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0, 2016

중국, 유래없는 규모의 미국채 매도

지난 금요일 오후에 7월달에 미국채로 유입된 자금에 대한 자료가 공개되었다.

연속 4개월 미국채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순매도 규모는 131억달러 어치였으며, 올해 총 순매도 규모는 1천5백6십억달러에 이른다. 2015년에는 순매도가 2백1십억달러어치였다. 

반면에 2014년에는 순매수가 1천6백5십억달러였고, 2013년에는 순매수가 4백1십억달러 였으며, 2012년과 2011년에는 모두 4천억달러였다.

최근의 이러한 미국채 순매도 규모는 자료가 공개되기 시작한 1977년 이래 전례가 없던 일이다. 최근의 매도는 해외의 중앙은행들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미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6월에는 2백8십억달러어치를 순매도 하였고, 이어서 7월달에는 2백1십억달러어치를 순매도 하였다. 일본은 6월에 1백3십2억달러어치를 순매수하고 7월에는 3십6억달러어치를 순매도 하였다.

반면에 개인들은 미국채를 사고 있다.
개인들이 미국채를 사들이고 있지만,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수익이 없기 때문에 그러한 추세가 얼마나 계속될 지 두고 볼 일이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채시장을 지탱해 온 버팀목은 각국의 중앙은행들이었지만, 이제 그러한 시대는 멀어지고 있다. 미국채시장에는 중대한 변곡점이 온 것으로 보이고, 미국채시장의 상승장은 아마도 끝난 것 같다.

China Now Dumping Unprecedented Amounts Of U.S. Treasuries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