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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0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0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한국군부깡패들의 무분별한 주권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군사적도발이다. 서울이 어느 정도로 위험한짓을 했으며 그로 하여 스스로 자초한 후과가 얼마나 엄청나고 치명적인가 하는것은 직접 체험해보아야 제대로 알게 될것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감행한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이 어느 정도로 위험천만한가에 대해서는 세상의 모든 대소국가의 정치군사가들의 정상적인 사유로는 체험해볼 상상조차 하기 힘든 끔찍한 일로 될것이며 그러한 사례는 최근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미친것들을 제외하고는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서울과 끼예브정권의 정신나간것들이나 할짓이다. 하는 짓거리를 보면 신통망통 여기저기 돌아치며 해대는 구걸질에 핵보유국들을 상대로 뒤수습이 불가능한 어이없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는 객기 또한 서울과 끼예브는 판에 박은듯 꼭 닮고 뺐다. 미국이 손때묻혀 길러낸 버릇 나쁜 개들의 공통점이라 해야 할것이다.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사기관들의 조사는 계속되고있으며 한국군부깡패들의 추악한 도발의 진상은 더 상세히 분석될것

그 어떤 광대극으로도 우주패권야망을 가리울수 없다

[그 어떤 광대극으로도 우주패권야망을 가리울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그 어떤 광대극으로도 우주패권야망을 가리울수 없다》 2024.10.21. 《로동신문》 6면 얼마전 미국과 일본이 우주공간에 핵무기와 기타 대량살륙무기를 배비하지 말데 대한 결의안을 유엔총회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 공동으로 제출하였다.지난 4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하였다가 로씨야의 거부권행사로 부결된 결의안이다.이번에는 거부권이 없이 다수가결로 채택하는 유엔총회에 상정시켜 기어코 성사시켜보겠다는것이다. 우주전쟁을 획책하는 주범과 공모자로 널리 공인되여있는 미국과 일본이 어째서 이런 광대극을 벌려놓는가. 저들의 우주전쟁기도에 명분을 씌워보려는 음흉한 술책이다. 이미 폭로된바이지만 미국과 일본은 지난 5월 로씨야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한 우주군비경쟁방지에 관한 결의안을 반대해나섬으로써 저들의 본색을 드러내놓았다.이보다 한달 앞서 저들의 결의안이 부결된데 대한 앙갚음이라고만 볼수 없는 완강한 거부였다. 로씨야가 제출한 결의안은 우주에 핵무기를 포함하여 그 어떤 무기를 배비하거나 우주공간에서 무력을 사용하는것을 막기 위한것으로서 우주의 평화적리용원칙에 전적으로 부합된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은 반대하였다.각종 우주무기들을 개발배비하고있는 저들의 책동이 규제당할수 있기때문이였다. 우주에 핵무기와 기타 대량살륙무기를 배비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이미 1967년의 우주조약을 포함한 여러 우주관련 국제법규들에 명백히 규정되여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이 핵무기와 기타 대량살륙무기의 우주배비금지문제를 한사코 들고나온것은 로씨야를 비롯한 적수들에게 그러한 무기들을 배비하려 한다는 혐의를 씌우는것이나 같은것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채택이 실패하자 이번에 유엔총회의 결의를 끌어내려 하고있는것도 마찬가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10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0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15일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가 대한민국과 련결된 우리측구간의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자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느니,모든 소통통로들을 가능한껏 빨리 회복할것을 요구한다느니 하는 심히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상기문제와는 아무런 련관성도 없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준수》,《조선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등 판에 박은 소리들을 자동응답기마냥 외워대면서 미국의 대변인역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나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유엔의 최고공직자인 구떼헤스 사무총장이 유엔헌장의 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의 원칙에 배치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발언을 주저없이 늘어놓은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며 전면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는 령토에서 우리가 도로와 철도시설물을 해체하든 새로 건설하든 그것은 철두철미 우리의 주권적권리에 속하는것으로서 유엔사무총장이 간참할 일이 아니다. 제대로 되려면 사무총장은 바로 며칠전 군사적공격수단인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상공에까지 침투시켜 우리의 주권을 침해한 한국군부의 도발책동을 규탄해야 하였을것이다. 구떼헤스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의 란폭한 주권침해행위에 대해서는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못하면서 우리 군대가 자기 령내에서 행사한 자위권조치를 걸고드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불공정하고 이중기준적인 처사가 아닐수 없다. 무력충돌가능성이 현실화되고있는 현 조선반도정세상황에서 엄정중립의 위치에 서야 할 유엔사무총장이 편견적인 언사를 일삼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10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공인된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게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구조적으로 파산되고 몰락상태에 빠져든 대조선제재압박구도를 되살려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유엔《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하다가 조락된 전문가그루빠를 대신한다는 이른바 《다무적제재감시팀》은 존재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며 그 존재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부정으로 된다. 나는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추구하면서 국제질서를 제멋대로 뜯어고치려는 미국의 상습적인 불량행위에 엄중한 우려와 유감을 표시하며 이를 국제적정의에 대한 도전으로,가장 로골적인 주권침해행위로 준렬히 규탄배격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미국이 주도하는 대조선제재는 결코 새로운 경험이 아니다. 그러나 건전한 사고와 현실감각이 결여된채 자해적인 결과만을 초래할 강박관념에 포로되여있는 미국과 그에 맹목추종하는 일부 국가들의 일방적행태는 국제관계의 근간을 흔들어놓고 세계안전환경을 심히 어지럽히는 위협적존재로 되고있다. 적대적인 위협요소의 새로운 출현은 그를 억제하기 위한 당위적인 대응력에 새로운 요소를 끊임없이 추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잘못된 관행에는 불가결적인 반응과 상응한 대가가 뒤따르게 되여있다. 미국이 이미 거덜이 난 제재압박도구로 우리를 놀래우고 우리의 전진을 정체시킬수 있다고 기대했다면 그것은 치명적인 오판으로 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미국이 우리 인민에게 강요해온 고통은 미국을 향한 강렬한 분노로 화하였으며 이는 우리의 힘을 배가하는 결정적요인,전략적기회로 되고있다. 만일 미

