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시장전망 (20160320): 금시세 원유가격 달러환율 유로환율 프랑환율 파운드환율 카나다환율 호주환율 주가지수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큰 흐름 (추세)]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금값이 예상 변동범위의 상단선인 1289 까지 바짝 오른 다음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1289선은 상당한 폭의 추가 반등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인 만큼 그 저항력 또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반등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으로 치솟는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다시 내려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유가격도 40달러를 넘어섬으로써 예상 변동범위의 상단선인 42달러선 가까에 다다랐습니다. 금값이 옆걸음을 한다면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반등은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던 달러는 조만간 (빠르면 이번 주)에 다시 강세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EUR USD)는 한 단계 더 내려가기 위한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1.1 아래로 내려 간 다음의 흐름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상당한 강세를 보였던 캐나다 달러와 호주달러의 강세 흐름도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고, 인민폐(USD CNH)는 아주 중요한 조정선인 6.435 지점에서 올라 서는 것으로 보아 조정이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인민폐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면서 약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외견으로 드러나는 일들에 비추어 볼 때 꽤나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프랑은 아마도 주요 통화라 불리는 화폐 가운데서 가장 안정적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스위스는 프랑을 더욱 강건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그에 대한 외부의 압력을 단호히 배격할 실제적인 힘이 있느냐에 달린 것이므로 쉽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지만, 어쨋거나 적어도 달러에 대한 상대적 하락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생각됩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가지수가 대 폭락할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큰 상승 흐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2009년부터 줄 곧 올랐기에 쉬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언제 다시 가겠는가를 말하자면 옆걸음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전문가 왈]
>> 중국의 금융 부채 규모가 얼마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전체 대출의 20%인 약 7조달러에 이르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악성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을 구제하는 새 정책을 내어 놓았다. - Egon von Greyerz
>> 원유생산량 조절 협의가 이루어지면 2016년 말이나 2017년 초까지는 유가시장의 수요와 공급간의 균형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 Russian Energy Minister Alexander Novak
>> 금값이 1,200달러선을 지켜낸다면 그 다음 목표가는 1,400달러이고, 1,400달러를 지켜내면 그 다음 목표가는 2,000달러로 보는 기존의 예상 의견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Gerald Celente
전문가 전망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도 곰곰히 헤아려 보아야 하겟지만, 의견의 변화를 매일 살핌으로써 그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금 시세 (Gold, XAU USD, 온스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972 ~ 1289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금값이 예상 변동범위의 상단선인 1289 까지 바짝 오른 다음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1289선은 상당한 폭의 추가 반등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선인 만큼 그 저항력 또한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반등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으로 치솟는다고 하더라도 이제는 다시 내려가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원유가격도 40달러를 넘어섬으로써 예상 변동범위의 상단선인 42달러선 가까에 다다랐습니다. 금값이 옆걸음을 한다면 조금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번 반등은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달 들어 약세를 보이던 달러는 조만간 (빠르면 이번 주)에 다시 강세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EUR USD)는 한 단계 더 내려가기 위한 작업이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1.1 아래로 내려 간 다음의 흐름을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상당한 강세를 보였던 캐나다 달러와 호주달러의 강세 흐름도 한계점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고, 인민폐(USD CNH)는 아주 중요한 조정선인 6.435 지점에서 올라 서는 것으로 보아 조정이 끝났다고 생각됩니다.
인민폐는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면서 약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내부 사정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외견으로 드러나는 일들에 비추어 볼 때 꽤나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고 있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프랑은 아마도 주요 통화라 불리는 화폐 가운데서 가장 안정적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듯합니다. 스위스는 프랑을 더욱 강건하게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결과는 그에 대한 외부의 압력을 단호히 배격할 실제적인 힘이 있느냐에 달린 것이므로 쉽지 않을 것임은 자명하지만, 어쨋거나 적어도 달러에 대한 상대적 하락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생각됩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살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가지수가 대 폭락할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큰 상승 흐름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2009년부터 줄 곧 올랐기에 쉬어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언제 다시 가겠는가를 말하자면 옆걸음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전문가 왈]
>> 중국의 금융 부채 규모가 얼마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전체 대출의 20%인 약 7조달러에 이르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중국 정부는 악성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을 구제하는 새 정책을 내어 놓았다. - Egon von Greyerz
>> 원유생산량 조절 협의가 이루어지면 2016년 말이나 2017년 초까지는 유가시장의 수요와 공급간의 균형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 Russian Energy Minister Alexander Novak
>> 금값이 1,200달러선을 지켜낸다면 그 다음 목표가는 1,400달러이고, 1,400달러를 지켜내면 그 다음 목표가는 2,000달러로 보는 기존의 예상 의견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Gerald Celente
전문가 전망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도 곰곰히 헤아려 보아야 하겟지만, 의견의 변화를 매일 살핌으로써 그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