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February 19, 2017

트럼프 "New York Times, NBC, ABC, CBS and CNN은 미국민의 적" - Donald J. Trump

지난 목요일 오후 기자회견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난 뒤 지금까지 가장 기억될 순간이었다.

트럼프가 주류미디어들(mainstream media)을 맹렬하게 공격하는 것은 참으로 볼 만한 광경이었다. 그러나 그 이면의 진실은 그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주류언론들은 지난 수 십년 동안 미국 땅의 정치적 의견을 지배하면서 대중의 의견을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하고 만들어 왔다. 근년에 들어와서는, 편견없는 객관성이라는 가식 그 자체 마저도 내던져 버렸다.

획일화 된 이들 미디어 조직은 그들의 주인인 세계지배세력(the global elite)이 원하는 목표를 위하여 가차없이 내달리고 있다. 뉴스의 출처가 서로 다르고 보도하는 매체가 서로 다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에게 전해지는 뉴스가 언제나 똑 같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이제는 대안언론(alternative media)들이 일어남에 따라 그러한 미디어 독점체제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그들 독점미디어의 손아귀에 의존하고 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주류언론들을 거세게 공격하자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환호하는 것은 이러한 언론 현실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어서 그의 트위트에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올렸다.

"
가짜 뉴스 미디어 (뉴스미디어로서 낙제적인 뉴욕타임즈, NBC뉴스, ABC, CBS, CNN)은 나의 적이 아니라, 그들은 미국인의 적이다.

The FAKE NEWS media (failing @nytimes, @NBCNews, @ABC, @CBS, @CNN) is not my enemy, it is the enemy of the American People!
"

주) failing은 업무나 시험 등에서 본연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실패한, 낙제한, 제 할 바를 하지 못하는... 그래서 쓸모없는... 그런 뜻이므로, 언론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이라는 뜻으로 읽으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The FAKE NEWS media (failing @nytimes, @NBCNews, @ABC, @CBS, @CNN) is not my enemy, it is the enemy of the American People!


>> '페이크-뉴스 fake news 허위 뉴스' 주장의 목적은 언론자유 말살 - former CIA officer Phil Giraldi
>> 기후변화에 97%의 과학자가 동의한다는 것이야 말로 진짜 허위뉴스 (FAKE NEWS, 페이크 뉴스) - Mike 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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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paganda [프로파갠더 / 프로파간다]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허위 선전


주) 지난 해 대선을 즈음하여 이른바 '가짜 허위뉴스 (fake news, 페이크 뉴스)'라는 말이 떠올랐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생사를 다투는 싸움판이 되어 있습니다.
이 싸움은 말 그대로 진실과 허위의 싸움이므로,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세상이 흐르는 방향이 갈리우게 될 것은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 흐름을 잘 짚어 헤아려야 할 것 같습니다.

It Is About Time That We Had A President That Was Willing To Go To War With The Mainstream Media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