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서방의 핵위협에 대해 언급

[미국과 서방의 핵위협에 대해 언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3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과 서방의 핵위협에 대해 언급》


유엔주재 로씨야상임제1부대표가 최근 핵군축 및 핵전파방지문제와 관련한 유엔안보리사회 공개회의에서 미국과 서방의 핵위협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미국과 서방이 가면을 벗어던지고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무분별한 책동은 핵대국들사이의 직접적인 군사적충돌위험성을 초래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오늘날 미국과 서방이 핵사용에 대한 망언을 늘어놓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현 단계에서 핵무기보유는 전략적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이며 그것을 파괴하면 세계를 끝없는 전쟁과 힘에 의한 패권쟁탈시도의 혼잡탕으로 끌어들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과 서방의 핵위협에 대해 언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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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9일





[유럽동맹을 나토의 침략적인 하수인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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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유럽동맹을 나토의 침략적인 하수인으로 락인》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최근 따쓰통신사 총사장과의 회견에서 유럽동맹을 나토의 침략적인 하수인으로 락인하였다.

그는 현재의 유럽동맹은 매우 침략적인 기구라고 하면서 특히 얼마전 나토와의 행동일치에 관한 문건에 조인함으로써 동맹은 자기의 지정학적독자성을 잃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군사경제적하수인으로 되였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로씨야가 더이상 서방을 믿지 않는다고 밝힌데 대해 언급하면서 모스크바는 서방과 대화를 진행할 용의가 있으나 협잡행위가 없이 정직하게 그리고 로씨야의 합법적리익을 충분히 고려한다는 담보하에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유럽동맹을 나토의 침략적인 하수인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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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9일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대결도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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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대결도구》


로씨야의 따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이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와의 회견에서 나토를 온갖 위기와 분쟁의 근원으로 락인하였다.그는 나토의 피비린내나는 력사는 이 기구가 세계에 어떤 위험을 가져다주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명색상 군사작전권이 《유럽방위》에 국한되여있는 나토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세계도처에서 숱한 불집을 일구어 평화를 엄중히 유린하고 인류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온데 대한 신랄한 성토이다.

지금껏 나토가 촉수를 뻗치는 곳에는 무장충돌과 전쟁의 폭풍이 어김없이 들이닥치고 류혈참극이 빚어지군 하였다.지난 75년간 나토는 20여차례의 대규모군사작전을 치르었다.발칸전쟁과 만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 미국주도의 전쟁과 정권교체작전들에서 나토는 예봉으로 나섰다.이밖에도 수많은 무장분쟁들에 관여하였다.

조종끈을 바로 미국이 쥐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나토를 미국식질서를 유지하는 철저한 군사경찰기구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평정하는 도구》로 만들었다.

나토의 모든 정책은 워싱톤의 지시에 따라 세워진다.미국은 유럽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주둔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대륙의 안전보장문제에서 그 어느 나라도 아메리카합중국을 대신할수 없다는것을 과시하기 위해 나토를 써먹고있다.또한 나토성원국들이 미국제무장장비들을 끊임없이 구입하도록 해놓고 자기 군수산업체의 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막대한 리익을 챙기고있다.

지금 미국은 나토를 더욱 강화한데 기초하여 그의 작전권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여 강권행사에 써먹고있다.

1949년 4월 12개 나라로 조작된이래 30여년간 기구의 문턱을 넘어선 나라는 불과 4개뿐이였다.하지만 랭전종식이후 나토는 《왕성한 식욕》으로 동유럽나라들과 발뜨해연안나라들을 몽땅 《소화》시키였다.결과 30여개 나라를 망라하고있다.

기고만장한 나토가 《붉은 선》을 서슴없이 넘어서자 마침내 격렬한 물리적충돌이 벌어졌다.우크라이나사태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 혹은 그 일부를 저들의 완전한 통제하에 두고 로씨야를 반대하고 나토의 리익을 대변하는 지역으로 유지할것을 추구하고있다.나토는 사실상 우크라이나분쟁의 일방이다.

이 충돌은 나토가 추구해온 뿌리깊은 대결정책의 산물이며 유럽안전분야에 존재하는 모순의 총폭발이라는것, 특정한 일방을 정치적으로 배척하고 무력으로 억제한것이 유럽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린 기본요인이라는것이 세계여론의 평가이다.

나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깊숙이 마수를 뻗치고있다.

