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 2020년 AUD/USD 호주 달러 환율 전망, 0.585 - 시장통료

호주 달러(AUD) 환율 흐름을 보면, 미국 달러(USD)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호주 달러 환율은 두 가지 측면에서 헤아려 보면 되지 싶습니다.
하나는, 호주의 경제는 중국 의존성이 높다는 점과, 아울러, 미제국주의 트럼프의 중국을 상대로 한 무역전쟁입니다.
둘은, 호주의 태생 자체에서 비롯하는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미제국주의와 영국에 대하여 "아니오(NO!)" 라고 단호하게 대응할 주권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생각해 보면, 호주 달러는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아래 그림은 호주달러/미국달러 (AUD/USD) 환율 월간 그래프입니다.

기나긴 하락을 하다가, 2016년 1월을 저점으로 하여 반등은 못하고 옆걸음을 하다가, 이제 다시 그 저점대까지 주저 앉고 있습니다.

1차적으로 2016년 1월 저점선에서 출렁임이 있겠지만, 그리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가보아야 알겠지만, 0.585 정도까지 하락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어떤 이유를 내세우며, 올라가면, 그것은 좋은 매도 기회로 되지 싶습니다.

[호주달러/미국달러 환율 (AUDUSD) 월간 그래프]
호주 달러 환율 전망 AUDUSD - 시장통료



미국달러에 대하여 하락하는, 바꾸어 말하면, 미국 달러를 혼신의 힘으로 떠 받치는 통화 가운데 하나가 호주 달러인 듯 합니다.

굳이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벼랑끝에 매달려 바둥대는 미제국주의의 참혹한 처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지경에 빠져 있는 미국달러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더 깊이 추락하는 호주달러 환율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곰곰히 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서방제국주의 금융카르텔이 혼신의 힘을 다해 밀어 부치고 있는, 이른바 "현금금지(캐시리스, cashless)"에 대하여, 호주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헤아려 보면, 앞날을 예상해 보는 데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다시말하자면, 현금금지(캐시리스) + 인출/송금 제한 + 호주달러 추락 = ...?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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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리스 소사이어티 뜻 : Cashless society 현금금지사회 Cashless economy 캐시리스 이코노미 Cashless payments 캐시리스 페이먼트 Digital payments 디지탈 페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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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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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공동선언 : 2000년 7월 19일 평양》
반제자주 다극세계 창설 -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질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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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달러 몰락, IMF SDR 특별인출권 국제기축통화 부상과 금

>> 딮 스테이트 : 그레이트리셋, 유엔 아젠다 2030, 2021, SDG 17, 아이디 2020, 4차산업혁명, 세계경제포럼, 세계화, 신세계질서, 세계단일정부, 세계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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