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헬리콥터머니, 저온핵융합이자 재앙적인 마지막 게임 - Bill Fleckenstein
간밤에 모든 시장이 올랐고, 세상이 또 다시 "헬리콥터머니" 개념을 들먹이고 있다. 하지만 이른바 학자라는 사람들과 언론들은 그 개념을 그릇되게 서술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지난 8년에 걸쳐 1차 양적완화, 2차 양적완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그리고 3차 양적완화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헬리콥터머니"를 시행했다.
문제는 일본이 양적질적완화(QQE)에 더하여 자산매입을 통한 자금공급 규모를 더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돈찍어 내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미 우리는 영이자율정책(ZIRP, 지르프)과 마이너스이자율정책 (NIRP, 니르프)을 보았다.
이제 일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른바 '헬리콥터머니'라고 부르는 랭핵융합(冷核融合, cold fusion)과 궁극적인 부채탕감이라는 더욱 급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정부가 사실상 상환하지 않아도 되며, 근본적으로 영이자율 쿠폰이자, 말 그대로 영원히 공짜인, 영구채(永久債)를 발행함으로써, 부채탕감의 기능적 등가 (機能的 等價, functional equivalent)를 이루려는 마지막 게임을 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 Operation Twis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장.단기 금리를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정책
>> ante [앤티] 포커 등에서의 판돈
>> QQE =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onetary Easing [콴티터티브 앤드 콸리터티브 모네터리 이징] 양적질적완화
>> Perpetual Bond [퍼페츄얼 본드] 영구채(永久債) - 이자는 정한대로 지급하되, 채권의 만기가 없으므로, 사실상 원금을 상환하지 않는 채권. 세월이 지나 물가가 상승하면, 지급하는 이자는 사실상 별 가치가 없게 될 것이므로, 영구채는 돈을 빌린다는 형식을 취하지만, 사실상은 그냥 거둬들이는 것 같은 측면이 있음.
>> 영이자율정책(ZIRP, 지르프) 마이너스이자율정책 (NIRP, 니르프)
Japan, Helicopter Money, Cold Fusion And The Disastrous Endgame
미국은 이미 지난 8년에 걸쳐 1차 양적완화, 2차 양적완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그리고 3차 양적완화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헬리콥터머니"를 시행했다.
문제는 일본이 양적질적완화(QQE)에 더하여 자산매입을 통한 자금공급 규모를 더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돈찍어 내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미 우리는 영이자율정책(ZIRP, 지르프)과 마이너스이자율정책 (NIRP, 니르프)을 보았다.
이제 일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른바 '헬리콥터머니'라고 부르는 랭핵융합(冷核融合, cold fusion)과 궁극적인 부채탕감이라는 더욱 급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정부가 사실상 상환하지 않아도 되며, 근본적으로 영이자율 쿠폰이자, 말 그대로 영원히 공짜인, 영구채(永久債)를 발행함으로써, 부채탕감의 기능적 등가 (機能的 等價, functional equivalent)를 이루려는 마지막 게임을 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 Operation Twist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장.단기 금리를 의도적으로 조작하는 정책
>> ante [앤티] 포커 등에서의 판돈
>> QQE =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Monetary Easing [콴티터티브 앤드 콸리터티브 모네터리 이징] 양적질적완화
>> Perpetual Bond [퍼페츄얼 본드] 영구채(永久債) - 이자는 정한대로 지급하되, 채권의 만기가 없으므로, 사실상 원금을 상환하지 않는 채권. 세월이 지나 물가가 상승하면, 지급하는 이자는 사실상 별 가치가 없게 될 것이므로, 영구채는 돈을 빌린다는 형식을 취하지만, 사실상은 그냥 거둬들이는 것 같은 측면이 있음.
>> 영이자율정책(ZIRP, 지르프) 마이너스이자율정책 (NIRP, 니르프)
Japan, Helicopter Money, Cold Fusion And The Disastrous End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