《유럽에서 미국의 존재를 유지하고 쏘련을 유럽밖에서 견제한다》는 조작당시의 사명과는 달리 《특정한 지역이 아닌 전 지구적인 안전보장》을 력설하면서 매우 위험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나토는 성원국무력을 뻔질나게 이 지역에 들이밀어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으며 오커스와 쿼드를 비롯한 지역내 군사협의체들과의 협력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또 이 지역에 있는 미국의 추종국가들이 나토수뇌자회의에 초청되여 위험한 공모놀음을 벌리고있다.

나토가 로씨야와의 공개적인 전쟁에 준비되여있다고 한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의 최근발언,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주요과제에 중점을 둔 나토의 년례보고서 등은 이 침략기구의 음험한 야망을 폭로하고있다.

랭전종식으로 그 존재의 필요성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토는 새로운 위기와 갈등을 격화시키면서 살아남았고 날로 비대해지고있다.

나토의 위험천만한 행보는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오고있다.나토가 거대한 군사동맹으로 부상하고있는 오늘날 새 세계대전발발의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다.나토는 방위동맹이 아니라 침략동맹이며 위기 및 분쟁의 근원으로 되고있다는것이 세계여론의 지탄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편승하여 한몫 보려는 현훈증에 사로잡힌 나토의 시대착오적인 행태는 돌이킬수 없는 파멸적후과를 초래할것이다.

허영민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대결도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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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9일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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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전 미국무장관 키신져가 《미국의 적이 되면 위험하지만 미국의 동맹국이 되면 치명적이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다.미국의 동맹국이라고 하는 서유럽나라들의 처지는 키신져의 이 발언이 내포하고있는 의미를 뚜렷하게 폭로해주고있다.

2022년 미국이 통화팽창삭감법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기본내용은 새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제품들에 3 690억US$의 보조금을 제공하며 그중 중요 9개 항목에 한해서는 미국본토에서의 생산과 판매를 전제로 하여 세금을 면제해준다는것이다.이 법을 채택한 목적이 통화팽창의 영향을 크게 받고있는 자국경제를 부활시키는데 있다는것이 미국의 주장이다.

미국본토에서 생산판매되는 첨단기술제품들에 대하여서만 우대조치를 취하는 경우 다른 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경쟁력을 잃게 된다.

가관은 그로 인한 피해를 받는 기본대상이 다름아닌 미국의 동맹자로 자처하는 서유럽나라들이라는 사실이다.

현재 프랑스와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서유럽나라들은 가까운 몇해안에 록색기술을 발전시킬것을 목표로 내걸고 여러가지 첨단기술제품의 개발을 위한 사업을 정책으로 추진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이 통화팽창삭감법을 시행한 후 서유럽나라들의 중요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서 생산지를 미국으로 옮기였다.유럽의 대다수기업체들이 생산지를 이전한것으로 하여 이 나라들에서는 국내에서의 생산이 위축되고 거액의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나가고있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의 보도에 의하면 프랑스는 기업들이 생산지를 미국으로 이전함에 따라 80억€의 손실을 입을것으로 전망되고있다.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대폭적인 금리인상으로 유럽중앙은행도 커다란 타격을 받았다.적지 않은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통화팽창삭감법에 따르는 피해를 줄일 목적으로 규정간소화 등 각종 조치를 취하고있지만 효과는 잘 나타나지 않고있다.

도이췰란드경제연구소 소장은 미국의 통화팽창삭감법은 유럽회사들의 경쟁력을 약화시켰을뿐 아니라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이 미국으로 빠져나가게 할것이라고 개탄하였으며 벨지끄수상은 유럽이 대규모적인 공업화제거위험을 겪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프랑스대통령은 미국대통령을 만나 통화팽창삭감법에 따르는 차별적인 보조금정책은 사실상 유럽이 추진하고있는 새로운 에네르기개발사업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이 법의 시행을 고려해줄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미국은 도리여 통화팽창삭감법의 채택이 《유럽기업들에 있어서 커다란 기회로 된다는것을 의미할뿐 아니라 유럽의 에네르기안전에도 유익하다.》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유럽나라들을 더욱 난감하게 하고있다.

분석가들은 유럽이 에네르기위기에 직면하고 민생이 곤경에 빠져든 때에 미국이 통화팽창삭감법을 시행하는것은 유럽경제에 있어서 설상가상이라고 평하고있다.그것은 사실이다.

