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과 투자 (파운드/달러, GBPUSD): 시장통료
영국이 이런저런 일들로 시끌벅적한 것 같습니다.
이른바 브렉시트(Brexit)라는 것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이라는 의제를 시시때때로 내어 흔들면서 나아가고 있고, 영국 파운드 환율을 이러한 사안과 연계시켜 설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 영국 파운드(GBPUSD)의 큰 흐름은 내려가는 쪽에 있고 적어도1.0659선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보았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에 다시 살펴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참고>> 2017년 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과 투자 (GBPUSD 파운드/달러)
아래 그래프 가운데 위쪽은 파운드/달러 (GBPUSD) 월봉 그래프이고, 아래쪽은 뒤집어서 그린 달러/파운드(USDGBP) 월봉 그래프입니다. 어떻게 보더라도 동일한 흐름으로 보입니다.
아래쪽의 달러/파운드 그래프를 보면, 달러지수(Dollar index) 그래프와 모양이 꼭 그대로 닮았습니다.
파운드/달러 (GBP/USD)가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니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프의 큰 흐름에 있어 내려가는데 거칠 것이 없어 보이고 흐르는 모양새도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결국에는 1.0 선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1.0 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보다 훨씬 더 아래인 0.8 전후까지도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떠한 이유나 명분을 내세워 흔들면서 일시적으로 올라가면, 그 때마다 매도의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운드/달러 (GBPUSD) 월봉 그래프]
[달러/파운드 (USDGBP) 월봉 그래프]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른바 브렉시트(Brexit)라는 것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이라는 의제를 시시때때로 내어 흔들면서 나아가고 있고, 영국 파운드 환율을 이러한 사안과 연계시켜 설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 영국 파운드(GBPUSD)의 큰 흐름은 내려가는 쪽에 있고 적어도1.0659선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보았습니다. 몇 달이 지난 지금에 다시 살펴 보니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없어 보입니다.
참고>> 2017년 영국 파운드 환율 전망과 투자 (GBPUSD 파운드/달러)
아래 그래프 가운데 위쪽은 파운드/달러 (GBPUSD) 월봉 그래프이고, 아래쪽은 뒤집어서 그린 달러/파운드(USDGBP) 월봉 그래프입니다. 어떻게 보더라도 동일한 흐름으로 보입니다.
아래쪽의 달러/파운드 그래프를 보면, 달러지수(Dollar index) 그래프와 모양이 꼭 그대로 닮았습니다.
파운드/달러 (GBP/USD)가 어디까지 내려갈 것인가...?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니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래프의 큰 흐름에 있어 내려가는데 거칠 것이 없어 보이고 흐르는 모양새도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결국에는 1.0 선까지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1.0 선에서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 보다 훨씬 더 아래인 0.8 전후까지도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떠한 이유나 명분을 내세워 흔들면서 일시적으로 올라가면, 그 때마다 매도의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운드/달러 (GBPUSD) 월봉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