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무기통제문제에 관한 미국의 대화제의를 배격

[미국의 대화제의를 위선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http://www.rodong.rep.kp
주체113(2024)년 3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의 대화제의를 위선으로 락인》


로씨야외무성이 18일 무기통제문제에 관한 미국의 대화제의를 배격하였다.

미국이 로씨야와의 무기통제문제에 관한 대화에 《전제조건없이》 진입할 의향이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미행정부가 저들이 주장하는 조건하에서 대화를 하자고 제의하면서 위선적이며 사리에 맞지 않는 요구를 내놓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외무성은 이미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이 련방회의에 보낸 서한에 미국의 이러한 위선적인 행위에 대한 원칙적인 평가가 전면적으로 서술되여있다고 밝혔다.

로씨야의 립장은 변함이 없는바 안전 및 안정문제를 오직 하나의 원칙에 준하여 나라의 안전리익과 직접적인 련관이 있는 측면들에 중점을 두고 토의를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미국의 대화제의를 위선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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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2일





[미국과 서방은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관심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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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2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미국과 서방은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관심해야 한다》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5차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의 도구로 악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책동을 단죄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에짚트외무상이 국제적위기들을 다루는데서 유엔인권리사회가 정치화와 선택성을 버리고 하나의 목소리로 대응할것을 호소하였는가 하면 벨라루씨외무성 부상은 종이장우의 리상적인 인권기준은 이미 오래전에 서방의 마음에 들지 않는 나라들에 대한 압박의 수단으로 되여버렸다고 비난하였다.중국과 이란, 수리아,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인권문제를 자기 비위에 맞지 않는 나라들을 압박하고 변화시키는데 써먹고있다고 규탄해나섰다.

이 주장들은 인권문제를 저들의 비렬한 목적달성의 도구로 리용하는 서방나라들에 대한 준렬한 단죄이다.

인권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인류의 지향이다.

1945년 유엔헌장에 인권보장문제가 규제되고 1948년에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될수 있은것은 제2차 세계대전의 교훈 즉 국제련맹시대에 인권보장을 위한 효과적인 국제법적제도가 존재하였더라면 파쑈도이췰란드의 인권침해나 전쟁자체를 방지하였을것이라는 견해와 그러한 현상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절절한 요구의 산물이였다.

물론 세계인권선언의 작성과 채택과정에 인권에 대한 견해와 포괄범위 등을 놓고 사회주의나라들과 자본주의나라들사이에 존재하던 모순이 촉발되여 일정한 난관을 겪었다.선언은 인권의 개념과 그의 모든 내용들, 인권보장의 실질적인 담보 등에 대하여 명확히 규제하지 못하고있는 적지 않은 제한성들을 가지고있지만 인권의 국제적보장을 위한 유엔 및 국제기구들의 실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문서로서 국제사회의 일정한 지지를 받고있다.

유엔헌장이 효력을 발생하고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지만 국제사회가 지금도 마주하고있는것은 침략과 전쟁이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국 등 서방나라들의 일방적인 정치적강요와 위협공갈이다.

현시기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고있는 가자사태는 인권문제를 대하는 서방의 태도가 어떤것인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일부 유럽나라들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이 감행하는 대량학살만행을 《자위권행사》로 뻐젓이 비호두둔하면서 각종 치사성무기들을 넘겨주었다.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여러 차례 제출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와 관련한 결의안들을 모두 거부함으로써 하수인의 극악한 인권유린만행을 더욱 부추겼다.

스쳐보낼수 없는것은 혀가 닳도록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떠들어대는 미국이 국제사회가 치를 떠는 이스라엘의 전범죄를 한번도 인권유린행위로 문제시하지 않고있는것이다.

이를 놓고 분석가들은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의 충돌에서 미국은 고상한 개념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지만 행동은 그와 반대로 하고있다고 비평하면서 근본적인 정의와는 관계없이 쁠럭리익만을 고수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사상과 정견이 다른 나라들,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을 상대로 제재와 군사경제적위협공갈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주권침해, 인권유린행위를 일삼고있다.

최근년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정권교체를 위해 단행한 제재조치만 해도 1 000여건에 달한다.이러한 로골적인 국제법위반으로 인하여 베네수엘라는 지난 10여년동안 2 320억US$이상의 경제적손실을 입었고 이 나라 국민들은 헤아릴수 없는 생활상고통을 겪었다.아프가니스탄과 수리아, 리비아 등 미국과 나토의 침공을 받은 나라들에서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존권을 비롯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들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이러한 사태발생의 근원은 바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끈질긴 내정간섭과 로골적인 주권침해행위에 있다.

국제법을 전혀 존중, 준수하지 않는 서방이 걸핏하면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걸고들며 횡설수설하는것은 흉많은자가 남을 헐뜯는 격이다.

세계가 목격하고있는바와 같이 《극심하다》는 말과 떼여놓을수 없는 총기류범죄, 인종차별, 빈부격차, 실업 등 인간의 기본권리에 배치되는 행위와 현상들은 모두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서 만연되고있다.

서방은 국제사회가 배격하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침해행위를 중지하고 마땅히 어지러운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해결하는데 품을 들여야 한다.

박진향

[미국과 서방은 제 집안의 인권문제부터 관심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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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2일





[날로 활발해지는 아프리카나라들의 협조움직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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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날로 활발해지는 아프리카나라들의 협조움직임》


최근 아프리카대륙의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이 지역나라들사이의 호상협력과 협조가 날로 활발해지고있다.

얼마전 에티오피아가 케니아와 에네르기 및 항공분야에서 협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나미비아와 앙골라가 원유, 가스, 에네르기, 농업, 물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 2월에는 모잠비끄와 알제리가 에네르기분야에서의 쌍무협조와 관련한 협정체결식을 진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월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진행된 제37차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에서는 대륙나라들사이의 무역을 가속화하기 위한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협정리행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문제가 주요의제로 토의되였다.

제반 사실들은 발전된 나라들의 원료, 연료공급기지로 되여 《암흑의 대륙》으로 불리우던 아프리카대륙의 나라들이 서로 힘을 합쳐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경제적협조를 부단히 확대강화해나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의 전통이 있고 단합을 위해 노력해온 력사적경험이 있으며 무진장한 자원과 재부를 가지고있는 아프리카대륙의 모든 나라 인민들이 힘을 합친다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란 없다.

미국과 서방이 만들어놓은 낡고 불공평한 국제경제질서를 마스고 단합된 힘으로 대륙의 자주적진보와 발전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아프리카인민들의 꾸준한 노력은 반드시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될것이다.(끝)

[날로 활발해지는 아프리카나라들의 협조움직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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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3(2024)년 3월 21일





※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인으로 삽시다 !
우리 스스로와 사랑하는 후세대를 위하여 !
사람(人) 민족 조국을 위하여 !!



《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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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 승리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한미동맹파기! 미군철거!!

주권主權을 제 손에 틀어쥐고, 주인主人으로서 당당하고 재미나게 사는 땅을 만들어, 우리 후세대에게 물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