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5월 1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이 9일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열병식은 노래 《정의의 싸움》이 울리는 속에 로씨야국기와 승리의 기발이 붉은광장에 들어서는 의식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연설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이한 로씨야의 공민들과 로병들, 군장병들, 전선군인들을 축하하고 고향땅을 지켜 나치즘을 격멸하고 유럽인민들을 해방하였으며 고귀한 전투적 및 로력적위훈을 세운 전세대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오늘날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진실을 외곡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이러한 진실이 위선과 거짓으로 자기의 식민주의정책을 수립하는데 습관된자들에게 방해로 되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이자들은 나치즘과 싸운 투사들의 기념비를 해체하고 배신자들과 히틀러공범자들을 내세우면서 해방자군인들의 영웅주의와 고귀한 넋, 값비싼 희생에 대한 추억을 지워버리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로씨야는 전지구적충돌을 막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지만 동시에 그 누구도 로씨야를 위협하지 못하게 만들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나라의 전략무력은 언제나 전투준비태세에 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자기의 세기적전통에 의거하여 앞으로 나아가고있으며 조국과 단결된 인민의 자유롭고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각 군종, 병종의 군인들과 군사대학 학생들, 기타 무력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종대들이 열병행진을 하였다.
열병대오의 뒤를 따라 《Т-34》땅크를 선두로 최신형장갑차들과 《이스깐제르-М》미싸일종합체,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무장장비와 군사기술기재들이 종대를 뭇고 주석단앞을 지나갔으며 전투기 등이 광장상공을 비행하였다.
열병식이 끝난 후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이날 로씨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한편 전승절을 맞으며 나라의 곳곳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으며 축포가 발사되였다.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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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0일
[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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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7일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들이 제시된 정령을 비준하였다.
정령은 《견고하고 박력있는 경제》, 《기술주도권》, 《국가 및 지방자치기관, 경제, 사회분야의 수자화》 등의 7가지 국가목표를 제시하고있다.
정령에 의하면 로씨야는 2030년까지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국내총생산액과 과학연구 및 개발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지출을 늘여야 한다.
또한 국내총생산액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몫은 17%까지로 줄이며 국내산고도기술제품 및 봉사의 비중은 1.5배로 높여야 한다.
정령에 따라 정부는 11가지 새로운 국가계획과 기술주도권보장을 위한 추가적인 국가계획들을 9월 1일전으로, 2030년 나아가서 2036년까지의 국가발전목표달성을 위한 단일계획을 12월 31일전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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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1일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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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4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로씨야외무성이 6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효력을 유지할데 대한 로씨야의 발기들을 파탄시킴으로써 오래동안 국제안전 및 전략적안정의 기초로 되여온 조약을 고의적으로 파괴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해당 조약에 따라 배비가 금지되였던 지상배비형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여러 지역에 배비하는 길로 명백히 들어섰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이 동맹국들과의 연습을 구실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해당 미싸일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그러한 무기체계의 생산 및 시험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로씨야는 미국제지상배비형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이 언제 어디에 나타나든 그에 반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류사한 미싸일종합체들을 본격적으로 완성하고 생산에 착수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미국제 《F-16》전투기가 납입되는 경우 그것이 어떤 개량형으로 납입되든 관계없이 핵무기운반체로 보며 이를 미국과 나토의 고의적인 도발행위로 간주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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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4일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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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0일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이 9일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열병식은 노래 《정의의 싸움》이 울리는 속에 로씨야국기와 승리의 기발이 붉은광장에 들어서는 의식으로부터 시작되였다.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연설하였다.
그는 전승절을 맞이한 로씨야의 공민들과 로병들, 군장병들, 전선군인들을 축하하고 고향땅을 지켜 나치즘을 격멸하고 유럽인민들을 해방하였으며 고귀한 전투적 및 로력적위훈을 세운 전세대들에게 경의를 표하였다.
그는 오늘날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진실을 외곡하려는 시도들이 나타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면서 그것은 이러한 진실이 위선과 거짓으로 자기의 식민주의정책을 수립하는데 습관된자들에게 방해로 되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이자들은 나치즘과 싸운 투사들의 기념비를 해체하고 배신자들과 히틀러공범자들을 내세우면서 해방자군인들의 영웅주의와 고귀한 넋, 값비싼 희생에 대한 추억을 지워버리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
로씨야는 전지구적충돌을 막기 위해 모든것을 다할것이지만 동시에 그 누구도 로씨야를 위협하지 못하게 만들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나라의 전략무력은 언제나 전투준비태세에 있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자기의 세기적전통에 의거하여 앞으로 나아가고있으며 조국과 단결된 인민의 자유롭고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각 군종, 병종의 군인들과 군사대학 학생들, 기타 무력기관 대표들로 구성된 종대들이 열병행진을 하였다.
