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대 중국 무역전쟁(Trade War)과 중국의 대응
일본의 요미우리는 정부의 자료를 인용하여 '일본 정부는 중국을 시장경제 (market economy) 체제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일본정부의 결정은 토쿄와 베이징간의 '무역전쟁 trade war'이 시작된 것으로 읽을 수 있다.
트럼프는 선거유세 기간에도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을 줄곧 이야기 하였고, 최근에도 베이징을 향하여 비난의 화살을 나렸다. 트럼프는 베이징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트럼프는 일본의 아베를 만났다. 그 때에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수단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의 대 중국 경제압박 수단이 무엇이든 간에, 중국은 그에 대하여 대응할 것이다.
중국은 우선적으로 WTO 체제를 활용할 수도 있고, 비관세규정을 활용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특히 미국이 타격을 받을 것이다. 중국은 미국에 대한 최대 수출국이고, 거꾸로 중국은 미국의 3번째 가는 수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되면, 세계 최대의 두 경제 대국간의 무역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며, 세계 모든 국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은 한편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체적인 자유무역을 강화할 것이고, 또한 러시아가 이끄는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할 것이다.
>> 유라시안 이코노믹 유니온 EurAsian Economic Union (EAEU / EEU): 유라시아 경제 동맹
This is How China Could Respond to a 'Trade War' With US, Japa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트럼프는 선거유세 기간에도 중국에 대한 무역전쟁을 줄곧 이야기 하였고, 최근에도 베이징을 향하여 비난의 화살을 나렸다. 트럼프는 베이징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트럼프는 일본의 아베를 만났다. 그 때에 중국에 대한 경제적 압박수단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의 대 중국 경제압박 수단이 무엇이든 간에, 중국은 그에 대하여 대응할 것이다.
중국은 우선적으로 WTO 체제를 활용할 수도 있고, 비관세규정을 활용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특히 미국이 타격을 받을 것이다. 중국은 미국에 대한 최대 수출국이고, 거꾸로 중국은 미국의 3번째 가는 수출 시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되면, 세계 최대의 두 경제 대국간의 무역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며, 세계 모든 국가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은 한편으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자체적인 자유무역을 강화할 것이고, 또한 러시아가 이끄는 유라시아경제동맹과의 결속을 더 한층 강화할 것이다.
>> 유라시안 이코노믹 유니온 EurAsian Economic Union (EAEU / EEU): 유라시아 경제 동맹
This is How China Could Respond to a 'Trade War' With US,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