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7, 2016

영국 테스코 은행 거래 정지 - 해킹으로 계좌 20,000 개 피해

영국의 테스코은행 (Tesco bank)은 온라인 거래를 중단시켰다. 헤킹공격으로 수만개의 계좌가 잔고를 털린 데 따른 조치이다.

지난 주에 40,000 여개의 계좌에서 온라인 범죄 행위인 비정상적인 거래가 포착되었고, 그 가운데 절반 가량인 20,000여개의 계좌에서 잔고가 인출되었다.

지난 주말에 고객들은 자신의 계좌에서 잔고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하기 시작했고, 일부 고객들은 700 파운드 정도가 사라졌다고 신고 했다. 고객들은 은행측과 통신이 제대로 되지 않는 데 대하여 불만을 토로하였고, 은행 규모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는 테스코 대신에 다른 은행으로 옮기겠다고 말하는 고객도 나오고 있다. 

테스코은행에는 7백만개 이상의 고객계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에든버러 (Edinburgh), 글래스고 (Glasgow), 뉴캐슬 (Newcastle) 지역에서 4,000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고객들은 온라인 송금 거래는 중단되었지만, 온라인 송금을 제외한 여타 온라인 뱅킹은 가능하고, 가드로 현금을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 현금/직불카드 헤킹과 현금없는 사회 (캐시리스 소사이어티)에 대한 큰 의문

Tesco Bank freezes transactions after 20,000 customers lose money in hack attack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