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대란 : 미국의 이란 위협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브렌트유 가격이 최근 3년 최고치인 75.67 달러까지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유 가격은 70.56 달러까지 치솟고 있다.

트럼프는 2015년 이란과 맺은 핵협정 파기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란에 대한 또 다시 새로운 경제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이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며, 막대한 량의 석유와 천연가스를 비축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에 대하여, 전 뉴욕시 시장을 지낸 루디 줄리아니 (Rudi Giuliani)는 "트럼프는 테헤란의 정권 전복(regime change)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란 석유장관 비잔 남다르 장가네 (Bijan Namdar Zanganeh)는 "지금의 원유가격 상승은 인위적으로 조장된 긴장 격화에 따른 것이며, 이란은 이러한 원유가격 급등을 지지하지 않는다. 우리는 석유시장이 정치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믿으며, 정치적 이유로 석유시장에 간섭하는 것은 시장의 거래 질서를 붕괴시키는 행위이다."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2015년에 체결된 이란과의 핵협정이 "반(反) 이스라엘, anti-Israeli"적 이라면서 끈질기게 비난하고 있다.

Oil in Turmoil: Energy Prices Rise as US Threatens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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