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채규모 22조달러 GDP의 105%, 달러 가치 97% 폭락 - Egon von Greyerz

미국 부채 55배 증가
1971년 미국 부채 규모는 4천억달러였고,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34%였다. 2019년 현재 미국의 부채규모는 22조달러이고, 이는 GDP의 105%이다.

미국 부채규모 22조달러 GDP의 105%, 달러 가치 97% 폭락

미국 정부의 무한정적인 달러 찍어내기 정책의 결과는 이자율 상승과 함께 채권시장 붕괴로 이어질 것이다. 연준(fed)은 감당할 수 없는 부채에 짓눌려 더 이상 시장을 조작할 수 없는 처지가 될 것이다. 그 시점이 되면, 미국 이자율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 까지는 올라갈 것이고, 20% 이상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미국정부 부채규모는, 현재의 추세대로 간다면, 5년 뒤인 2025년에는 무려 40조달러로 늘어날 것이다. 생각해 보시라. 부채 40조달러에 이자율이 15%이면 어떻게 되겠는가. 미국정부가 부채에 대한 이자로 지급해야 할 돈이 자그마치 6조달러이다. 6조달러는 어느 정도의 돈인가. 미국이 거두어 들이는 모든 세금의 총합계가 6조달러다. 다시 말하자면, 모든 조세수입의 100%가 부채에 대한 이자로 나가는 것이다.

문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자율이 상승하고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미국정부가 거두어 들이는 세금은 그 만큼 더 줄어들 것은 뻔한 일이다. 그러면, 그들은 이를 빌미로, 달러를 더 많이 찍어 낼 것이고, 그에 따라 이자율은  더 높이 상승할 것이고, 결국에는 파산 말고 무엇이 있겠는가.


미국 달러 가치 97% 폭락
1971년 이래, 미국 달러의 실질적 가치 (구매력 購買力, purchasing power)는 97% 폭락하였다. 그렇지만, 현재 기준으로 미국달러는 아직도 매우 과대평가되어 있다.

미국 부채규모 22조달러 GDP의 105%, 달러 가치 97% 폭락


금값이 온스당 10,000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치솟는 것을 나는 진정코 바라지 않는다. 그렇지만, 나는 기어이 그러한  일이 일어나리라고 확신한다. 그것은 단순한 예상이 아니라, 우리에게 닥칠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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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S IN GOLD & SILVER WILL BE 1970s ON STI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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