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시세 전망과 Gold 검색 추이 - 시장통료

금값을 두고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구글에서 "GOLD" 검색 추이와 현물 금시세(스팟 골드) 추이를 겹쳐서 그린 월간 그래프입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사람들이 "GOLD"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하는 추이와 금시세 사이에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일반인들의 금에 대한 관심 정도와 실제 금시세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고, 그 상관관계는 서로 상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구글 "GOLD" 검색 추이와 현물 금시세 추이 비교 월간 그래프]
금 시세 전망과 Gold 검색 추이 - 시장통료

사람들이 "GOLD"라는 검색어로 검색하는 추이 그래프(노랑색)가 위로 불쑥 치솟아 뾰족한 꼭지를 만드는 시점은, 금값이 큰 상승을 한 뒤의 꼭지점이거나, 또는 꼭지를 찍고 하락을 시작한 뒤에, 지속적인 하락을 위하여  살짝 들어 올리는 지점입니다.

어러한 현상은, 시장이라는 곳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잘 말해 준다 하겠습니다.

아래는 위 그래프에서 "GOLD" 검색 추이만 따로 그린 월간 그래프 입니다.
그래프가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2016년 꼭지를 기점으로 하여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금에 대한 관심이 가라 앉고 있음을 뜻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금값이 바닥에 가까워졌거나, 바닥을 찍고 다시 상승할 시점에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바닥이 어느 정도의 큰 바닥인지, 어느 정도로 큰 상승이 나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GOLD" 검색 추이 월간 그래프]
금 시세 전망과 Gold 검색 추이 - 시장통료

초점은, 일반투자자들이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여 털어버리거나 또는 시간적으로 지쳐서 털어 버리고, 금 시장을 떠나 무관심한가 하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금값이 치솟던 2011년 즈음에 온스당 1600달러 또는 그 이상에서 금을 사들인 한심한 머저리 중앙은행들이 몇 있습니다. 그 멍청이 중앙은행들이 비싸게 산 금을 싼 값에 처분하였거나, 처분을 할 것입니다. 물론, 쉬쉬하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 점이 중요한 지표로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식이든 선물이든, 이른바 개미군단인 대중이 성공적인 수익을 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굳이, 전문가의 말을 빌리자면, 짐 로저스는 "대중과 반대로 생각하라, 대중은 늘상 틀린다 (think against the crowd, the crowd is nearly always wrong)"라고 설명합니다.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