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20, 2017

원 달러 환율 (USDKRW, 달러/원) 전망과 투자: 시장통료

원화(KRW)의 달러(USD)에 대한 강세 현상이 조금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조금 내려가면 마치 바닥도 없이 추락할 것 같은 뉴스가 쏟아지고 조금 올라가면 천정을 뚫고 치솟을 것 같은 뉴스가 넘쳐 납니다.

아래는 달러/원 (USDKRW) 환율 월봉 그래프입니다.
큰 흐름은 변함없이 올라가는 쪽에 있는 것으로 보이고, 흐르는 모양새도 전혀 흩으러짐이 없어 보입니다. 의미 있는 기준선은 1100원선과 1050선으로 보입니다.

어떤 이유를 내세워 뒤흔들지라도 1100원 아래로 내려가면 매수의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만약에, 1000원 아래로 급락하면서 추세적인 하락을 보인다면, 그것은 서민대중이 알지 못하는 통상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 일이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상황은 오지 않으리라 짐작하고 또한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달러/원 (USDKRW) 환율 월봉 그래프]

아래는 어저께 본 기사인대, 자꾸만 머리에 떠 올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내용은 늘상 그 소리가 그 소리이니 별다른 것이 없지만, 노랑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중요한 낱말이 들어 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이 기자와의 대담에서 일본에 대하여는 동맹(ally)라고 함으로써 이전과 변화가 없지만, 한국에 대하여는 파트너 (partner)라고 말함으로써 격을 달리하는 낱말을 사용한 것입니다.


노련한 틸러슨이 왜 그렇게 말 하였는가?
미국의 정책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뀐 것인가?
미국이 정책을 바꿀 수 밖에 없는 그 어떤 처지에 몰린 것인가?
어떤 소기의 목적을 위하여 실제와는 달리 의도적으로 그렇게 표현한 것인가?
.....
미국의 정책이 바뀐 것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흘러 갈 것인가?
한국은 미국을 두고 혈맹이다, 우방이다.... 하면서 국가의 안보를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형편에서, 미국이 그저 파트너 정도로 대한다면, 한국에 들어 가 있는 세계의 투자가들과 자본들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

어떻게 되든 충격이 오고 흔들리면, 그로 인한 고통과 대가는 고스란히 서민대중의 몫으로 되는 것임은 그 누구에게 물어 볼 필요도 없이 스스로 명백합니다.

어떻게 흘러 갈지는 두고 보아야 알겠지만, 시장의 큰 흐름을 읽는 데 있어 념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 여겨집니다.

Transcript: Independent Journal Review's Sit-Down Interview with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son (pdf)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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