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세계 갑부들 (millionaires)의 선택 순위 1위 - Daniel Munoz

뉴 월드 웰스 (New World Wealth)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세계의 갑부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끼는 나라는 호주로 나타났다.

2016년 말 기준으로, 세계의 갑부는 1천3백만(13.6 million)명 정도 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부(wealth)는 무려 69조달러에 이른다.

세계 갑부들의 다른 나라로의 이주 행렬이 가속화 되고 있다. 2015년에는 6만4천여명이 이주하였고, 지난 해에는 8만2천여명이 이주하였다. 그 가운데 호주로 이주한 사람이 1만1천여명으로 가장 많아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미국으로 1만여명이 이주하였고, 캐나다로 8천여명이 이주하였다.

갑부들이 호주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지리적 위치이다. 호주는 새로 부상하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근거지로서 매우 좋은 곳이다. 또한 잘 갖추어진 세계적 수준의 의료시스템도 매력적인 요인 가운데 하나이다.

그 외에도, 갑부들이 이주 목적지 선택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들로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우수한 교육시설과 학교, 개인적 사회적 안전 등이 있다.

호주는 지난 2015년부터 투자처를 찾는 세계의 갑부들에게 이른바 빠른 비자(fast-track visa)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부자들이 많이 떠나는 나라도 있다.
지난 해에 12,000 여명의 부자들이 떠난 프랑스가 1위, 9천여명의 부자들이 떠난 중국이 2위 그리고 8천여명이 떠난 브라질이 3위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 갑부들이 떠나는 주 된 이유는 부자들에 대한 높은 세율과 고조되는 종교 갈등으로 나타났다.

주) 현재 세계인구를 70억으로 잡고 위에서 말하는 갑부 1천3백만명의 비율을 계산해 보니 약 0.19% 쯤 되고, 넉넉 잡아도 0.2%도 못 되는 수치 입니다. 근년에 들어 쓰이기 시작한 말 가운데 하나인 "그들 1%"라는 말이 떠 오릅니다.

Australia destination of choice for world's millionaires
시장단신은 시장 저변의 흐름과 관련이 있는 내용 가운데서 깊이 헤아려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