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2, 2016

유럽의 극단적인 상황 - 1천5백억유로의 베일아웃이 필요

유럽연합(Brussels)은 은행들의 자본구조조정(recapitalization)을 시작하기 위해서 1천5백억유로를 긴급하게 베일아웃(bailout) 해야 한다.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끝나면서 초점이 이탈리아 은행 문제로 옮겨졌다. 이탈리아의 부실대출 규모는 3천6백억유로이며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탈리아 은행 위기가 전 유럽으로 확산될 수 있다.

유럽의 증세는 극단적인 상황이며 지극히 빨리 대응하지 못하면 사고가 일어날 것이다. 유럽연합은 와싱톤이 미국의 은행을 살리기 위해 4천7백5십억 달러를 베일아웃 했던 전철을 따라 밟아야 마땅하다.  유럽에서는 미국처럼 그렇게 큰 규모의 베일아웃이 필요하지 않다. 유럽의 은행 자본구조조정을 위해서는 1천5백억유로면 충분할 것이다.

유럽 은행들의 주식이 떨어지는 것은 훨씬 더 큰 문제의 전조에 지나지 않는다.

>> bail-out [베일-아웉] 공적자금공급, 외부구제 (참고페이지)

'Europe is extremely sick', says Deutsche Bank chief econom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