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석유산업을 민영화 할 계획이 없다 - Kremlin
'러시아 정부는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로즈네프(Rosneft)와 같은 주요 석유기업의 주식을 팔 계획이 없다'고 푸틴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가 밝혔다.
이는 전 러시아 금융부장관이었던 알렉세이 쿠드린(Aleksey Kudrin)이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SPIEF))에서 한 발언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것이다.
알렉세이 쿠드린은
"러시아 정부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석유기업을 2025년까지 민영화 하는 것이 마땅하다. 석유산업부분은 향후 7~8년 안에 완전히 민영화 되어야 마땅하다. 정부가 소유함으로써 기업에게는 덕보다는 해가 더 많기 때문에 정부가 기업을 소유할 필요가 없다. 공공부분을 축소하고 민영부분을 확대하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주) 러시아에서 있어서 석유와 가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전제로 하여 헤아려 볼 필요가 있는 이야기 인 듯 합니다.
Russia has no plans to privatize oil sector - Kremlin responds to Kudrin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전 러시아 금융부장관이었던 알렉세이 쿠드린(Aleksey Kudrin)이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St. Petersburg International Economic Forum (SPIEF))에서 한 발언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것이다.
알렉세이 쿠드린은
"러시아 정부는 국가가 가지고 있는 석유기업을 2025년까지 민영화 하는 것이 마땅하다. 석유산업부분은 향후 7~8년 안에 완전히 민영화 되어야 마땅하다. 정부가 소유함으로써 기업에게는 덕보다는 해가 더 많기 때문에 정부가 기업을 소유할 필요가 없다. 공공부분을 축소하고 민영부분을 확대하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주) 러시아에서 있어서 석유와 가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전제로 하여 헤아려 볼 필요가 있는 이야기 인 듯 합니다.
Russia has no plans to privatize oil sector - Kremlin responds to Kud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