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인민의 피의 대가로 누리는 호경기

[다른 나라 인민의 피의 대가로 누리는 호경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다른 나라 인민의 피의 대가로 누리는 호경기》


만성적인 경제위기에 허덕이고있는 미국에서 지금 군수독점체들만은 전례없는 호경기를 누리고있다.

최근 미군수독점체들이 발표한 2023년 4.4분기 및 년간재정보고서에 의하면 레이디온 테크놀로지스회사의 판매액은 전해의 같은 시기에 비해 10% 늘어나 근 200억US$에 달하였다.회사의 최고경영자는 《2023년에 예상을 초월하여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고 하였다.록키드 마틴회사의 최고경영자도 2023년 3.4분기에 비해 판매액을 20억US$나 더 늘인데 대해 《이는 시장에서 우리의 군수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는것을 보여주며 2024년에 영업수입이 계속 늘어날것으로 보아진다.》고 말하였다.

회사들이 받은 군수품주문량은 이미 종전의 기록을 뛰여넘은 상태이다.하지만 아직 실현되지 못한 주문도 대단히 많다고 한다.그에 대해 전하면서 언론들은 앞으로 한동안 미국군수회사들의 실적이 계속 오를수 있다고 예평하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의 군수업체들이 이처럼 폭리를 본적은 드물다.

미국무성의 자료에 의하면 2023회계년도 미국의 대외무장장비판매액은 2 380억US$로서 기록적인 액수이다.그것은 미군수독점체들이 행정부와 국회를 사촉하여 군사비를 대폭 증강하게 한 결과이다.

미행정부나 국회가 군수독점체들의 하수인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현 바이든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나 국회의원들의 대부분이 군수독점체들과 이러저러한 연줄을 맺고있다.이러한 꼭두각시들을 막후에서 조종하면서 군수독점체들은 막대한 군사예산이 저들의 주머니에 흘러들게 하고있다.

우에서 언급된 회사들이 폭리를 본 지난해 4.4분기는 가자사태와 시점상 동일하다.이것은 미군수독점체들이 가자사태를 일확천금의 기회로 삼았다는것을 시사해준다.

지난해 10월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간에 무력충돌사태가 발생하자마자 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의 한 관계자는 《충돌로 대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수 있다.》고 환성을 올리였다.회사는 즉시로 군수품생산을 대폭 늘이였다.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민간인들에 대한 학살에서 악명을 떨친 《MK-80》계렬폭탄과 155㎜포탄이 바로 이 회사에서 나왔다.

당시 레이디온 테크놀로지스회사는 이스라엘공군에 공중대지상미싸일을, 보잉회사는 많은 량의 소형폭탄과 합동직격탄 등을 제공하였으며 록키드 마틴회사는 《헬파이어》미싸일을 보내주었다.가자지대에서 충돌이 발생한 후 1개월 남짓한 기간에만도 약 2 000기의 《헬파이어》미싸일이 이스라엘에 납입되였다.이스라엘군의 한 퇴역장성은 《우리의 모든 미싸일과 탄약, 정밀유도폭탄 그리고 비행기와 폭탄들은 미국이 제공한것이다.》라고 하면서 《모두가 알고있는것처럼 미국이 없으면 우리는 이 전쟁을 치를수 없다.》고 하였다.

현실은 가자사태가 《인류의 위기》로, 이 지대가 황량한 페허지대, 하나의 괴괴한 무덤으로 화하게 한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의 군수독점체들이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군수독점체들이 맞고있는 황금소나기는 곧 다른 나라 인민들이 흘리는 피의 대가이다.

본사기자 은정철

[다른 나라 인민의 피의 대가로 누리는 호경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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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5일





[인간증오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인간증오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지위와 사회적권리가 부여되고 단결과 협력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사랑과 정이 넘치고 서로 위해주는 인간다운 생활이 흐른다.하지만 불평등과 특권이 란무하는 곳에서는 사람들사이에 불피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의 관계가 초래된다.그런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이 사회에서는 참다운 사랑과 믿음의 인간관계, 사회적관계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인간관계의 기본은 멸시와 증오, 불신과 배반, 배척과 대립이다.한마디로 말하여 인간증오, 사회증오이다.

