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오일벤치마크, 금값 20,000 달러 - Stephen Leeb

미국 대선이 세상을 연극처럼 바꾸고 있다. 금값은 앞으로 5년여 안에 5자리 수가 될 것이다. 온스당 20,000 달러나 그 이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금값이 고전을 할 것으로 보인다. 1,000 달러를 테스트할 가능성도 있다. 그럴 경우에는 대단히 획기적인 매수 기회로 될 것이다.

중국은 금값이 떨어지면 더 많은 금을 사들일 것이다. 금값이 절벽처름 떨어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금본위의 통화제도가 가까이 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값이 떨어지더라도 마음쓰지 말고 느긋하여야 한다.

오펙 (OPEC) 국가들이 산유량을 적극적으로 줄이지 않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인가.
중국은 정유 능력을 연극처럼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6년에 걸쳐 무려 40 퍼센트나 증가시켰고 아울러 실로 막대한 원유를 비축해 왔다. 중국은 위안화로 표시되는 자체적인 오일벤치마크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새로 도입될 중국의 오일벤치마크에는 러시아와 사우디 석유가 포함될 것으로 보였고, 지금도 그렇게 보인다. 그러나 지금 중국은 정제 능력을 더욱 더 증가하여야 할 필요가 있고, 한편으로는 이라크와 이란이 산유량을 계속 늘이고 있다. 바꾸어 말하자면, 주요 산유국들은 산유량을 최대로 늘려 가능한 한 많은 석유를 중국으로 수출하려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 중국의 오일벤치마크에서 보다 높은 대표성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장래에, 석유 수요가 공급을 능가하게 될 것이다. 오펙의 산유량 회의가 어찌 되든 상관없이 석유가격은 올라 갈 것이다.

Skyrocketing Commodity Prices And $20,000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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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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