열병대오의 뒤를 따라 《Т-34》땅크를 선두로 최신형장갑차들과 《이스깐제르-М》미싸일종합체,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비롯한 각종 현대적인 무장장비와 군사기술기재들이 종대를 뭇고 주석단앞을 지나갔으며 전투기 등이 광장상공을 비행하였다.
열병식이 끝난 후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은 크레믈리성벽곁에 있는 무명전사묘에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이날 로씨야의 주요도시들에서도 열병식이 진행되였다.
한편 전승절을 맞으며 나라의 곳곳에서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으며 축포가 발사되였다.
[로씨야에서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9돐경축 열병식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5월 10일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http://www.mfa.gov.kp
주체113(2024)년 5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5월 9일은 로씨야인민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축하는 승리의 날, 환희의 명절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난국을 굳세게 이겨내며 자기의 앞날을 확신성있게 개척해나가는 행로에서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는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지금으로부터 79년전인 1945년 5월 9일 쏘련군대와 인민은 무비의 조국수호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던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파시즘과의 전쟁은 쏘련인민에게 있어서 매우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그 과정에 이룩된 승리는 로씨야의 력사에 불멸할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승리에 대한 환희로 끓어번지던 열화의 그날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대도 바뀌였지만 로씨야인민의 전승업적을 말살하고 로씨야의 주권적권리와 리익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흉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달라진것이 있다면 쏘련의 장성발전을 가로막으려던 자기의 진목적을 가리우고 제2차 세계대전시기 표면상으로나마 반파쑈련합국으로 나섰던 미국이 이제는 자기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로씨야를 무너뜨리기 위한 대리전쟁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전세계가 목격하고있는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지난 수십년간 로씨야의 합법적인 안보요구를 무시하고 나치즘의 부활을 부추기면서 끼예브당국을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추동한 미국과 서방의 극단주의적이며 일방주의적인 정책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이 신나치즘세력인 젤렌스끼괴뢰당국에 주력땅크와 렬화우라니움탄, 송이폭탄, 장거리순항미싸일에 이르는 각종 살인장비들을 마구 넘겨주고있는것은 그들의 골수에 주구들을 무장시켜 반로씨야대결의 돌격대로 내몰기만 하면 자기의 전략적적수인 로씨야를 거꾸러뜨릴수 있다는 어리석은 몽환이 꽉 들어찼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젤렌스끼괴뢰도당이 《죽음의 서방상인》들이 보내준 총대를 메고 로씨야와의 《항전》을 끝까지 이어갈것이라고 흰소리를 치고있지만 이것은 친미사대와 굴종으로 쩌들어든 지우한 대결병자의 단말마적객기에 불과하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은 로씨야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위대한 조국수호전쟁들이 침략자들의 본거지가 여지없이 소실당하는것으로써 막을 내렸다는 주지의 사실을 심중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 과거가 되풀이되는 벌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어제날의 승리의 전통과 력사가 오늘의 전승절을 안아왔고 래일의 대승에로 이어지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며 그 필연성과 담보도 충분하다.
열렬한 애국심과 완강성, 강의한 정신력을 지닌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신나치즘을 격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에서 긍지높은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반드시 종국적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우리는 자주화되고 평화로운 새 세계질서수립을 위한 정의의 투쟁에 용약 떨쳐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한 전호속에 서있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5월 9일
평 양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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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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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9일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5월 9일은 로씨야인민이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축하는 승리의 날, 환희의 명절이다.
