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성원국 10개로 확대, 서방의 악몽이 현실로 되였다고 주장

[브릭스성원국 10개로 확대, 서방의 악몽이 현실로 되였다고 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1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브릭스성원국 10개로 확대, 서방의 악몽이 현실로 되였다고 주장》


사우디 아라비아와 에짚트, 아랍추장국련방, 이란, 에티오피아가 1월 1일부터 정식 브릭스성원국으로 되였다.이로써 브라질, 로씨야, 인디아, 중국, 남아프리카로 구성되였던 브릭스의 성원국은 5개로부터 10개로 확대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는 3일 스뿌뜨니크방송에 출연하여 《브릭스의 확대는 서방의 악몽이 현실로 된것이다.》고 언명하였다.

대변인은 이것은 좋은 일이다, 브릭스의 확대는 서방을 건드리기 위한것이 아니다, 서방측이 브릭스성원국과 기구전체를 대상으로 비렬한 행위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구는 살아남았을뿐 아니라 발전을 이룩하고 새 성원국들을 받아들였다, 이것은 효과성의 지표이다, 기구는 자기의 효과성을 과시하였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중국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2일 정기기자회견에서 브릭스협조제도의 응집력이 날로 강화되고 그 영향력이 계속 높아지고있다고 밝혔다.

브릭스성원국이 10개로 확대된것은 브릭스협조가 밝은 전망을 가지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그는 브릭스가 해당 나라들의 요구에 따라 성원국을 확대할데 관한 결정을 내린것은 신흥시장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공동의 념원에 부합될뿐 아니라 세계다극화의 력사적흐름에 순응하는것으로 된다, 우리는 브릭스동반자들과 함께 《대브릭스협조》에서 새로운 성과가 부단히 이룩되도록 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진행된 제15차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는 브릭스의 확대문제와 성원국들사이의 경제협조 특히 무역 및 금융거래에서의 민족화페리용문제 등이 중요한 의제로 토의되였다.(끝)

[브릭스성원국 10개로 확대, 서방의 악몽이 현실로 되였다고 주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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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월 6일



[붕괴의 위기에 빠져드는 딸라지배체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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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1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붕괴의 위기에 빠져드는 딸라지배체계》


새해에 들어와 사우디 아라비아와 에짚트, 아랍추장국련방, 이란, 에티오피아가 정식 브릭스성원국으로 되였다.

5개 나라가 브릭스성원국으로 된것은 지난해 8월 남아프리카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있은 제15차 브릭스수뇌자회의 총화선언에 따른것이다.브릭스성원국이 10개로 늘어남으로써 미국이 추구하는 일극세계에 파렬구를 내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수립할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되였다.

국제통화기금을 비롯한 미국딸라주도의 불공정한 국제금융체계에서 벗어나 보다 평등하고 균형적인 국제경제질서를 세우는것을 목표로 내세운 브릭스성원국들은 그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08년에 발생한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브릭스성원국들이 호상협력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브릭스는 2009년에 처음으로 수뇌자회의를 개최한 후 각이한 분야의 상급회의체계들을 련이어 내오고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면서 경제무역분야에서의 협조를 심화시켜왔다.신흥경제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하부구조투자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새개발은행》을 설립하고 민족화페에 의한 지불을 장려하는 독자적인 은행간지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민족화페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2022년에 브릭스내 무역거래에서 차지하는 딸라의 비중은 28.7%로 떨어졌다.이에 대해 서방의 경제전문가들은 《브릭스가 딸라의 지배력에 특별한 위협을 가하게 될것이다.》, 《브릭스가 G7을 대신하여 세계경제를 주도하게 될수 있다.》고 평하였다.

현실적으로 오늘날 브릭스는 서방주도의 경제질서에 도전하는 경쟁자로, 주요세력으로 확고히 등장하였다.

지난해 브릭스성원국들의 국내총생산액은 서방세계에서 가장 경제력이 앞섰다고 자처하는 나라들로 구성된 G7을 릉가하였다.

국제통화기금은 발전된 나라들에서의 장성률은 2024년에 1.4%로 줄어들것이지만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해당 지표가 4%에 달할것이라고 하면서 브릭스가 이 과정에서 원동력으로 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5개 나라가 새로 브릭스에 가입함으로써 2040년에 브릭스의 경제가 세계경제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그 근거를 본다면 주요무역통로인 수에즈운하를 가지고있는 에짚트와 주요원유수출국들인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아랍추장국련방이 기구에 망라된것으로 하여 브릭스가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다는것이다.

브릭스성원국들은 날로 커가는 경제력을 배경으로 오는 8월에 열리는 수뇌자회의에서 브릭스공동화페를 내오려 하고있다.지난해 6월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브릭스외무상회의에서는 무역거래에서 미국딸라를 대신할수 있는 자체의 브릭스공동화페를 도입할데 대한 방안이 기본적으로 토의된 상태이다.이것은 어떻게 해서나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유지하여 저들의 지배적지위를 고수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 있어서 치명적타격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의 경제자문위원회 전 특별고문은 자국이 브릭스성원국들에 의해 보다 큰 도전에 직면하였다고 자인하였다.

그는 브릭스에 의해 세계무역에서 차지하고있던 딸라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지고있다고 고백하였다.그러면서 브릭스성원국들은 기구공동화페가 출현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새롭게 강화되는 경제적위력으로 딸라의 《왕권》에 압력을 가할수 있다, 지어 이 나라들은 브릭스공동화페가 없다고 해도 딸라의 《최고지위》를 허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세계경제의 《조종자》, 《구조자》로 행세하던 미국이 브릭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낡고 불공정한 국제질서를 반대하고 세계의 다극화를 지향하는 브릭스의 확대로 미국주도의 딸라지배체계는 확고히 붕괴의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

[붕괴의 위기에 빠져드는 딸라지배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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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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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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