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유가기준 북해유(Brent)에서 두바이유(Dubai)로 변경 – Kommersant

로씨야(러시아) 최대 석유기업인 로즈네프(Rosneft)는 전체 우랄유(Urals crude)의 가격기준을 북해유(브렌트유 Brent)에서 두바이유(Dubai)로 변경할 것을 제의하였다. 로즈네프(Rosneft)는, 이미 지난 4월 1일에, 인디아와의 석유수출거래에서 두바이유(Dubai)를 가격기준으로 적용하였다. 2022년 초까지는, 로씨야에서 생산되는 우랄유(Urals crude)의 80%가 유럽지역에 수출되었고, 가격은 북해유(브렌트유 Brent)를 기준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지금은 로씨야 석유의 87%가 아시아지역으로 수출되고 있다. 인디아와 중국이 주요 거래국이다. 시장이 바뀐데에 따라서,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유가기준인 두바이유(Dubai)를 수출가격 및 세금부과 기준으로 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가격과 세금의 현실화를 이룰수있고, 또한, 로씨야를 적대하는 서방으로부터의 불법적 일방적 날강도적인 제재(制裁) 금수조치(禁輸措置) 가격상한제(價格上限制) 따위를 무력화 시킬수있다. 현재는 로즈네프(Rosneft)만 두바이유(Dubai)를 기준으로 하고있지만, 두바이유(Dubai)를 기준으로 하는 기업들이 줄줄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주1) 이것은 국제석유시장을 뒤흔드는 일일 것입니다. 아마도, 북해유(北海油)는 가격기준원유(벤치마크)로서의 기능을 잃지 싶습니다. 그것은 곧 북해유선물(北海油先物 Brent Futures) 거래가 "줄어든다"가 아니라 "폭락한다"이지 싶습니다. 세계단일정부를 만들려는 흉악한 세계지배악마세력( 글로발리스트 딮스테이트 )의 꼭두각시(괴뢰) 행동대장 국제깡패 미제에게 굴복하고 부역복무하는 유럽국가들이 "자주(自主)"를 내팽겨친 대가를 뼈저리게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고통은 시작에 불과할 것입니다. 침략자 외세에게 굴복하여 "자주(自主)"를 내팽겨치면, 이미 국가(나라)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