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루블 (Ruble: RUB) 환율 전망과 루블-원유가격 상관성 약화

루블의 강세는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달러/루블(USDRUB) 환율은 60.5 까지 그리고 유로/루블 (EURRUB) 환율은 68.7 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 Alexander Razuvaev, senior analyst at Alpari.

러시아 루블의 강세가 더 이어질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현재의 흐름은 8월 중순까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 이후 곧이어 달러/루블 (USDRUB)은 63.0 ~ 65.0 까지 올라갈 것이다. - Denis Davydov from Nordea Bank

현재의 루블 강세는 납세기간이 끝나는 8월달에 급락할 위험이 있다. 그 때까지 기업들은 배당금 지급이 끝나므로 루블에 대한 수요가 줄어 들 것이다. - Lebedeva



요즘들어 석유가격이 내려감에도 불구하고 루블화의 강세가 이어져 이전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고, 러시아 주식을 사려는 수요도 높다. 지난 7월 13일 주말을 기준으로 러시아에 투자하는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9천6백3십만달러로서 그 전 주의 2백5십만달러에 비해 무려 49배나 급증했다.

전통적으로 루블환율은 국제유가와 상관성을 보였다. 그러나 요즘들어 석유시장 상황에 아랑곳 않고 루블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기업들의 납세와 배당으로 인한 루블 수요 증가, 은행들이 8월까지 지급준비율을 높여야 하는 데서 오는 루블 수요 증가, 수익성이 높은 투자처를 찾는 국제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설명이 되고 있다.

한편으로, 러시아 정부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현상은 달가운 일이 아니다. 루블화 표시 국제유가가 낮아지면 예산 수입이 줄어드는 부정적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 정부는 예산 수입 기준을 배럴당 3,165 루블 정도로 잡고 있는데 루블표시 유가가 다시 3,000 루블 아래로 떨어 졌다. 그렇게 되면, 은행부문의 유동성이 줄어들어 이자율이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어 그에 따르는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현재 상황에서는 루블화의 약세가 러시아 정부 예산에는 유리하다.

Why the Ruble Becomes More Independent From Global Oil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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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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