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 전망과 투자: 재미포트

?? 유로 (EUR USD), 1.1275 위로 치솟으면 언제든 추가 매도
?? 원달러 (USD KRW), 1130원 아래로 내려 오면 깊이 빠질 때 마다 추가 매수
?? 금 (XAU USD), 1358 달러 위로 치솟으면 추가 매도
<< 캐나다 달러 (USD CAD), 매수포지션 청산, 평균가격 1.2912, 청산가격 1.2931, 증감 +0.0019 pt (+0.14%)  움직임에 힘이 없어 청산 했습니다.

<> 이런저런 일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의 빚더미 문제를 다시 떠들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는 아베노믹스가 다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금값은 그만 두고 환율에서는 달러강세로 흘러 갈 것으로 보입니다.

두 나라의 부채문제가 유럽전체의 위기로 번질지도 모른다... 무슨 제재를 결정했다... 막대한 베일아웃을 해야 한다... 이전에 귀가 아프도록 듣던 이야기들 입니다. 이들 나라의 부채 문제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음에도 어째서 이 시점에 그토록 떠드는가를 가만히 헤아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베노믹스 (Abenomics)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에 맞추어 달러/엔(USD JPY) 환율이 급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치 로켓처럼 치솟을 듯한 기세입니다.

아래는 엔화 (USD JPY) 월봉 그래프입니다.
환율에는 워낙 정치 또는 정책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지라 어떻다고 장담을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프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상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00 을 깨고 난 뒤의 이번 반등은 110선이 한계점이 될 듯 싶고, 시간을 두고 재차 반등을 한다면 115.75선 그리고 123.75선이 각각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123.75선을 돌파하기 전에 아마도 다시 100선을 확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러한 과정은 몇 주가 아니라 몇 년에 걸쳐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 Abenomics [아베노믹스] = Shinzo Abe + Economics

※시장 전망과 투자는 가상적으로 짜보는 포트폴리오이며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가격 변화가 예상될 때 방향을 설정하고 그 때의 가격을 편입가격으로 잡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