지금 서유럽나라들은 미국의 패권정책에 추종한것으로 하여 심각한 에네르기위기를 겪고있다.이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로씨야산에네르기의 수입을 제한하고 미국산에네르기를 수입하는데로 방향전환한 후 국내의 에네르기가격은 대폭 높아졌다.천연가스의 경우에는 그 가격이 무려 10배이상으로 뛰여올랐다.그로 하여 프랑스에서는 수백개 회사들에서 생산이 줄어들고 80%의 중소기업들이 위험에 처하였다.거리의 조명을 켜는 시간을 줄이고 건물과 기관들에서 난방시설가동률을 낮추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도이췰란드, 이딸리아를 비롯한 6개의 유로사용국들에서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하수인의 궁색한 처지같은것은 안중에도 없이 통화팽창삭감법을 채택함으로써 가뜩이나 어려운 처지에 빠져든 동맹국들의 경제에 또다시 폭탄을 던지였다.

최근년간 서유럽나라들은 록색경제발전을 중요전략으로 삼고 이 분야에서의 경쟁에 저저마다 뛰여들고있다.이것을 자국경제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여긴 미국은 통화팽창삭감법을 시행함으로써 국제적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을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서유럽의 록색경제발전계획에 강타를 먹인것이다.

동맹국들을 상대로 한 미국의 이런 날강도적전횡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세기 90년대에도 미국은 유럽의 통신업과 제조업, 금융업이 급속히 발전하자 해외부패방지법을 휘둘러 유럽의 여러 기업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하였다.결과 이 기업들이 속한 나라들의 경쟁력은 심히 약화되였다.21세기에 들어와 항공분야에서 미국과 서유럽사이의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을 때 미국의 보잉회사는 유럽의 애어바스회사에 제재를 가하였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이란 저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제물에 지나지 않는다.

서유럽나라들이 겪고있는 곤경은 대미추종이야말로 스스로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행위임을 실증해주고있다.

본사기자 은정철

[대미추종은 제 목에 올가미를 거는 행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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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6일





[로씨야대통령 령토완정을 수호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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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3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령토완정을 수호할 립장 표명》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27일 뜨베리주에서 공군비행사들과의 상봉과정에 로씨야는 자기의 령토완정을 수호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가 뽈스까나 발뜨해연안 나라들을 공격할수 있다는 발언들은 매우 황당한 궤변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자기 국민을 기만하고 그들에게서 추가자금을 뽑아내려는 또 하나의 술책이라고 까밝혔다.

그는 나토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중동, 라틴아메리카와 세계의 기타 지역들에 점점 마수를 뻗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나토는 《로씨야의 위협설》로 자기 국민을 놀래우고있으며 저들의 정책을 전 세계에 강요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미국제 《F-16》전투기들이 우크라이나에 납입되는 경우 로씨야는 그것들을 소멸해버릴것이며 만일 그 전투기들이 제3국의 비행장들에서 발진하여 로씨야무력을 상대로 사용된다면 그것들이 어디에 있든지간에 로씨야의 합법적인 목표로 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는 그 어떤 침략기도도 가지고있지 않으며 나토와 싸울 생각도 없지만 자기의 령토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호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대통령 령토완정을 수호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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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31일





[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병시도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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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병시도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날로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최근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무력을 파병하려는 프랑스의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천명하였다.

얼마전 메드베제브 안전리사회 부의장과 뻬스꼬브 대통령공보관은 만일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파병된다면 그것을 은페하기 어려울것이며 우크라이나에 프랑스군이 출현하는 경우 그들을 소멸하는것은 로씨야무력의 영예로운 임무로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루슈꼬 외무성부상은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와의 인터뷰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견시도를 론평하면서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우리의 강경보복의지를 경험삼아 시험해볼것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언명하였다.

이에 앞서 나리슈낀 로씨야대외정보국장은 프랑스가 약 2 000여명으로 구성된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려 하고있다고 통보하면서 프랑스군인들은 로씨야무력의 우선적이며 합법적인 공격목표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무력파병시도에 강경대응할것이라고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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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3일





