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USDKRW) 전망 - 시장통 원환율지수 : 시장통료

원(KRW)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의 두 수장이 만나, 우리는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임을 천명하는 역사적 대 사변이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그에 따라, 시장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하지만, 이렇다하고 장담하기에는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곧, 언제든 급변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상황이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보고, 그에 따라 원화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고, 또한 공감을 얻고 있는 듯 합니다.

환율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원환율은 현실적인 측면보다는 인위적인 측면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특성이 있음과, 그 인위성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잘 알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늘 념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은 블로거가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원환율지수 일간 그래프입니다.
그래프는 외화에 대한 원 환율 흐름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래프가 아래로 내려가는 것은 외화에 대한 원화값이 올라가는 '원화강세'를 뜻합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원환율지수가 중요한 지지선을 깨고 아래로 내려 섰습니다. 지지선이 깨어진 것에 비추어, 원화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의하여 거꾸로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흐름의 방향 자체를 바꾸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다른 통화들에 대한 달러강세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급격한 원화강세 보다는 옆걸음에 가까운 모양새로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시장통 원환율지수 SJT xWON Index 일간 그래프]

아래는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달러/원 환율(USDKRW) 추이를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달러환율지수는 지난 2월 초부터 올라가고 있는 반면에, 달러/원 환율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원화강세와 달러강세가 맞물려 있어, 달러/원 환율은 옆걸음에 가까운 하락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달러/원 환율이 팽팽한 긴장 상태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이 주어지면, 그동안의 횡보에 대한 반작용(달러/원 환율 상승)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 같고, 만약에 그러한 반작용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급격한 형태로 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점을 념두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장통 달러환율지수와 달러/원 환율 추이 일간 그래프]


이제 며칠 뒤면, 이북 수장이 트럼프를 만날 예정에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우리 땅에 줄을 그어 놓고는 우리 겨레를 갈라 놓고, 온갖 고통을 들씌운 장본인이 미국이니 만큼, 말 그대로, 역사적인 대 사변이라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이는 비단 우리 겨레의 일만이 아니라, 삼척동자 조차도 인류의 역사가 바뀌고 있음을 알고도 남을  만큼 명명백백한 일일 것입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제국주의와 금융카르텔이 움켜쥐고서 제 마음대로 휘저어 온 세계시장의 바탕적 구조 자체가 바뀌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우리 겨레는, 특히 이남에서는 넓게 그리고 멀리 내다 보고 짚어 헤아리면서 또박또박 걸어 가야 할 것임은 불문가지일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하나 됨은 숭고하고도 엄숙하며 장대한 역사적인 일입니다. 또한, 특정한 몇 몇 사람의 일이 아니라, 우리 겨레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나란히 어깨를 겯고, 그 누구도 소외됨이 없이, 더불어 함께 짊어지고 나아가야 할 일입니다.

이러한 본질과 흐름을 왜곡하여, 외세를 등에 업은 기득권자들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 수단화 하려 하거나, 돈벌이에만 눈이 먼 장사꾼들을 앞에 내세워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려 하거나, 또는 그러한 분위기로 흐르게 한다면, 그것은 역사적 대죄 (歷史的 大罪)로 될 것입니다.

양 수장 회담 선언문에 비추어 볼 때, 상황이 호전되면, 예컨대 러시아와의 가스관 연결 등등, 이러저러한 현실적인 일들이 시작될 것입니다.

그러한 일들을 과연 기존의 기업들에게 맡기는 것이 옳은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국가의 기업들은 이른바 '민영화'라는 허울로 민간의 손에 넘어 갔고, 외세가 대주주로서 사실상 움켜쥐고 있는 경우가 허다할 것으로 짐작되는 현실이기에 더욱더 잘 짚어 볼 일인 듯 합니다.

미리 민족계정을 만들고, 우리 겨레라면 남여노소 누구나 단돈 1원이라도 동참할 수 있는 길을 열고, 그 민족계정으로, 도로, 철도, 에너지, 식량, 의약... 등 삶의 근간이 되는 일들을 꾸려 나가는 것이 어떻겠는가 싶습니다.

삶의 바탕적 요소들을 우리 손에 쥐고서야 주인으로서의 삶 곧 주권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온 겨레가 하나의 지향으로 똘똘 뭉쳐 보무 당당히 진군하는 추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외세에 의한 적폐에 편승하여 명예, 권력, 돈 ... 을 움켜 쥔 이른바 적폐세력들이 온갖 구실을 내세우면서 펄펄 뛸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민족계정을 만드는 것이 정답임을 명쾌하게 반증하는 것으로 되므로, 모든 민족역량을 총 동원해서 그 길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 시장통 원환율 지수
>> 시장통 달러환율 지수 
>>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