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산유량 동결'이 아니라 '산유량 감축'이다

지난 화요일, 오펙(OPEC,석유수출국기구) 의장은 유가안정을 위하여 주요 산유국들이 "1년간 산유량 동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제리 에너지부 장관은 "오펙 국가들이 일간 3천3백만 배럴을 퍼올리고 있다. 공급과잉 문제를 풀려면 산유국들이 감산에 동의해야 한다. 시장의 균형을 맞추려면 일간 1백만 배럴을 감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서방의 부당한 경제제재 이전 수준인 일간 4백만 배럴 이상으로 회복할 때 까지 증산을 할 것이라고 일관되게 밝히고 있으며, 현재 생산량은 일간 3백8십만배럴 까지 회복하였다. 이란은 사우디와 같은 나라들이 기록적인 량을 생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유량 동결로 이란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지난 월요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는 7월에는 일간 1천6십7만3천 배럴을 생산하였고, 8월에는 일간 1천6십3만 배럴을 생산함으로써 기록적인 산유량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이러한 상황에서 산유량을 동결하자는 것은 '현재의 산유량에 고정'시키자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사우디는 자동으로 현재의 '최대 생산량' 수준을 유지하게 됨을 뜻한다. 사우디가 산유량을 기록적인 최대치로 높여 놓은 현상태에서 산유량을 동결하는 것은 다른 산유국들이 바라는 바가 아니며 또한 적절한 일도 아니다.

오펙국가들이 산유량 동결을 하자고 하지만, 산유량 동결로는 국제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어렵다.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 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산유량 동결'이 아니라 '산유량 감축'이다.

Iran Won't Agree to Freeze Oil Production Unless Saudis Slash The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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