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시장전망 (20160409): 금시세 원유가격 달러환율 유로환율 프랑환율 파운드환율 캐나다환율 호주환율 주가지수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큰 흐름 (추세)]
금 시세 (Gold, XAU USD, 온스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972 ~ 1289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달러표시 금값이 좀처럼 내려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달러 가치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 되며, 군대와 석유라는 무기로 유지되는 달러의 입지가 그 만큼 축소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금값을 1,000달러 아래로 내려보낼 힘은 아직은 남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1255달러선 위에서 가지런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한 단계 더 상승을 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반등선상에 있는 것이지 큰 흐름 자체가 상승추세로 바뀌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금값은 여전히 하락추세에 있습니다.

원유가격이 상승을 하니 대단히 낙관적인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원유가격의 큰 흐름은 여전히 내려가는 쪽에 있다고 생각되며, 이번의 반등 역시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한 달 여 정도 옆걸음을 할른지 아니면 곧장 다시 내려설지는 이 번 주에 결정될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쪽 보다는 내려가는 쪽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유로의 상승전망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듯합니다. 프랑의 강세가 이어지고 그동안 유로가 프랑과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유로와 프랑의 길은 전혀 다를 것입니다. 프랑은 그 자체로서의 가치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지만, 유로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로의 하락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되며, 지난해 초부터 이어오는 긴 옆걸음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파운드(GBP USD)의 하락 끝은 어디인가? 지닌해 중하반기부터 파운드가 본격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현재 시점에서 보아도 아직 아득한 듯 합니다. 다른 통화들이 달러에 대한 상대적 강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을 멈추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되며, 달러의 상대적 강세가 다시 시작되면 파운드는 빠른 속도로 하락할 것 같습니다.

캐나다 달러와 호주 달러의 상대적 강세 역시 한계점을 확인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달러에 대한 상대적 강세가 계속되면 달러는 돌이킬 수 없는 국면에 빠지게 될 것이 자명하고, 그렇게 될 경우 뒤따르는 파급효과는 아마도 감당이 불가능 할 것임과 극단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은 어렵사리 추측해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중국 인민폐는 몇 주 전부터 이야기 하였듯이 방향성을 완전히 상실하였고, 짧게는 강한 듯하게 보일 수 있을 지라도 긴 약세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미국의 상대적 적수라고 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은 미국을 위시한 서방경제의 테두리 안에 있을 뿐이지 독립성이 없는 구조인데다가 자체적인 방향감각 마저도 잃어 버렸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러시아 루블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싱가폴 달러와 일본 엔의 대 달러 강세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마이너스 이자율에 들어간 엔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가지수 차트를 보면 참 억지스러운 모양새가 그대로 나타납니다. 주가지수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경제 상황이 좋아서 기업이 수익이 많이 나니까 주가가 올라간다....라고 합니다. 정말 경기가 좋아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인지 어떤지는 누구나 잠깐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건 미국 주가지수는 어떤 이유를 달아서라도 꾸역꾸역 올라 갈 것 같습니다.

곡물은 그리 크지는 않겠지만 일단 반등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 왈]
>> 전에 이야기 하였듯이 금값은 적어도 온스당 10,000달러 높게는 50,000달러까지 갈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것을 알고 있기에 금을 사 모으는 것이다. - John Embry

>> 여러 해 전부터 귀금속가격 조작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말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에서 일하는 통계학 박사와 이야기 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코멕스(Comex)의 시가와 종가 데이타를 심층 들여다 보고는 할 말을 잃었다. 그는 "이것은 내 평생 보았던 가운데 가장 노골적인 조작(the most blatant case of manipulation)이다"라고 말했다. - John Embry

>> 중국 인민폐와 러시아 루블 그리고 유라시아 국가들의 통화가, 60여년 전에 달러가 그러했듯이, '금같이 귀한 화폐'로 되어 가고 있다. 러시아의 GDP 대비 부채율은 고작 18%이다. 이는 미국의 103%, 유럽의 94%, 그리고 일본의 200%와 비견된다. - F. William Engdahl

>> 금광주식이 상승확장의 첫 국면에 있다고 믿는다. 이는 금값과 금광주식을 일반 사람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대로 밀어올리는 강세장의 첫 국면일 뿐이다. - Michael Belkin

>> 전세계적 기만의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 것은 (위험스러운) 혁명적 행동이 된다. 많은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다른 나라의 화폐로 환전하지 못하게 하는) 환전 통제에 들어갈 것이다. 특히 자국 통화가 붕괴를 맞이하고 있는 국가들이 그렇다. 유럽, 미국, 영국, 일본 그리고 그외 다수 국가들이 후보가 될 것이다. 또한 그들 국가에서는 식료품 부족현상과 은행 부도가 일어날 것이며, 그러한 국가의 큰 도시들은 살기에 부적합한 곳이 될 것이다. - Egon von Greyerz

>> 미국은 세계의 돈을 미국 경제로 빨아들이는 금융다단계(financial pyramid)를 구축하여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이제 곧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미국은 국가부채가 올해 들어 19조 달러를 넘어선 세계 최대의 부채국가이다. 그들은 자신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돈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다. 그들이 얼마나 영악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지 그들의 부채를 보라. 그것은 다단계이며 곧 붕괴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얼마나 많은 미국 도시들이 유령도시로 바뀌었는가. 유지가 불가능하다. 그 곳에는 삶이 없다. 도시 전체가 방치되어 있다. - Kadyrov

>> 중국은 농업을 일으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농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중국 주식은 순매수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미국 주식은 순매도를 유지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카자크흐스탄 그리고 이란과 같은 나라들에 투자할 기회를 찾고 있다. - Jim Rogers


전문가 전망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도 곰곰히 헤아려 보아야 하겟지만, 의견의 변화를 매일 살핌으로써 그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