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9년부터 1만달러 이상 현금 거래 금지 - 현금금지사회 디지탈소사이어티 감시체제 강화
이에 따라, 시민들은 전자사회 (디지탈 소사이어티, digital society) 체제 아래에서 일어날 시민들에 대한 감시와 통제 강화를 두려워 하고 있다.
호주정부는 현금 때문에 조세포탈, 마약 밀 거래 자금 세탁 그리고 테러가 발생한다고 억지스러운 이유를 내세우는 것을 넘어서, 디지탈사회로 만드는 것이 마치 범죄에 대한 강력한 조치 (tough-guy stance)라도 되는 양 선전하고 있다.
2019년 7월 부터는, 1만달러의 현금거래도 금지 대상이 되므로, 1만달러 보다 작은 현금 거래만 가능하다. 이에 대하여, 프라이버시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과 같은 전자결제는 은행에 연결되어 있고, 이는 그들이 시민들을 감시하는 완벽한 도구"라고 말한다.
주) 호주는 이미 오래 전부터 현금 금지 사회를 향하여 힘껏 내 달려 왔습니다. 호주가 서방금융카르텔과 제국주의 세력이 총력을 다하여 추진하는 현금금지사회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는 것은, 어쩌면, 태생상 당연한 행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주를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을 짐작해 볼 수 있는 일들이 적지 않습니다.
현금 사용이 금지된 전자사회로 만드는 것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하여, 그 세력들의 위협과 공갈협박을 물리치면서, 경종을 울리는 양심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러한 양심과 용기를 가진 선각자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 듯 합니다.
현금금지사회 전자사회로 몰고 가는 나라들 또는 정권들을 유심히 살펴 보면, 공통점이 있어 보입니다. 살고 있는 나라의 정권이 현금금지사회로 몰아가고 있다면, 한 번 가만히 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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