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시장전망 (20160326): 금시세 원유가격 달러환율 유로환율 프랑환율 파운드환율 카나다환율 호주환율 주가지수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큰 흐름 (추세)]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금값은 이번 반등의 꼭지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1150달러선까지는 내려갈 것 같고, 1150달러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옆걸음을 하는 기간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금값은 국제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음에 비추어 볼 때, 올해 들어 지극히 긴장된 상황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다소 누그러지는 국면으로 들어 가는 듯 합니다.
원유가격은 옆걸음에 들어 선 것으로 보입니다. 급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반등을 마무리 하면서 옆걸음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며칠 급락을 한 뒤에 바로 WTI가 40달러를 넘어선다면 최대 49달러선까지 가능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달러가 다시 강세 국면으로 들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는 큰 하락추세 가운데서 옆걸음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파운드는 아주 중요한 가격선에 다다랐기 때문에 심하게 출렁거리는 모양새를 보이겠지만, 내려가는 흐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캐나다 달러의 반등은 끝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USDCAD의 경우 1.25 ~ 1.40 범위에서 옆걸음을 보일 것 같고, 큰 흐름은 여전히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호주 달러(AUDUSD)의 반등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으며, 하락추세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위안과 러시아 루블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언급하였듯이 위안은 긴 약세국면에 접어 든 느낌입니다. 러시아 루블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폭락을 한 뒤에 되돌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USDRUB의 경우 60 ~ 85 사이에서 어느 정도 긴 옆걸음을 보이겠지만 크게 (아주 길게) 보면 상승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올해 들어 방향감각을 (거의 완전히) 상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게는 위안과 루블이 안정적일 듯 보일 수 있겠지만, 길게는 아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주가지수는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보니 꾸역꾸역 올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짧게는 한 달 여를 올랐으니 좀 쉬겠지만 큰 흐름은 여전히 올라가는 쪽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주가지수 가운데 독일의 닥스(DAX)지수 흐름이 중간쯤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기준을 삼을 만 한 것 같습니다.
곡물가격이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큰 추세는 옆걸음에 있습니다. 콩(Soybean) 가격흐름이 눈에 뜨입니다.
[전문가 왈]
>> 나는 루블화 표시 러시아 국채를 샀다. 우크라이나의 붕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콜롬비아를 보면 이제 30년 전쟁(혼란)이 거의 끝나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역시 30년 전쟁에 직면할 것 같다. 유로본드와 유로화에 대하여는 낙관적이지 않다. 중국 주식이 내려가면 투자를 하겠다.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카자크흐스탄에 투자할 길을 궁리하고 있다. 세계는 문제와 맞닥뜨릴 수 밖에 없고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은 길로 가고 있다. 특히 일본이 그렇다.- Jim Rogers
>> 금은값 비율이, 과거의 기준에 비추어, 15정도가 된다면 은값은 온스당 660달러가 된다. - Egon von Greyerz
전문가 전망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도 곰곰히 헤아려 보아야 하겟지만, 의견의 변화를 매일 살핌으로써 그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금 시세 (Gold, XAU USD, 온스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972 ~ 1289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원유 가격 (WTI Crude Oil, WTI USD, 배럴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16.87 ~ 42.22
유로달러 환율 (EUR USD, 1유로 당 달러) : 하락추세, 변동범위: 0.96 ~ 1.25
S&P 500 지수 (주가지수, 포인트): 상승추세, 변동범위: 1760 ~ 2350
[재미로 보는 시장 전망]
금값은 이번 반등의 꼭지가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1150달러선까지는 내려갈 것 같고, 1150달러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옆걸음을 하는 기간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금값은 국제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음에 비추어 볼 때, 올해 들어 지극히 긴장된 상황이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다소 누그러지는 국면으로 들어 가는 듯 합니다.
원유가격은 옆걸음에 들어 선 것으로 보입니다. 급등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반등을 마무리 하면서 옆걸음을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며칠 급락을 한 뒤에 바로 WTI가 40달러를 넘어선다면 최대 49달러선까지 가능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달러가 다시 강세 국면으로 들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는 큰 하락추세 가운데서 옆걸음을 계속할 것 같습니다. 파운드는 아주 중요한 가격선에 다다랐기 때문에 심하게 출렁거리는 모양새를 보이겠지만, 내려가는 흐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캐나다 달러의 반등은 끝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USDCAD의 경우 1.25 ~ 1.40 범위에서 옆걸음을 보일 것 같고, 큰 흐름은 여전히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호주 달러(AUDUSD)의 반등도 마찬가지로 끝이 났으며, 하락추세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위안과 러시아 루블을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 언급하였듯이 위안은 긴 약세국면에 접어 든 느낌입니다. 러시아 루블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폭락을 한 뒤에 되돌림을 보이고 있습니다. USDRUB의 경우 60 ~ 85 사이에서 어느 정도 긴 옆걸음을 보이겠지만 크게 (아주 길게) 보면 상승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올해 들어 방향감각을 (거의 완전히) 상실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게는 위안과 루블이 안정적일 듯 보일 수 있겠지만, 길게는 아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주가지수는 가고 싶지 않아도 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보니 꾸역꾸역 올라 갈 것으로 보입니다. 짧게는 한 달 여를 올랐으니 좀 쉬겠지만 큰 흐름은 여전히 올라가는 쪽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주가지수 가운데 독일의 닥스(DAX)지수 흐름이 중간쯤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기준을 삼을 만 한 것 같습니다.
곡물가격이 반등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큰 추세는 옆걸음에 있습니다. 콩(Soybean) 가격흐름이 눈에 뜨입니다.
[전문가 왈]
>> 나는 루블화 표시 러시아 국채를 샀다. 우크라이나의 붕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콜롬비아를 보면 이제 30년 전쟁(혼란)이 거의 끝나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역시 30년 전쟁에 직면할 것 같다. 유로본드와 유로화에 대하여는 낙관적이지 않다. 중국 주식이 내려가면 투자를 하겠다.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카자크흐스탄에 투자할 길을 궁리하고 있다. 세계는 문제와 맞닥뜨릴 수 밖에 없고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은 길로 가고 있다. 특히 일본이 그렇다.- Jim Rogers
>> 금은값 비율이, 과거의 기준에 비추어, 15정도가 된다면 은값은 온스당 660달러가 된다. - Egon von Greyerz
전문가 전망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투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읽어 보고 핵심부분만 요약 정리한 것입니다. 하나하나의 의견도 곰곰히 헤아려 보아야 하겟지만, 의견의 변화를 매일 살핌으로써 그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