력사에 류례없는 난국을 굳세게 이겨내며 자기의 앞날을 확신성있게 개척해나가는 행로에서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는 전체 로씨야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지금으로부터 79년전인 1945년 5월 9일 쏘련군대와 인민은 무비의 조국수호정신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던 파쑈도이췰란드를 타승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파시즘과의 전쟁은 쏘련인민에게 있어서 매우 준엄한 시련이였으며 그 과정에 이룩된 승리는 로씨야의 력사에 불멸할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승리에 대한 환희로 끓어번지던 열화의 그날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고 세대도 바뀌였지만 로씨야인민의 전승업적을 말살하고 로씨야의 주권적권리와 리익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흉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굳이 달라진것이 있다면 쏘련의 장성발전을 가로막으려던 자기의 진목적을 가리우고 제2차 세계대전시기 표면상으로나마 반파쑈련합국으로 나섰던 미국이 이제는 자기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로씨야를 무너뜨리기 위한 대리전쟁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전세계가 목격하고있는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지난 수십년간 로씨야의 합법적인 안보요구를 무시하고 나치즘의 부활을 부추기면서 끼예브당국을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추동한 미국과 서방의 극단주의적이며 일방주의적인 정책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이 신나치즘세력인 젤렌스끼괴뢰당국에 주력땅크와 렬화우라니움탄, 송이폭탄, 장거리순항미싸일에 이르는 각종 살인장비들을 마구 넘겨주고있는것은 그들의 골수에 주구들을 무장시켜 반로씨야대결의 돌격대로 내몰기만 하면 자기의 전략적적수인 로씨야를 거꾸러뜨릴수 있다는 어리석은 몽환이 꽉 들어찼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젤렌스끼괴뢰도당이 《죽음의 서방상인》들이 보내준 총대를 메고 로씨야와의 《항전》을 끝까지 이어갈것이라고 흰소리를 치고있지만 이것은 친미사대와 굴종으로 쩌들어든 지우한 대결병자의 단말마적객기에 불과하다.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은 로씨야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위대한 조국수호전쟁들이 침략자들의 본거지가 여지없이 소실당하는것으로써 막을 내렸다는 주지의 사실을 심중히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를 기억하지 않는자 과거가 되풀이되는 벌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어제날의 승리의 전통과 력사가 오늘의 전승절을 안아왔고 래일의 대승에로 이어지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하며 그 필연성과 담보도 충분하다.
열렬한 애국심과 완강성, 강의한 정신력을 지닌 로씨야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 신나치즘을 격멸하기 위한 정의의 싸움에서 긍지높은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반드시 종국적승리를 이룩할것이다.
우리는 자주화되고 평화로운 새 세계질서수립을 위한 정의의 투쟁에 용약 떨쳐나선 로씨야군대와 인민과 언제나 한 전호속에 서있을것이다.
평 양
[승리의 력사와 전통은 빛나게 계승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국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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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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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7일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들이 제시된 정령을 비준하였다.
정령은 《견고하고 박력있는 경제》, 《기술주도권》, 《국가 및 지방자치기관, 경제, 사회분야의 수자화》 등의 7가지 국가목표를 제시하고있다.
정령에 의하면 로씨야는 2030년까지 구매력평가기준에 따르는 국내총생산액과 과학연구 및 개발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국가적지출을 늘여야 한다.
또한 국내총생산액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몫은 17%까지로 줄이며 국내산고도기술제품 및 봉사의 비중은 1.5배로 높여야 한다.
정령에 따라 정부는 11가지 새로운 국가계획과 기술주도권보장을 위한 추가적인 국가계획들을 9월 1일전으로, 2030년 나아가서 2036년까지의 국가발전목표달성을 위한 단일계획을 12월 31일전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로씨야대통령 국가발전을 위한 과업 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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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1일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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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4일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로씨야외무성이 6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자기 나라의 립장을 표명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효력을 유지할데 대한 로씨야의 발기들을 파탄시킴으로써 오래동안 국제안전 및 전략적안정의 기초로 되여온 조약을 고의적으로 파괴하였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해당 조약에 따라 배비가 금지되였던 지상배비형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여러 지역에 배비하는 길로 명백히 들어섰다고 하면서 성명은 미국이 동맹국들과의 연습을 구실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해당 미싸일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그러한 무기체계의 생산 및 시험을 본격적으로 벌리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성명은 까밝혔다.
로씨야는 미국제지상배비형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이 언제 어디에 나타나든 그에 반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관련하여 류사한 미싸일종합체들을 본격적으로 완성하고 생산에 착수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또한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탑재할수 있는 미국제 《F-16》전투기가 납입되는 경우 그것이 어떤 개량형으로 납입되든 관계없이 핵무기운반체로 보며 이를 미국과 나토의 고의적인 도발행위로 간주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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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5월 14일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