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북은 약속한 바를 모두 이행', 트럼프는 한미정상회담 직후 북미수뇌회담 취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우리 러시아는 트럼프의 북미수뇌회담 취소 소식을 유감으로 받아 들인다.

왜냐 하면, 한반도의 긴장완화는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이북 지도자는 약속한 바를 모두 이행하고 있다. 심지어, 풍계리 핵실험 시설까지도 폭파시켰다.

그런데, 트럼프는 회담을 취소했다.
한반도 비핵화는 북미수뇌회담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콘스탄틴 코사체프(Konstantin Kosachev) 러시아 상원 국제관계위원장:
"트럼프가 이북 지도자와의 회담을 거절한 이유는, 6월달로 예정된 북미수뇌회담에 있어, 이미 '외교적 게임에서 패배 (losing the diplomatic game)' 했기 때문이다.

와싱톤은 이북에 대하여 압박과 공갈.협박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와싱톤에게는, 북미수뇌회담이 '이북에 대한 압박과 협박 전술의 승리로 될 때 만이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은 이북에게 핵시험 시설을 파괴하라고 요구해 왔다. 이북은 (풍계리 핵시험 시설을 폭파함으로써) 와싱톤의 계략을 근본적으로 제압하면서, 공을 와싱톤에게로 넘겼다.

그에 따라, 외교적 게임에서 이미 패배해 버린 트럼프는 북미회담을 취소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북에게 핵시험장을 파괴하라고 요구하면서도, 내심은, 평양이 그렇게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평양이 동정을 구걸하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그러한 사고방식과 변덕은 최선의 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블라디미르 쨔바로프 (Vladimir Dzhabarov) 러시아 상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
"트럼프의 북미수뇌회담 취소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이 달갑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에게 무기를 팔아 먹고 있다. 대화가 시작되면, 더 이상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된다."


프란츠 클린체비치 (Franz Klintsevich)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미국은 '한국에게 있어 한반도 평화가 절대적이라는 사실'에 아무런 관심도 없음을  또 다시 증명해 보인 것이다.  이북의 강경한 발언은, 트럼프의 행태 보다는, 미국이 아직도 한반도 위기 해소 방안에 대한 그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레오니드 슬루츠키 (Leonid Slutsky)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
"트럼프가 북미수뇌회담을 취소한 것은 '와싱톤은 평화적 해결에 아무런 관심이 없으며, 와싱톤의 최종 목표는 이북 정권 전복'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트럼프의 일방적인 북미수뇌회담 취소로 인하여, 세계가 다시 들끓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는 지난 달 27일에, 역사적인 수뇌회담을 열고, 판문점 선언을 통하여, 민족자주民族自主에 의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천명하였읍니다.

미제국의 국무장관 팜페오가 평양을 두 번씩이나 방문을 하였고, 이북은 이북에 들어가 범죄를 저지르고 수감중인 미국인들을 돌려 보내주고, 핵시험 시설도 폭파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북의 실천적 행동을 세계 사람들이 지켜 보았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남에서는, 판문점 선언이 나오자 마자, 선언의 바탕적 이념에 반(反)하여, 세계 최강이라는 랩터 편대를 동원하여 이북을 초토화하는 전쟁훈련을 대대적으로 벌이면서, 태 머시기라는 탈북자의 국회 강연을 벌이고, 대북 선전 삐라를 뿌리고... 대통령은 비행기를 타고 트럼프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러한 이남의 행태 역시 세계인들이 지켜 보았습니다.

트럼프는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 오는 JI 뒤통수에 대고 북미수뇌회담 취소를 발표하였고, 곧이어, 대북 군사준비가 되어 있다고 떠벌이며 전쟁광기를 부려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부터 오늘 까지, 채 한 달도 안되는 기간에, 트럼프와 JI는, 우리 겨레와 세계인들에게 참으로 많은 것을 보여 주고 또한 증명해 주었습니다.

