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전망 : 배럴당 140 달러까지 치솟을 것 - Hossein Kazempour Ardebili

호세인 카젬푸르 아르데빌리(Hossein Kazempour Ardebili) 이란 오펙 이사 (OPEC governor)는 미국의 이란 및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법적인 제재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란과의 기존 핵협정을 파기 하기 하루 전 날에, 고위관리를 통하여,

'이란에 대한 제재로 국제유가가 치솟는 것을 막으라'고 사우디아라비아에게 비밀리에 요구하였다.

블룸버그도 이와 관련하여, '미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몇 몇 오펙 회원국들에게 일간 1백만 배럴씩 증산하라고 은밀하게 요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의 그러한 행태에 대하여, 호세인 오펙 이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이 자행하는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불법적인 제재로 인하여 발생할, 국제 석유시장의 공급 부족량을, 사우디에게 메꾸라고 요구하는 와싱톤의 행태는 미친 짓이다.

오펙 회원국 가운데, 오펙 창립 회원국에 반하는 행위를 할 회원국은 단 하나도 없다.

미국이 지난 번에도 이란에 대하여 그런 짓을 하였지만, 미국의 뜻대로 되기는 커녕, 국제유가가 140 달러까지 치솟았음을 명심해야 한다.

오펙은 미국으로부터의 그러한 모욕을 받아 들이지 않으며, 따라서, 미국의 그러한 요구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의 국제유가 상승의 핵심 원인은 미국의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이다. 상승하던 국제유가가 주춤한 것은, 사우디와 러시아가 '미국의 이란과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로 인한 공급부족을 메꾸기 위하여, 기존의 감산 정책을 바꿀 뜻'을 내비쳤기 때문이다.

주) 미제국주의 트럼프의 교활하고 음흉한 속성과, 미제국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사우디의 행태를 잘 보여 주는 사례들 가운데 하나라 하겠습니다. 또한, 러시아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이는 지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Iran: Oil prices could jump to $140 on US sa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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