핵동맹조작도 패권부지의 출로로 되지 못할것이다

[핵동맹조작도 패권부지의 출로로 되지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핵동맹조작도 패권부지의 출로로 되지 못할것이다》 2024.10.20. 《로동신문》 6면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일본, 괴뢰한국의 당국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안으로 3자수뇌회담을 개최할것을 요구하였다.지난 9월에 있은 미일한외교당국자회담에서도 이 문제가 론의되였었다.미국은 저들의 요구가 캠프 데이비드합의결과에 준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미국과 일본, 괴뢰한국의 우두머리들이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모의판을 펼치고 3자수뇌회담을 년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확약한바 있다. 그를 두고 일각에서는 앞으로 미국과 일본, 괴뢰한국의 내부형편이 변하여도 3자협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제도적틀거리를 만들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단순히 실무적인 문제로만 볼것이 아니다.여기에는 보다 위험한 문제가 깔려있다. 올해안에 예견되여있는 3자수뇌회담의 주요사항의 하나는 3자사무국을 내오는것이다. 지금 미국은 일본, 괴뢰한국간의 3각군사동맹수립을 목적으로 한 군사적공모결탁강화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고있다.올해 6월의 첫 3자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를 통하여 미국은 수중과 해상, 공중과 싸이버령역에서 일본, 괴뢰한국과 무력의 호상운용성을 높이고 군사적결탁관계를 보다 밀착시켰다.《프리덤 에지》의 강행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군사적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긴장상태를 극단에로 몰아간 위험천만한 불장난으로서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은 정례화의 간판밑에 도발적인 《프리덤 에지》를 년중에 또 한차례 감행하려 하고있다.한해에 같은 명칭의 전쟁연습을 반복적으로 감행하는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엄중성은

중동을 전란속에 몰아넣은 추악한 인권유린국

[중동을 전란속에 몰아넣은 추악한 인권유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0월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중동을 전란속에 몰아넣은 추악한 인권유린국》 2024.10.20.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피비린 살륙전이 시작되여 1년 남짓한 시일이 흘렀다. 이 기간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는 13만 9 000명이상에 달하였으며 사망자들중 60%가 녀성들과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끊임없이 감행된 유태복고주의자들의 야만적인 포격과 폭격으로 모든것이 파괴되고 악랄한 봉쇄책동으로 기아와 질병까지 겹쳐들어 가자지대의 현 상황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야수적인 인권유린행위가 계속 감행되고있는것은 미국의 막후조종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공민, 정치적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제6조에는 《모든 인간은 생명에 대한 선천적인 권리를 가진다.이 권리는 법에 의하여 보호된다.그 누구의 생명도 함부로 빼앗을수 없다.》고 규제되여있다. 이 협약은 세계 모든 나라들이 의무적으로 준수하여야 할 국제법규범이다. 그러나 국제법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초기부터 유태복고주의정권의 살륙만행을 《자위권행사》로 묘사하며 그를 지원하기 위한 시급한 행동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그에 따라 지난해 10월 탄약을 실은 미국의 첫 비행기가 이스라엘에 도착한 때로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막대한 자금과 각종 살인무기들을 이스라엘에 들이밀었으며 올해 9월에만도 이스라엘에 87억US$어치의 군사원조를 제공하였다. 대통령과 국무장관, 국방장관 등 미국의 전쟁괴수들이 줄줄이 이스라엘에 날아들어 미국이 존재하는한 결코 혼자가 아니라느니, 안보지원은 계속될것이라느니 하며 주구들을 대량살륙에로 부추겼다. 미국이 쥐여준 살인무기를 가지고 이스라엘살인광들은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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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이 그 얼마나 엄중한지가 몸서리치게 느껴지지않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가 거짓 반공세뇌 우민화 공작에 걸려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얼빠진 망탕머저리 바보가 되어있음이 명명백백하게 증명되는 것입니다. 조선전쟁(6.25)을 되돌아봅시다. 인민대중(민중)이 멍하면 전쟁참화는 현실로 됩니다. 우리 모두 얼차리고 있는 그대로의 절박한 정세(현실)를 직시.인식 합시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 www.kcna.kp 주체113(2024)년 10월 1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발표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된 한국군부깡패들의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이 결정적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되였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10월 18일 발표하였다. 국방성 대변인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3일 사회안전성 평양시안전국은 평양시 구역들에 대한 집중수색과정에 형제산구역 서포1동 76인민반지역에서 추락된 무인기잔해를 발견하였다. 국방성과 국가보위성 등 해당 전문기관의 수사련합그루빠가 조직되여 무인기를 기술감정 및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대한민국발 무인기라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정되였다. 전문가들은 기술감정과 분석을 통하여 평양시 서포지구에 추락된 무인기가 한국군부의 《드론작전사령부》에 장비되여있는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으로서 《국군의 날》기념행사때 차량에 탑재되여 공개되였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판단하였다. 수거된 무인기의 축전지방전상태와 연유잔량으로 보아 최소 5~7일어간에 사용된것으로 추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