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 2017

금시세 전망, 세계 재부독점 현황, 세계 공식부채 현황, 주요국가 민간부채 현황, 달러구매력 추이 그래프 - Egon von Greyerz

2010년 그린스펀(Greenspan)은 "앞날을 밝게 전망하지 않았다. 이유는 그렇게 전망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경제침체와 금융붕괴는 연준(Fed)이 초래하였다.

말할 것도 없이, 과도한 부채를 지고 있는 세계는 이자율 상승을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러나 옳든 그르든 세계적으로 이자율 상승이 일어날 것이다. 35년 이자율 주기(cycle)가 지난 해에 바닥을 쳤고, 이제는 상승하는 이자율이 점점 다가 오는 세계경제 붕괴의 주요한 요인으로 되고 있다.

중앙은행이 무너지는 채권시장(이자율상승)을 어떻게든 지탱하려 하겠지만 투자자들은 공포(panic)에 질려 역사상 최악의 거품상태인 채권시장에서 탈출하게 될 것이므로 중앙은행의 그러한 노력은 실패하게 될 것이다.

중앙은행 또한 패닉에 빠질 것이다. 이자율 상승으로 인하여 민간부채와 공공부채가 지급불능 상태에 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있어 유일한 길은 돈을 찍어 내는 것 뿐이고, 세계는 앞으로도 그러한 돈 찍어내기를 보게 될 것이다. 이자율 상승으로 인하여 파생상품이 붕괴하기 시작하면, 고작 수 조 달러를 찍어서 해결이 되겠는가. 아니면 찍어 내는 달러 규모가 수 천조 달러에 달하겠는가. 그 때를 당해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달러와 주식은 떨어지고 이자율은 상승하는 국면으로 들어 가고 있다.
종이 금 (금 파생상품)을 통한 금값 짓누기로 인하여 금시세가 아직은 그러한 국면에 반응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몇 개월 뒤의 어느 시점에 이르면, 금값조작은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고, 그 때가 되면 지금과 같은 가격에 실물 금을 사서 손에 쥐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2017년은 시작과는 매우 다른 모습으로 끝나게 될 것이다.



[세계 재부(wealth) 독점 현황]
돈을 찍어 내는 신용팽창 정책은 극소수의 지배세력에게는 막대한 재부를 안겨주었고, 반면에 서민대중에게는 막대한 빚을 안겨 주었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세계 인구의 1%도 안되는 불과 0.7%가 전세계 재부의 45%을 장악하고 있다. 8%가 세계 재부의 거의 대부분인 85%를 움켜쥐고 있다.

세계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빚을 짊어진 빚쟁이 신세이거나 저축이라고는 한 푼도 없는 삶을 살고 있다. 몇 년 안에 다가올 정부 파산으로 고통을 받게 될 사람들은 바로 그러한 서민대중들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파산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일어날 수 있다. 원금과 이자 지급이 불능상태에 빠질 수 도 있고, 통화의 가치가 완전히 상실되는 상태로 될 수 도 있고, 연금, 의료보험, 생계보조금 등등이 지급불능 상태가 될 수 도 있다. 이러한 파산은 넉넉잡아도 5년 내지 10년 안에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세계 부채 추이 현황: 2002년 ~ 2017년, 단위: 조달러]
1990년대 일본이 돈찍어 내기 정책을 시작한 이래, 각국의 중앙은행들도 점차적으로 같은 전철을 밟기 시작하였다. 2003년부터 주요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12.5조달러를 찍어 내었지만 실제적으로는 아무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돈 찍어내기는 계속되고 있고, 이제는 부채규모가 217조달러에 달하였다.



[국가별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개인 부채 규모 현황]
세계의 GDP 성장율은 사실상 영(zero)이다. 지난 14년 동안 무려 130조달러에 달하는 종이돈을 찍어 내어 가까스로 GDP 성장을 일으켰지만, 그것은 고작해야 평균 2%도 되지 않는다. 그나마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까지 포함해서 그렇다.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은 1979년에 160%이던 것이 지금은 375%로 가중되었다. 일본은 무려 320%에서 580%로 급증하였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확실하게 말해 주는 것은 현재 매우 불안정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과 그 결말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달러 (USD)의 구매력 상실 추이 현황]
위 그래프에서 보듯이, 미국 연준(Fed)이 생긴 1913년 이래 미국달러 가치는 97%가 떨어졌다.

조작된 경제로는 결코 안정을 이룰 수 없다. 연준과 정부의 인위적인 경제사이클 조작 결과는 언제나 벼락치기 상승과 폭발이라는 대대적인 실패를 가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통화 가치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를 실제로 깨닫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있는 그대로의 실제적인 물가상승 통계는 은닉되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인 물가가 갈 수록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실제적인 물가상승은 모두 연준과 정부의 잘 못된 경제관리에서 연유한다.

최근년에 들어 달러강세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달러강세는 그저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일정한 기간만을 본다면, 일면 달러가 강한 듯이 보일 수 있지만, 장기적인 그래프를 보면 그렇지 않다. 미국달러는 날이 갈 수록 극단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다.

>> 아메리칸 드림 (비디오): 미연준(FED)과 달러 개요 - Provocateur Network


>> Greyerz – The Worldwide Destruction That Lies In Front Of Us Will Be Unimaginable 다가오는 세계적인 붕괴는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할 것이다

전문가 전망은 이름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한 것입니다. 자주 살펴서 의견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