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동 銅) 가격 전망 : Copper, CME COMEX : HG - 시장통료
구리 가격이 한 단계 더 하락할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2.72 선을 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락이 맞다면, 1차적으로 2.43 선에서 한 번 출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종국에는 2.12 정도까지 또는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매도 트레이딩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 선물 월간 그래프, CME: HG, Copper]
지난 해 중하반기 즈음부터,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군철수 이야기가 일반화되는 것 같습니다. (철수(撤收)가 아니라 패퇴(敗退)라 하는 것이 맞지 싶은대, 모두들 철수라고 합니다.)
우선은, 중동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지에서 전쟁 만행을 자행하던 중동의 미군이 퇴각한다 것이고, 유럽에서는 냉전시대의 산물인 나토(NATO) 해체와 미군철수, 그리고 유럽연합군을 창설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시아의 미군철수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처한 입장에 따라서 그리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런저런 의견 내지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는 곧 금융카르텔과 군산복합체라 할 수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따라서, 미군철수를 그 두 가지를 한 탁자 우에 올려 놓고 헤아리는 것이 지당하다 하겠습니다.
미제국이 미군을 철수하는 것은 더 이상 깔고 앉아 있을 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 빠졌기 때문이지, 그동안 자행한 천인공노할 전쟁과 약탈 만행의 씻을 수 없는 죄악을 깨닫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철수하는 것이 아님은,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을 일이라 하겠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미군을 빼고, 용병으로 구성된 군대를 조직하고, 그 군대의 무기체계와 지휘체계를 장악하면, 미제국은 어떤 이득을 얻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상은 중동과 유럽에 군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고, 미군 파병에 따른 제 비용이 들지 않게 되고, 철수한 미군을 어느 특정한 지역에 집중시켜 해당 지역의 전쟁 능력을 높일 수 있고, 미제국은 평화를 사랑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선전 거리까지 얻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나아가, 미군철수 뒤에, 특히 중동지역에서, 미제국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는 꼭두각시 괴뢰 군대로 하여금 지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게 하면서, '차라리 미군이 있을 때가 더 나았다'라는 프로파간다 까지 유포한다면, 그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미군퇴각과 함께 평화가 구축되는가 여부는, 미제국의 음흉한 기도와 그에 굴종하여 맹종맹동하는 꼭두각시 괴뢰 잔당 세력들을 말끔히 제압하는가에 달려 있지 싶습니다.
어찌될지는 가보아야 알 수 있는 일이지만, 미군 퇴각에 있어 눈여겨 볼 핵심은
ㅇ 미제국이 미군을 철수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극한적인 처지에 빠져 있다는 점
ㅇ 미군을 빼면서, 현금금지(캐시리스), 민영화 등등 경제적 착취 틀을 더 강화하는가 하는 점
ㅇ 미군을 빼면서, 꼭두각시 괴뢰 군대를 조직하는가 하는 점
ㅇ 철수한 미군이 어디로 이동하여, 어떤 전쟁을 준비하는가 하는 점
..... 등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아마도, 2019년에는 미군철수라는 말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제국과 그 꼭두각시 괴뢰 나팔수들이 내돌리는 잡소리는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고, 장막뒤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행태를 짚어 헤아려야, 시장의 바탕적 흐름을 읽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브렉시트 뜻, 배경, 의미 Brexit = British 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란 무엇인가?
글 안의 " 폭로! 수퍼국가를 위한 유럽연합(EU)의 비밀계획 - 회원 각국의 국경도 중앙은행도 화폐도 없애고 새로운 유럽연합군대 창설" 부분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백풀 머니 뜻 bagful money 돈 한 가방, 돈 보따리 - 유럽연합( EU : European Union)의 실체
※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위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2.72 선을 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하락이 맞다면, 1차적으로 2.43 선에서 한 번 출렁임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종국에는 2.12 정도까지 또는 그 아래로 내려가지 않겠나 싶습니다.
매도 트레이딩 시각에서 헤아리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 선물 월간 그래프, CME: HG, Copper]
지난 해 중하반기 즈음부터,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미군철수 이야기가 일반화되는 것 같습니다. (철수(撤收)가 아니라 패퇴(敗退)라 하는 것이 맞지 싶은대, 모두들 철수라고 합니다.)
우선은, 중동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지에서 전쟁 만행을 자행하던 중동의 미군이 퇴각한다 것이고, 유럽에서는 냉전시대의 산물인 나토(NATO) 해체와 미군철수, 그리고 유럽연합군을 창설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시아의 미군철수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처한 입장에 따라서 그리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이런저런 의견 내지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제국주의는 곧 금융카르텔과 군산복합체라 할 수 있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습니다.
따라서, 미군철수를 그 두 가지를 한 탁자 우에 올려 놓고 헤아리는 것이 지당하다 하겠습니다.
미제국이 미군을 철수하는 것은 더 이상 깔고 앉아 있을 수 없는 비참한 처지에 빠졌기 때문이지, 그동안 자행한 천인공노할 전쟁과 약탈 만행의 씻을 수 없는 죄악을 깨닫고, 개과천선(改過遷善)하여 철수하는 것이 아님은, 삼척동자도 알고도 남을 일이라 하겠습니다.
바꾸어 말하자면, 미군을 빼고, 용병으로 구성된 군대를 조직하고, 그 군대의 무기체계와 지휘체계를 장악하면, 미제국은 어떤 이득을 얻는가 하는 것입니다.
사실상은 중동과 유럽에 군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되고, 미군 파병에 따른 제 비용이 들지 않게 되고, 철수한 미군을 어느 특정한 지역에 집중시켜 해당 지역의 전쟁 능력을 높일 수 있고, 미제국은 평화를 사랑하느니 어쩌느니 하는 선전 거리까지 얻게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나아가, 미군철수 뒤에, 특히 중동지역에서, 미제국의 손아귀에서 움직이는 꼭두각시 괴뢰 군대로 하여금 지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게 하면서, '차라리 미군이 있을 때가 더 나았다'라는 프로파간다 까지 유포한다면, 그 결과는 무엇이겠는가...?
미군퇴각과 함께 평화가 구축되는가 여부는, 미제국의 음흉한 기도와 그에 굴종하여 맹종맹동하는 꼭두각시 괴뢰 잔당 세력들을 말끔히 제압하는가에 달려 있지 싶습니다.
어찌될지는 가보아야 알 수 있는 일이지만, 미군 퇴각에 있어 눈여겨 볼 핵심은
ㅇ 미제국이 미군을 철수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극한적인 처지에 빠져 있다는 점
ㅇ 미군을 빼면서, 현금금지(캐시리스), 민영화 등등 경제적 착취 틀을 더 강화하는가 하는 점
ㅇ 미군을 빼면서, 꼭두각시 괴뢰 군대를 조직하는가 하는 점
ㅇ 철수한 미군이 어디로 이동하여, 어떤 전쟁을 준비하는가 하는 점
..... 등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아마도, 2019년에는 미군철수라는 말이 마치 유행처럼 번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미제국과 그 꼭두각시 괴뢰 나팔수들이 내돌리는 잡소리는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고, 장막뒤에서 일어나는 실제적인 행태를 짚어 헤아려야, 시장의 바탕적 흐름을 읽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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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료(料)는 단기 등락이 아니라 시장의 큰 흐름을 읽어 보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며, 실제 거래나 투자 목적이 아닙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