율이 상승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예산을 증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국 달러 인덱스 (ICE, DX)가 13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핌코(Pimco)의 국제경제 자문인 Joachim Fels는 "이러한 미국 달러 강세는 신흥국가는 물론이고 미국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금융분석가인 Anna Koroleva는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미국달러 강세가 자칫 미국 경제가 되살아 나는 신호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다. 달러의 화려한 급부상은 미국 경제성장의 밑바탕을 뒤흔들고 나아가 세계 경제도 위협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달러강세와 미국채 이자율 상승은 20조달러에 달하는 미국채의 이자 지급 부담을 심각하게 증가시킨다. 아울러 달러표시 대출과 투자가 국제적으로 위축될 것이다."

외환전문가인 Irina Rogova는 아래와 같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달러가 올라가면, 달러표시 채권을 발행한 해외의 다른 국가 부담은 그 만큼 더 커지게 되고, 따라서 국제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막대한 부채를 짊어지고 있는 미국은 더욱 더 감당하기 힘들어 진다.

게다가, 국제 상품들이 달러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호주, 뉴질란드, 캐나다, 러시아와 같은 원자재 수출국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이자율에 민감한 핫머니 (hot money)들은 이미 개발도상국에서 본거지인 미국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어느 시점에 가면 달러강세로 인한 이 모든 상황들이 부채더미인 미국에게 악영향이 될 것이다."

Dollar Danger: US Currency Threatens to Destabilize Glob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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