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러시아)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 35퍼센트 생산 - RIA Novosti
2022년, 세계에서 가공되지않은 다이아몬드 원석(原石)은 총 1억1천9백9십6만 캐럿 (119.96 million carats)이 생산되었다.
주) 다이아몬드 1캐럿은 0.2 그람(g)입니다. 그러니까, 지난해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 총생산량은 23,992,000그람 (= 23,992 키로그람) 입니다. (주끝).
그 가운데 로씨야에서 생산된 량은 4천1백9십만 (41.9 million) 캐럿이며, 비중으로는 세계총생산량의 약 35%에 해당한다. 2021년까지는, 로씨야의 다이아몬드 생산량은 세계총생산량의 32%를 넘지 못하였다.
그리고, 6천1백6십만 캐럿 (61.6 million carats)은 아프리카 나라들에서 생산되었다. 아프리카 나라들 가운데서,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국은 보쯔와나(Botswana)이며, 2천4백5십만 캐럿 (24.5 million carats)을 생산하였다.
로씨야와 아프리카 나라들이 세계 다이아몬드 원석의 90% 이상을 생산하였다.
카나다가 세계 3위 다이아몬드 생산국이며, 1천6백3십만 캐럿 (16.3 million carats)을 생산하였다.
한편, 세계 다이아몬드 류통(流通) 순위는 생산량 순위와는 다르다.
다이아몬드 수출량에서 세계 1위 국가는 아랍추장국(United Arab Emirates)이며 8천9백4십만 캐럿 (89.4 million carats)을 수출하였고, 이는 세계 총수출량의 약 27%에 해당한다. 세계 2위 수출국은 유럽련합(EU)이며 7천5백2십만 캐럿 (75.2 million carats)을 수출하였고, 이는 세계 총수출량의 약 22%에 해당한다. 아랍추장국과 유럽련합은 세계 다이아몬드 수출의 중심지이다. 로씨야의 다이아몬드 수출량은 3천6백7십만 캐럿 (36.7 million carats)이며, 세계 총수출량의 11.1%에 해당한다.
우크라이나 꼭두각시(괴뢰)를 앞세워 로씨야에 대한 무력충돌을 일으킨뒤, 영국 미국 카나다 뉴질랜드가 로씨야산 다이아몬드 수입을 금지하였다. 이어서 유럽련합(EU)과 지세븐(G7) 국가들이 로씨야산 다이아몬드 수입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유럽련합(EU) 당국자의 말에 따르면, 서방국가들이, 로씨야산 다이아몬드 수출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화물보따리를 물리적으로 검색하는 체계를 포함하여, 추적체계를 구축하려 한다. 이에 대하여, 다이아몬드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한 서방의 금지조치는 국제 다이아몬드 시장에 대재앙으로 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서방세력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로씨야에 아무런 타격을 주지못한다. 로씨야에게는 다이아몬드 원석 수출경로가 중국 인디아(인도) 아랍추장국 아르메니야 벨라루씨 ... 등등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 이들 나라들에서는 서방세력이 제재를 뒤집어씌운 나라들로부터의 보석류 수입이 급증하였다.
주)
모두 알다싶이, 서방양키악마가 로씨야를 짓밟으려고 로씨야에게 온갖 제재를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결과는, 거꾸로, 로씨야는 군사.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부문에서 오히려 강성부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서방양키국가들은 하루가 다르게 풀썩풀썩 무너지고 있습니다.
서방양키놈들이 이것을 모르겠습니까.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째서, 그렇게 하는가. 우리는 이것을 짚어 헤아려야 합니다.
애초, 서방양키악마패거리 모두를 합쳐도, 로씨야에게 상대가 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로씨야에 도발을 하고 제재놀음에 미쳐날뛰는 것은 파멸하는 미제의 마지막 발악 입니다.
달러체제(미제중심 자본주의체제)가 거침없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멈춰세울수도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동맹이니 뭐니 하면서, 실제로는 유럽련합과 떨거지 노예국가들의 인민대중을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음으로써, 무너지는 달러체제를 떠받치게 하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유로화(EUR)와 떨거지 노예국 통화를 붕괴시킴으로써, 비록 상대적으로나마, 달러가 유로에 대하여 강하도록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유로화가 그러한 처지이니, 그 밖에 미제의 떨거지 노예국가들의 통화(화폐) 라는 것들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미제의 떨거지 노예국가들은, 미제를 하늘처럼 떠받들며, 스스로, 생사존망을 가르는 인간생지옥을 향하여, 미친듯이 내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에 따른 모든 피눈물나는 고통과 희생은 인민대중의 몫입니다.
인류력사상 가장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미제양키악마놈이, 이른바 허울좋은 동맹국 살리려고, 제놈이 먼저 죽겠습니까. 천만에!
미제양키악마는 제놈들의 잔명을 1초라도 더 잇기위하여,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개목걸이를 걸어놓은 노예국가들을 마지막 한방울의 피까지 쥐어짜 빨아쳐먹으려고 달려들것입니다.
우리는 얼을 바짝 차리고, 이점을 또박또박 짚어 헤아리고, 맞서싸워야 합니다. 무조건 기필코 이겨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Russia accounts for one-third of world diamond output – data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