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 본부를 중국 베이징으로 조만간 이전 계획 - David Gray

국제통화기금(IMF)이 본부를 현재의 미국 와싱톤에서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조만간 이전할 계획이라는 제목의 소식이 올라 왔습니다.

읽을 만한 내용이 없어 마지 못하여 내용란을 채우기라도 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자가 IMF가 무엇인지를 모를리 없고, 본부를 북경으로 옮긴다는 의미를 모를리 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내용을 적지 않은 것은 어째서 일까...? 아마도, 자세하게 쓸 수가 없으니, 독자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뜻이리라 짐작이 됩니다.

 이 기사가 올라 온 것은 지난 7월 25일이고,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 여겨지기에, 줄곧 바탕적 내용을 담은 기사를 찾아 보았지만, 그러한 기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IMF가 곧 중국으로 이전할 계획 (IMF may soon be moving to China)이라는 짧막한 제목에 담겨 있는 바탕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우선은, 국제통화기금이라 번역하는 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가 무엇인지 그 실체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름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붙여진 데 다가, 주권을 빼앗긴 채 껍데기만 국가인 땅들에서는 IMF를 마치 정의롭고 공정하며 자애로운 국제기구라도 되는 양 세뇌적 선전(洗腦的 宣傳) 일삼고 있기에, 스스로 찾아 보고 짚어 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을 것임은 자명하다 하겠습니다.

 IMF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는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마치 국제기구인 양 이름표를 달고 있는 그들의 온갖 조직체들을 한 꺼번에 묶어서 헤아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와싱톤에 둥지를 틀고 있던 IMF가 어떻게 중국 베이징으로 간다는 것인가...? 하는 것을 짚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중국 지도부와 협의가 되었기에 그러한 발표를 한 것인가?
중국 지도부와 합의가 된 것이 아니지만, 그들 마음대로 북경에 들어 갈 만큼 중국을 손아귀에 장악하고 있다는 뜻인가?
이도 저도 아니라면, 일단 말을 던져 놓고 추이를 보자는 것인가?
중국의 실체는 도대체 무엇이라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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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IMF가 북경에 둥지를 튼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세계 금융은 물론이고 정치 군사 산업 사회 문화 등등 모든 측면을 한 탁자위에 올려 놓고 헤아려야 그 뜻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뜻을 알 수도 없거니와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전개되어 갈 방향과 상황을 가늠하기는 불가능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또 하나는, 그들이 어째서 이 시점에서 그런 발표를 하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일정표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어떤 상황에 의해서 나온 것인지, 어떤 다른 측면과 관련된 것인지... 어떤 다른 목적으로 내 보낸 것이라면, 무엇을 또는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

특별한 지식도 식견도 없는 블로거로서는 이렇다 저렇다 하기에는 매우 민감하고도 중요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이 일은 언론에 기사가 올라오든 말든, 시장의 바탕적 흐름을 읽으려면, 스스로 짚어 보고 헤아려 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므로, 은행카르텔과 중국의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태를 주시하여야 할 것으로 짐작됩니다.

IMF가 북경으로 가느냐 마느냐는 곧 중국의 실체가 무엇이냐에 달려 있을 것임은 자명한 이치이고, 아울러, 러시아가 주권을 되찾기 위하여 열심이지만, 중국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한계선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점 또한 헤아림에 넣어야 하리라 짐작이 됩니다.

그러나 북경으로 가든 말든 어떻게 되든, 그들이 가지고 있던 이전의 시장 지배력은 이미 상실되었음을 그들 스스로가 만천하에 드러 낸 지 오래이니 만큼, 그들이 하고자 하는 바 또는 얻고자 하는 바 대로 되지 않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그들과 맹목적 추종세력의 미친듯한 발버둥이 물어 볼 필요도 없을 만큼 명백히 이를 반증해 주고 있으므로, 그러한 시각에서 시장의 바탕적 흐름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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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중국이 이미 서방 은행카텔의 손아귀에 장악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IMF가 베이징으로 옮겨 간다는 것은 곧, 중국은 은행카르텔이 아시아를 장악 및 지배하는 도구라는 뜻이 됩니다. 말하자면, 중국이라는 이름표는 그 뒤에 숨어 있는 실제 지배세력의 정체를 가리우는 껍데기라는 것입니다.

이른바 전문가들은 중국이 미국에 맞서는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중국의 행태를 가만히 짚어 보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을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왕왕 있습니다.

그들 세력이, 그동안 둥지를 틀고 있던 아메리카가 이제는 온갖 모순과 문제로 가히 사람 살 곳이 못되는 만신창이 지옥이 되었으니, 이제는 아메리카를 버리고 둥지를 옮기려는 것이 아닌가... 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그러한 측면이 맞다면, 중국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진행되는 실크로드, 위안화 국제기축통화 만들기, 위안화표시 금 선물 및 벤치마크, 위안화표시 원유선물 및 벤치마크, 아시아 기반사업투자은행(AIIB), ... 등의 실제 주인은 서방세력이라는 말이 되고, 이것은 아시아의 비극으로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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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쉴드(Rothschild)가 소유 또는 장악하고 있는 세계 중앙은행 목록 Complete List of BANKS Owned or Controlled by the Rothschild Family (PDF)
주) 위 링크 페이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나라의 중앙은행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도서:
불경한 삼위일체 - IMF, 세계은행, WTO는 세계를 어떻게 망쳐왔나
- 리처드 피트 (지은이)/ 황성원, 박형준 (옮긴이)/ 삼인/ 2007년 8월
- 원제: Unholy Trinity - The IMF, World Bank and WTO
주) 이 책은 읽기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몇 번 정독을 하면 세계금융 나아가 경제구조의 바탕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IMF may soon be moving to China – Christine Lagarde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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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