따라서 서로 견제하며 물고뜯는 알륵과 갈등이 일상사로 되고있다.각자가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에서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사회의 모순과 대결이 극도에 달하고있다.통치계급과 근로대중, 착취자와 피착취자간의 불상용적인 모순이 격화되고있으며 여기에 인종간대립, 종교적갈등, 녀성과 어린이, 로인을 비롯한 약자들에 대한 멸시와 배척이 성행하고 불만과 증오가 산적되면서 사회적폭발의 위험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미국만 놓고보아도 일반주민들로부터 나라의 정사를 다룬다고 하는 정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뇌리에는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립의 감정만이 꽉 들어차있다.그로 하여 국사도 사회생활전반도 뒤죽박죽이다.이 나라에서 서로 리해하고 합의점을 찾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여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도와주며 화목하게 산다는것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누가 다른 사람을 아무런 보수도 없이 도와주었다면 오히려 괴이하게 생각하고 의심할 정도로 극도의 불신과 인간증오심이 만연되여있다.

사람들의 머리속에는 《너는 너고 나는 나》라는 관념만이 들어차있고 모든 인간관계는 오직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맺어지고있다.《자기에게 유익한것이 곧 진리》라고 설교하는 실용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익한것》을 위해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바로 《자유》라고 생각한다.따라서 《나》라는 개인의 사리사욕과 배치될 때에는 어떤짓도 서슴지 않는 말세기적풍조가 례사로운것으로 되여버렸다.오직 자기자신의 리익과 탐욕만을 추구하는 썩을대로 썩은 가치관은 사회의 륜리를 혹심하게 파괴하고있다.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는 온갖 범죄와 사회악도 모순과 대립으로 가득찬 인간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피부색과 신앙이 다르다고 하여 총을 란사하고 기분에 거슬린다고 하여 동료들과 이웃들에게 서슴없이 칼을 빼드는 소름끼치는 범죄행위가 일상사로 되고있다.최근년간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길거리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마구 살해하는 무차별적인 범죄행위들이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는데 그 주되는 원인 역시 랭혹한 사회현실에 대한 불만과 자포자기가 낳은 인간증오, 사회증오이다.

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을 부추기는 자본주의사회는 이처럼 서로 반목질시하고 착취하며 억압하는 비인간적인 관계를 초래하고있으며 사람들을 자기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수로, 동물적인 존재로 만들고있다.

황금만능의 사고방식도 인간증오와 사회적대립을 조성시키고 온갖 모순과 사회악을 산생시킨다.

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개탄하듯이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인간을 동물적존재로 만들고 그들의 건전한 정신, 물질, 도덕생활을 파괴하며 사회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인륜도덕과 의리, 량심이 황페화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고있다.

《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돈있는자만이 권세와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말이 통용되는 속에 돈을 위해 감행되는 각종 악행이 그칠새 없다.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바로 그 돈때문에 량심과 명예, 사랑과 의리도 지어 자기 부모형제도 팔아먹고있다.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며 다수에 의해 창조된 물질적부가 소수의 향유의 대상으로 되는 자본주의사회는 부르죠아착취계급에게는 천당이지만 근로대중에게는 지옥이다.바로 여기에 이 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 부패성이 집약되여있다.

자본주의사회는 말그대로 인간애와 도의, 의협심이 말라버린 랭혈동물들의 세계이다.사람들의 건전한 도덕의식이 무참히 말살당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는 지금 온갖 사회악과 패륜패덕의 전시장, 박람회장으로 화하였다.인간의 리성과 도덕이 여지없이 파괴되고 모순과 갈등이 날을 따라 심화되는 속에 사회적분렬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좌절감과 정신적허탈감에 빠져 앞날에 대한 그 어떤 리상과 포부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서 하나의 류행으로 되고있는 자살풍조는 사람 못살 세상, 썩어빠진 사회의 진면모를 보여주고있다.

사회제도의 부패는 인간의 정신적인 파괴에서부터 시작된다.

