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역결제에 미국달러 금지

테헤란(이란의 수도)은 미국달러 지불 조건의 수입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으며, 이는 지난 수요일부터 유효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재로 인하여, 이미 오래 전부터 은행부문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실제로 무역에서 미국 달러의 사용 비중은 높지 않다. 따라서, 이 조치로 인하여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대 이란 제재의 일환으로, 미국 은행들은 이란과의 거래가 금지되어 있는 현실에서, 이란은 무역에서 굳이 미국달러를 사용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테헤란은,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를 사용한 무역거래에 대하여, 이미 몇몇 나라들과 협정을 체결하였고, 지금은 러시아와도 협의를 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러시아와 이란은 '양국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분쇄하는 가장 좋은 방안 가운데 하나가 양국간의 무역거래에서 미국달러를 버리는 것'임을 이야기 한 바 있다.

주) 모두 아시다시피, 이란은 단단한 나라입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제국주의가 온갖 제재와 공갈.협박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석유수출도 그렇고, 밀생산도 자급자족을 넘어 수출을 하고 있고, 군사력 측면에서도 큰소리를 칠 만큼 충분히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 이러한 현실과 중동에서 이란이 차지하는 비중에 비추어 볼 때, 날이 갈 수록 더욱더 급박해 지고 궁지에 몰리는 쪽은 서방제국주의일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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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 bans use of US dollar in trad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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