[로씨야 서방이 전략적안정의 기초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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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 서방이 전략적안정의 기초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왈레리 게라씨모브가 4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무력 총참모장위원회 회의에서 서방이 전략적안정의 기초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최근의 사변들은 서방이 전략적안정과 국제안전제도의 기초를 시종일관 파괴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외부의 영향으로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긴장의 근원들이 생겨나고있으며 비밀후원단체들의 지원을 받고있는 국제테로는 의연 전지구적인 위협으로 되고있다고 밝혔다.이러한 상황에서 독립국가협동체 성원국들앞에는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도전들이 나서고있으며 이것은 성원국들로 하여금 훌륭한 장비와 지식수준을 갖춘 무력을 가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로씨야 서방이 전략적안정의 기초를 파괴하고있다고 비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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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7일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지휘참모훈련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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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지휘참모훈련 진행》


로씨야에서 최근 《야르스》이동식미싸일종합체를 장비한 전략로케트군 이르꾸쯔크미싸일련합부대의 지휘참모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는 3 000여명의 군인과 약 300개의 기술기재가 동원되였다.

《야르스》이동식미싸일종합체 군인들은 100㎞를 기동하여 기술설비들을 배치하고 위장과 경계근무를 조직하는 방법들을 련마하였다.

구분대군인들은 파괴암해정찰조들에 대처하는 훈련도 진행하였다.

국방성은 훈련을 통하여 련합부대의 높은 전투준비태세가 과시되였으며 군인들의 전문가적자질이 발휘되였다고 밝혔다.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지휘참모훈련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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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9일





[민족문화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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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민족문화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로씨야》


얼마전 뿌찐대통령이 문화일군절에 즈음하여 크레믈리에서 청년문화인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예술창작부문에서 공로를 세운 일군들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하였다.

수여식에서 그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사업이 주민들의 애국심을 높여주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모든 사람들을 강하게 만들고 단합에로 추동할뿐 아니라 로씨야의 문화공간을 풍부히 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수상자들이 자기 사업과 로씨야의 위대한 문화를 위해 충실히 복무하고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또한 뜨베리주를 방문한 뿌찐대통령은 문화부문 일군들을 만난 자리에서 문화는 로씨야인민에게 있어서 정신적기둥이며 어려운 순간에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준다고 강조하였다.그는 서방나라들이 로씨야문화가 페지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데 그것은 불가능하며 어리석은 사람들만이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언명하였다.

이미 뿌찐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제9차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문화연단에서 서방이 추진하는 로씨야문화페지정책은 본질에 있어서 반문화적이고 신식민주의적이며 인종차별적인 정책이라고 락인한바 있다.

그는 로씨야의 1 000여년력사의 경험은 문화적다양성이 가장 큰 재부이고 문화의 호상작용이 안정적이고 평화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조건의 하나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다른 나라의 풍습과 정신적가치관을 멸시하는 행위를 포함한 일부 세력들의 배타주의적주장 등이 현재 세계정세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되고있다고 까밝혔다.그러면서 력사를 외곡하는자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예술이 방해물로 되기때문에 영화에서도 문학작품에서도 진실을 날조하고 진정한 자유와 인간에 대한 사랑을 기초로 하는 문화를 말살하려고 시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서방의 책동에 대처하여 민족문화를 고수하고 발전시키는데 선차적의의를 부여하고 국가적지원을 강화하고있다.

민족문화발전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있다.

민족악기생산자들을 지원하고 음악학교와 학원들을 새로 건설하거나 보수할 계획을 세우고 그 실행에 착수하였다.

또한 력사가 오랜 건축물에 대한 복구사업을 진행하고 극장, 도서관, 전람관, 영화관들을 현대화하며 주민들이 여가시간에 문화생활을 누리고 나라의 력사를 더 잘 알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내밀고있다.그에 따라 영화제작에 필요한 자금이 추가적으로 할당되였으며 영화예술부문이 새로운 질적단계에로 이행되고있다.

로씨야는 지난 10년간 민족문화발전에 많은 투자를 해온데 만족하지 않고 추가적인 예비를 찾아 예술인들과 예술단체들을 지원하고 기념비보호 및 도시발전계획을 추진하고있다.

기업들이 민족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하도록 장려하고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로씨야인민들의 문화유산을 보존하는 사업에 참가하고있으며 곳곳에 문화휴식공원들을 건설하고 박물관과 도서관들에 가치있는 자료들을 제공하고있다.

로씨야는 평화와 우정, 호상존중원칙을 주장하고 문명과 문화적다양성에 기초한 다극세계수립에 참가하려는 모든 나라들과도 긴밀히 협력하고있다.

외신들은 로씨야가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민족문화와 전통을 고수하는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내세우고있으며 앞으로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수진

[민족문화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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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4월 11일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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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