아래는 한미정상회담에 관한 뉴스들입니다. 내용은 짧막하지만, 사고방식의 틀을 잘 드러내 보여줍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선 "지금 99.9% 성사된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여러 가능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북한의 태도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는 "북한 측 입장에서 우리가 좀 이해를 하는 방향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양 정상은 이날 백악관에서 단독 및 확대 회담을 열어 "최근 북한이 보인 한미 양국에 대한 태도에 대해 평가하고,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 비핵화를 천명한 뒤 가질 수 있는 체제 불안감의 해소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언제까지나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자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룸과 동시에..."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12일 예정돼 있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데 대해 "당혹스럽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0시부터 1시간 동안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청와대 관저에서 소집하고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과 합참의장과도 이야기했다”면서 “필요하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최근 더 강화된 우리 군이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마찬가지로 한국과 일본과도 이야기했다”면서 “북한이 어리석고 무모한 행동을 한다면 그들(한국과 일본)은 준비가 돼 있을 뿐만 아니라, 불행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작전 중 미국에 생겨날 재정적 비용의 상당 부분을 기꺼이 떠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련의 과정을 보면, JI와 보좌진들이 트럼프와 미제국주의의 본질과 계략을 제대로 간파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고 있는가....  역사적 진실과 이치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 판문점선언에서 천명한 민족자주民族自主가 안중에 있기라도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당혹스러운 것은, 트럼프의 그러한 교활하고 음흉한 행태가 아니라, 그러한 트럼프의 속성을 간파하지 못 한 채 움직이고는, '당혹스럽다'고 말하는 그 자체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제국주의가 개과천선(改過遷善) 하였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읍니다. 이 번 일로,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제국주의와 금융카르텔의 정신과 영혼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또 다시 명백하게 증명되었다 하겠읍니다.

교활하고 음흉하며 악랄한 서방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혀서 얻을 것이라고는 오로지 참화와 노예 살이 뿐이라는 역사적 교훈을 잊고, 역사적 진실과 이치에 반(反)하는 길로 나간다면,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화를 스스로 불러 들이는 것 밖에 아무 것도 아닐 것임은 자명하다 하겠읍니다.

우리 겨레가 참화를 막고,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은, 오로지 하나 뿐일 것입니다. 
온 겨레가, 어디에 살며 무슨 일을 하든,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민족자주民族自主를 바탕으로 하는 실천적 삶을 사는 것 만이  그 길일 것입니다.

그 무슨 거창한 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현실적으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그 누구의 눈치를 보지 말고, 과감하게 이행하는 것이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적폐세력에 맞서 싸우다가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당장 석방하고, 적폐세력이 끌고 온 이북 처녀들과 집으로 보내달라고 피가 타게 절규하는 김련희 여성 그리고 이른바 비전향 장기수 로인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당장 돌아 갈 수 있도록 하고, 적폐세력이 차단한 이러저러한 사이트와 블로그를 당장 열어 주고, 판문점 선언에서 천명한 대로 개성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는 등등 많이 있을 것입니다.

이북에서 미제국주의에 대한 쐐기를 박아 놓은 상황에서, 온겨레가 판문점 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과감하게 진군하면, 트럼프는 북미수뇌회담을 하루라도 빨리 하자고 아우성칠 수 밖에 달리 길이 없지 않은가... 그렇게 짐작이 됩니다.

길도 추동력도 오로지 민족자주民族自主에 있음은 그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명백하다 하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트럼프와 미제국주의는 그들이 얼마나 비참하고도 절박한 벼랑 끝에서 발버둥치고 있는지를 스스로 또 다시 세상에 드러내 보여준 것 같고, 아울러, 절대로 벗어날 수 없는 역사의 덫을 스스로 뒤집어 쓴 꼴이 된 것 같습니다.

이남은, 서 있을 자리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앉을 자리는 잃은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서 있을 자리마저 잃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시 격동적인 시장 흐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대체로 시장이 잠잠하지만, 이번 여름에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한 층 높아 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트럼프와 이스라엘 유대 그리고 그들 제국주의 무리들이 내 돌리는 말이 아니라, 실제적 행태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은 물론이고,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란, 러시아, 중국 ... 을 상대로 하여, 원하는 것을 무자비하게 챙겨, 현실화 해 나가고 있읍니다. 금융카르텔과 그 꼭두각시들 또한 그들이 지향하는 현금금지사회를 향하여 거침없이 돌진해 나아가고 있읍니다.

병가에는 성동격서(聲東擊西)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의 손아귀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돈 찍어서 부채 늘리기와 약소국을 상대로 한 전쟁광기 그리고 제 스스로 주권을 가져다 바치고 굴종하는 노예국 쥐어 짜기 뿐이므로, 그러한 행태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끝은 바짝 다가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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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