자본주의사회는 아무리 겉보기에 현란하여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패륜패덕과 살인, 강도와 같은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 도덕적타락분자들로 만드는 비인간적인 사회이다.지금 세계도처에서 날로 우심해지는 환경위기를 두고 아우성이 울려나오고있지만 가장 큰 위구심을 자아내는것은 바로 인간을 타락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병들게 하는 자본주의사회의 인간파멸위기이다.

이 위기는 가장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에 의해 더욱 촉진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인간의 창조적활동을 돈벌이로 전락시키며 가장 아름다운 감정인 사랑까지도 저속한 동물적본능으로 변질시킴으로써 사회를 량심과 도덕의 페허로 만드는 무서운 독소이다.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은 극도의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개성》, 《자유》로 미화하면서 인간의 본질적속성을 외곡하는 저렬하고 흥미본위주의적인것들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가 가속화되고있는 속에 자본주의세계의 전도는 더욱 암담해지고있다.날로 심화되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관계는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

인간의 참다운 자주적권리와 행복한 삶에 대한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 자본주의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드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

허영민

[인간증오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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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5일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지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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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2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지향이다》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되여 온갖 착취와 압박이 없는 사회, 지배와 예속이 없고 침략과 전쟁이 없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같이 행복하게 살며 발전하려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는 인류의 세기적인 념원이다.

이를 실현하는 길은 오직 사회주의에로의 길밖에 없다.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사회주의를 지향하여 나아가는것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근로인민대중의 리상이며 사회주의를 건설하는것은 혁명하는 당들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각이한 사회제도들이 존재하여왔지만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시켜주는 사회는 오직 사회주의뿐이다.

사회주의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류의 본성적요구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것을 자기의 숭고한 목적과 사명으로 하고있다.

장구한 기간 간고하고 준엄한 투쟁을 벌려온 인민대중은 사회주의하에서 비로소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자기의 리상을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

인민대중은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당당한 주인으로서 오랜 세월 갈망하던 자주적이고 창조적인 생활, 참다운 생활을 누리게 되였으며 자본주의하에서는 몇백년이 걸려도 달성할수 없는 커다란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다.특히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는 꿈도 꿀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인민대중의 높은 정신력과 단결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지난 세기말 인류는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붕괴와 자본주의복귀라는 세계적인 대정치동란을 겪었다.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때를 만난듯이 사회주의의 《파산》과 《실패한 시험》에 대해 떠들어댔다.하지만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것은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의 실패가 아니라 사회주의를 변질시킨 기회주의의 파산이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는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의 소용돌이속에서도 끄떡하지 않았다.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야 하는 사회주의건설의 길에 예견치 못했던 난관과 장애가 앞을 가로막을수 있지만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는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하는 인류의 보편적지향은 변함이 없으며 인류가 반드시 사회주의길로 나아가야 한다는 력사발전의 기본방향도 결코 달라질수 없다.

인간의 자주성을 유린하는 사회는 아무리 화려한 면사포를 씌워도 절대로 인민대중이 원하는 리상사회로 될수 없다.

자본주의는 존재해오는 전 기간 어느 한순간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대변한적이 없었으며 더우기 인류의 미래를 대표할만한 참다운 모습을 가져본적이 없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격화되는것은 빈부격차이고 범람하는것은 과거의 착취사회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회악들이다.

한줌도 안되는 독점자본가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부를 틀어쥐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반인민적인 사회,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사회적갈등에 의해 량극으로 분렬된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이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패륜패덕이 란무하며 덕과 정이 메마른 이 사막화된 사회에서는 자기를 위하여 남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적사고방식으로부터 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와 사기협잡, 다른 사람은 물론 혈육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범죄가 끊임없이 감행되고있다.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만연되고있는 비관과 절망, 각종 사회악은 앞날이 없는 반동사회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극소수의 착취계급, 특권계층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이런 사회는 절대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사회로 될수 없다.사회제도의 반인민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인민의 버림과 배척을 면할수 없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견결히 옹호하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는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

오늘 우리 국가는 사회주의의 보루, 반제자주의 성새,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서 국제무대에서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으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무진막강한 힘을 지니고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에도 끄떡없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위력에 대하여 말할 때 긍지높이 자부할수 있는것이 바로 일심단결이다.그 어떤 강권과 전횡도 통하지 않고 제국주의자들이 천년이 가도 리해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의 일심단결의 힘은 무한대하다.

