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채권은 아니다. 농업부문과 금을 사겠다 - 짐 로저스

짐 로저스는 홍콩 차이나 데일리 (China Daily Hong Kong)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국제경제에 대하여 큰 우려를 나타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기업들은 서방 시장에 노출 되는 것과 내부적인 부채를 잘 관리하여야 한다. 내년에는 일본, 러시아, 브라질, 미국 그리고 유럽의 경제상황이 더욱 나빠질 것이고 중국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내년에는 문제와 더불어 놀랄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내년에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이미 부분적인 경기침체(recession)으로 허덕이고 있는 주요 서방국가들의 경제침체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무역규모가 가장 큰 국가이고, 국제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의 문제로 인한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이다.

중국도 가계, 기업 그리고 정부의 부채 문제로부터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물론, 부채를 감당할 수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빚을 내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좋다. 그러나 만약에, 그렇지 않거나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면, 고통이 닥칠 수 밖에 없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과대평가 되어 있고 거품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굳이 부동산을 사려거든 농장이나 농촌지역의 땅을 사기 바란다.
나는 특히 중국의 농업부문에 투자를 하고 싶다. 농업분야는 국제적으로 30년간이나 침체되어 있기 때문이다.

기술분야가 경제를 주도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미국과 유럽이 그 중심에 있었지만, 지금 중국이 길러 내는 기술자 수가 미국보다 10배나 더 많다. 앞으로 수십년간은 중국이 기술분야를 이끌고 갈 것이다.

나는 주식이나 채권은 사지 않는다. 농업분야에 투자할 것이다. 금은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사지 않고, 금값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가 떨어지면 더 많은 금을 사들일 것이다.

Investor Rogers sounds economic note of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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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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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