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우크라이나를 희생물로 내몰아 로씨야에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의 군사적범행이 보다 위험한 단계에로 진화하고있다.

로씨야본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을 억제해오던 바이든행정부가 이제는 그를 공공연히 승인하고 타격범위의 확대를 허용해준것이다.그의 최근결과가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에서 발생한 참상이다.앞으로 로씨야령내의 또 다른 곳들에서 더 끔찍한 참상들을 빚어내려고 할수 있다.

로씨야가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을 포기하도록 해보려는 미국의 어리석은 야망의 발로이다.

현 사태를 놓고 결론할수 있는것은 미국이 되돌리기 힘든 매우 위험한 선택을 하였다는것이다.

여러 나라 언론과 전문가들속에서는 현 미행정부의 처사가 핵전쟁을 초래할수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들이 연방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바이든행정부가 로씨야령토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을 허용하는 경우 사태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미국에 어떤 긍정적리익을 가져다주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못한 상태이라고 주장하였다.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미국제무기들과 탄약들에 허용된 목표가 확대될수록 얻을것보다 잃을것이 더 많을것이라고 하면서 핵위협의 계단식확대문제를 가지고 모험하는것은 최대의 바보짓, 우둔함의 극치이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의 한 전문가는 최근에 로씨야가 벨라루씨와 함께 전술핵무기사용과 관련한 제2단계연습에 진입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전술핵무기는 전장에서 실지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과 서방이 우크라이나무력충돌에 깊숙이 개입하면서 현 사태는 핵전쟁으로 더 가까이 접근하고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미국이 실행하고있는 대우크라이나정책의 위험성은 사태를 핵전쟁발발에로 몰아가고있는데 있다.

바이든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미국제무기사용제한을 완화시킨것은 궁지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자들의 광적인 발악이다.

지금 우크라이나의 전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과 서방에 더욱더 불리하게 번져지고있다.

전 전선에서 과감한 공격전을 벌리고있는 로씨야무력은 우크라이나군이 차지하고있던 지역들을 련이어 해방하는 빛나는 전과들을 거두고있다.우크라이나군의 반공격시도들은 여지없이 좌절되고있다.

갈수록 짙어가는 우크라이나의 패세는 올해 11월 대통령선거전을 치르어야 하는 바이든행정부의 앞날을 암울하게 하고있다.언론들은 만약 우크라이나가 크게 패한다면 바이든은 미국대통령으로 선출될 필요가 없다고 평하고있다.우크라이나사태가 미국의 흉계에 따라 바이든정권시기에 발생한것으로서 앞으로 몇달어간에 우크라이나의 패세를 돌려세우지 못하면 현 정권의 종말이 불가피한것으로 될수 있기때문이다.

미국의 반로씨야책동에 적극 편승해온 서방나라 정권들의 운명도 편안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국민의 혈세를 털어내여 각종 살인장비들을 지원해주는것과 함께 정보 및 정찰수단을 리용하여 우크라이나에 로씨야령내 타격목표들을 지정해주는가 하면 군사교관들까지 파견하여 오합지졸의 젤렌스끼괴뢰군에게 훈련을 주고있지만 기울어져가는 대세를 돌려세우기가 어렵게 되여가고있다.

로씨야파멸을 중점에 둔 대우크라이나정책이 전면적으로 붕괴되여가는 현실앞에서 미국은 분별을 잃었다.

쏘련시기부터 미국은 동맹자 또는 동반자들과의 군사협조가 로씨야령내의 목표들에 대한 직접공격에 리용되는것을 절대로 승인하지 않는 정책을 실행해왔다.로씨야의 강력한 핵반격을 우려해서였다.오늘에 와서 미국은 그 정책을 서슴없이 내던지고 핵전쟁의 함정으로 스스로 빠져들어가고있다.

미국과 서방이 강요하고있는 가혹한 지정학적대결전에 용약 떨쳐나선 로씨야인민의 투쟁은 국가주권과 존엄,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다.승리는 언제나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전승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는 인민에게 있다.

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리경수

[미국의 대우크라이나정책은 파산을 면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2일





[로씨야 미국의 전횡을 규탄, 일본의 긴장격화시도에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7월 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로씨야 미국의 전횡을 규탄, 일본의 긴장격화시도에 경고》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6월 27일 한 국제연단에서 연설하면서 미국의 전횡을 규탄하였다.

그는 서방이 추진하고있는 《규칙에 기초한 질서》구상은 미국의 패권적목적에 복무하는 국제법의 《대용개념》이며 본질상 완전히 모순적인것으로서 강제적인 성격을 띤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것을 제 마음대로 하고 저들의 우위를 절대시하는것이 바로 미국의 규칙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이 세계제패를 실현하기 위해 써먹는 일방적인 제재는 이러한 악명높은 《규칙에 기초한 질서》에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을 길들이기 위한 정치적강요수단으로 되고있으며 제재의 주요목적은 저들이 미워하는 나라들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최대의 손실을 주자는데 있다고 그는 폭로하였다.

그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국제법기초를 일관하게 계속 견지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도 전지구적범위에서 법의 권위를 회복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 *

로씨야외무성이 6월 28일 자국국경부근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는 일본에 경고하였다.

외무성은 일본이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로씨야국경부근의 혹가이도에서 도이췰란드, 에스빠냐 등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기로 계획한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로씨야는 자주권을 수호하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이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전반에서 위험천만한 긴장격화의 길에 들어서고있다고 외무성은 폭로, 단죄하였다.

[로씨야 미국의 전횡을 규탄, 일본의 긴장격화시도에 경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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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7월 2일





붙임)

오늘날,
국제정세는 반미.반제.자주(다극화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이고, 이러한 흐름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도 멈춰세울수도 없고 되돌릴수도 없습니다. 나날이 더빠르고 강력하게 추동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제정세를 주도하는 국가는 조선(이북)과 로씨야(러시아) 입니다.

반제자주에 있어서,
조선(이북)이 세계 반제자주의 중심축이자 동방의 중심축이고, 유럽의 중심축이 로씨야 입니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국제정세를 읽으려면, 응당 조선(이북)과 로씨야의 소식(정부발표문, 신문, 방송...)을 보고 듣고 읽어야 합니다.

서방유대양키악마와 그 꼭두각시 졸개들이 내돌리고 불어대는 거짓세뇌선전을 보고 듣고 읽으면, 그로써, 스스로가, 스스로를, 정상적인 판단을 하지못하는 정신불구자 멍텅구리 바보로 만드는 것입니다.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 조선 땅을 점령함 : 점령자(침략자) 미제국 맥아더 포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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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