제국주의자들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이 세계에서 우리 인민은 군력이자 국력이고 혁명의 승리이라는 철리를 새기고 자위적국방력을 튼튼히 다지였다.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고 우리 인민은 평화번영의 굳건한 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내밀수 있게 되였다.오늘 우리 조국땅우에서 이룩되고있는 기적적승리들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궁무진한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국가는 자기의 력사적인 투쟁을 통하여 지구상에 사회주의가 살아있고 그 힘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보다 더 강하며 반제자주,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는 력사의 진리를 뚜렷이 실증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를 끝없이 동경하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시대적흐름이 거세여지는데 극도의 불안을 느낀 미국이 그 영향력을 막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지만 정의와 진리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사회주의를 지향하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추세이다.자본주의는 수백년의 력사를 가지고있지만 시종일관 인민들의 증오와 배척을 받아왔다.교활하고 악랄한 착취적본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념원을 절대로 실현시켜줄수 없다.

사회주의는 정의이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사회주의에로의 력사발전방향을 돌려세울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까지 사회주의에 인류의 참다운 진보와 번영이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장래가 있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적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높아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동방일각에 사회주의성공탑으로 높이 솟아 인류의 희망의 등대로 빛을 뿌리는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며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더욱 힘차게 나아갈것이다.

허영민

[사회주의는 인류의 리상이며 지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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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25일





[괴뢰한국 청년들의 비참한 운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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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괴뢰한국 청년들의 비참한 운명》


괴뢰한국에서 청년들이 끝없는 절망과 죽음의 나락에서 몸부림치고있다.

한창 배우고 일할 나이에 실업자로 굴러떨어져 정처없이 방랑하는가 하면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괴뢰한국의 청년들에게 차례진 비참한 운명이다.

오늘 청년실업문제는 괴뢰한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기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윤석열괴뢰패당이 청년실업문제의 해결에 대해 희떠운 소리를 줴쳤던것과 달리 집권 첫해에 벌써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는 더더욱 암담해졌다.

놈의 집권 1년만에 청년실업률이 력대 최악을 기록한 사실만으로도 그 실태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

황금만능의 괴뢰한국에서 직업이 없는 청년들의 운명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가까스로 목숨을 연명해가며 건물옥상이나 림시로 지은 가설방, 비닐박막으로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부지기수이다.

날이 갈수록 쪼들리는 생활난으로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홀로 사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2022년말현재 결혼을 포기한 독신세대의 비중은 전체 세대의 42%를 차지하였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은채 괴뢰청년들속에서 우울증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2022년에 괴뢰한국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우울증환자가운데서 20대, 30대의 청년우울증환자수가 34만명정도로서 2017년보다 2.3배정도 더 늘어났다.

많은 청년들이 저주로운 사회를 한탄하며 범죄와 자살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최근 2만 6 500여명의 자살시도자들을 조사한 결과 10명중 4명이 20~30대 청년들인것으로 밝혀졌다.

한해에 발생하는 청소년범죄건수는 1만여건으로서 세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각종 범죄와 사기협잡조직에 망라된 불량자들중 청년들이 80%이상에 달하고있으며 자살의 길을 택하는 20살미만 청년들은 전체 자살자수의 25%나 된다고 한다.

이러한 실태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악정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패당은 뻔뻔스럽게도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마련하겠다고 력설하며 청년문제를 악화시킨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다.

청년들을 죽음에로 떠밀며 권력야욕실현의 수단으로 삼는 윤석열패당의 파쑈독재통치를 절규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현실은 썩고병든 괴뢰한국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

[괴뢰한국 청년들의 비참한 운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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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2월 15일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 한국인 마루타 : 주한미군 세균전 실체

>> 강제 백신(예방) 접종 : 강제 인구감축 대량학살 무기

>> 끊임없이 전쟁을 부추기는 피아트 머니 - 사기.착취.략탈.강탈 도구

>> 현금금지(캐시리스) 전자화폐(CBDC 씨비디씨) 특별인출권(에스디알)

>>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