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 아제르바이잔 철도 연결 : NSTC -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은 공식적으로 이란과 철도를 연결하고, 지난 일요일에 첫 열차가 국경을 넘어 이란의 북부 도시 아스타라 (Astara)에 도착했다.
이는 인도에서 부터 북유럽을 잇는 수송로의 다양화를 현실화 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 선 것이다.
더불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이란을 방문하여 이란 대통령과 남북수송로(NSTC: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건설에 대한 기본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남북수송로(NSTC)는 수송로 다양화를 위하여 인도-코카서스-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것이며, 여기에는 이란, 인도, 러시아, 아르메이나,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키르기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터키, 타지키스탄, 오만, 시리아, 불가리아 등이 참여 한다.
>> 남북수송로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NSTC) [노스-싸우스 트랜스포트 코리더]
>> 러시아 국영철도회사 이란에 대표부 개설 - Representative office of Russian Railways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인도에서 부터 북유럽을 잇는 수송로의 다양화를 현실화 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 선 것이다.
더불어,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이란을 방문하여 이란 대통령과 남북수송로(NSTC: North-South Transport Corridor) 건설에 대한 기본 합의서에 서명하였다.
남북수송로(NSTC)는 수송로 다양화를 위하여 인도-코카서스-중앙아시아-유럽을 잇는 것이며, 여기에는 이란, 인도, 러시아, 아르메이나,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키르기스탄,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터키, 타지키스탄, 오만, 시리아, 불가리아 등이 참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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