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과 원달러 환율 (USDKRW) 장기 전망과 투자 : 시장통료
지구마을에는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어 보입니다.
최근 100년 정도를 되 돌아 보면, 세계를 뒤 흔든 일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대중들 몫이었습니다.
근년을 보면, 2014년말부터 2015년과 2016년에 이르기까지 큰 흐름이 확연하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변화는 무슨 숨겨진 비밀도 아니거니와 그대로 드러나 있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보고 듣고 있으며, 또한 시장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그것인지를 알아 보는가 그렇지 못 한가는 사람에 따라 다를 뿐일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 달러지수 (ICE, Dollar Index, DX) 월봉 그래프입니다.
이제는 누가 보아도 위로 크게 열렸음을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양새도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정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니 이렇다 하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짧은 소견에는, 앞으로 5년 쯤 전후로 큰 꼭지가 오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 꼭지의 높이는 아마도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어려울 만큼 아득할 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 또한 환율 그래프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일단 시작이 되면, 그 때는 옴짝달싹도 못하고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러한 형국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러가 출렁이면서 떨어지면, 이유를 무엇이라고 하든, 그 때 마다 매수의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로(EUR), 호주 달러 (ADU), 캐나다 달러 (CAD), 영국 파운드 (GBP)를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꼭 짚어 헤아려 보아야 할 것은 달러가 튼튼하고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다른 통화에 대한 상대적 강세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달러는 일시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는 있을 지라도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수단으로 삼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나아가, 튼튼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달러가 다른 통화에 대하여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째서 그렇게 되는가를 헤아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 지구상에 깔려 있는 달러가 얼마나 되겠는가... 를 함께 놓고 헤아려 보면 남여노소 누구나 금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숨겨진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달러지수 (ICE, Dollar Index, DX) 월봉 그래프]
아래는 원달러 환율 (USDKRW) 월봉 그래프 입니다.
위의 달러지수 그래프와 비교해 보면, 누구라도 금새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달러 흐름은 위의 달러지수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양새입니다.
환율이 극단적으로 움직이면,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대중들이 떠 안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명명백백한 것입니다. 그저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달러 환율 (USDKRW) 월봉 그래프]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100년 정도를 되 돌아 보면, 세계를 뒤 흔든 일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대중들 몫이었습니다.
근년을 보면, 2014년말부터 2015년과 2016년에 이르기까지 큰 흐름이 확연하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러한 변화는 무슨 숨겨진 비밀도 아니거니와 그대로 드러나 있으므로 세상 사람들이 누구나 보고 듣고 있으며, 또한 시장에 그대로 반영이 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그것인지를 알아 보는가 그렇지 못 한가는 사람에 따라 다를 뿐일 것입니다.
아래는 미국 달러지수 (ICE, Dollar Index, DX) 월봉 그래프입니다.
이제는 누가 보아도 위로 크게 열렸음을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양새도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정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니 이렇다 하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짧은 소견에는, 앞으로 5년 쯤 전후로 큰 꼭지가 오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그 꼭지의 높이는 아마도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어려울 만큼 아득할 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 또한 환율 그래프에서는 이전에 보지 못한 모양새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일단 시작이 되면, 그 때는 옴짝달싹도 못하고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는 그러한 형국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달러가 출렁이면서 떨어지면, 이유를 무엇이라고 하든, 그 때 마다 매수의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로(EUR), 호주 달러 (ADU), 캐나다 달러 (CAD), 영국 파운드 (GBP)를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울러 꼭 짚어 헤아려 보아야 할 것은 달러가 튼튼하고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다른 통화에 대한 상대적 강세에 지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달러는 일시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는 있을 지라도 자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수단으로 삼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나아가, 튼튼하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달러가 다른 통화에 대하여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어째서 그렇게 되는가를 헤아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 지구상에 깔려 있는 달러가 얼마나 되겠는가... 를 함께 놓고 헤아려 보면 남여노소 누구나 금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무슨 숨겨진 특별한 것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복잡한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달러지수 (ICE, Dollar Index, DX) 월봉 그래프]
아래는 원달러 환율 (USDKRW) 월봉 그래프 입니다.
위의 달러지수 그래프와 비교해 보면, 누구라도 금새 현재 위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원달러 흐름은 위의 달러지수 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양새입니다.
환율이 극단적으로 움직이면, 그로 인한 고통은 고스란히 서민 대중들이 떠 안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명명백백한 것입니다. 그저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원달러 환율 (USDKRW) 월봉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